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가 19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신청 추가 공고‘를 냈고, 이번 추가공고는 합당 선언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뤄어졌다. 신청자격은 2022년 1월 18일 기준으로 국민의당 당원이며, 2022년 4월 18일 합당 선언일 현재까지 당원 자격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그런 가운데 김찬진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20일 오전 9시에 국민의힘 동구청장 후보자 추천 신청서를 국민의힘 인천시당에 제출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찬진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공식 당원 자격을 부여 받아 국민의힘 동구청장 후보자 추천 신청서를 제출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반드시 공정한 경쟁을 통해서 국민의힘 동구청장 후보로 나서, 지난 4년간 침체의 늪에 빠지게 한 민주당 동구청장을 교체해 동구가 생기를 되찾도록 하겠다”며 당선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찬진 예비후보측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합당 행정 절차가 마무리가 되는데로 국민의힘 동구청장 예비후보로 선거운동을 펼친다. 김찬진 예비후보는 1967년생(만54세)으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치의학 박사, 인하대 정책대학원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부활절인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진행되는 ‘202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일정을 설명했다. 이날 연합예배의 설교자는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이며, 예배 주제는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이다. 윤 당선인은 작년 10월에도 2차 예비경선(컷오프) 이후 첫 주말 성경책을 들고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찾은 바 있다. 범국민코로나회복위원회 조수경위원장은 기독교의 최대 기념일인 부활절에 당선인이 예배에 참석한다는 것은 환영할 일이다고 하며 하필 예민한 시기에 이재명을 지지한 소강석 목사 설교에 참석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했다. 우파기독교 목사 연합은 윤석열 당선인에게 속았다고 말하며 당선자는 국민여론 형성되는 과정을 면밀히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당선인 일정조절 비서관이 누군지 알고 행사 참여 여부를 심사숙고 해야 한다고 했다. 소강석 목사는 이재명 지지 선언을 한 정치 목사이며 소 목사는 “박지원 국정원장을 '존경한다'고 하였다. 년초에 이재명 대선후보는 2022년 새해 새에덴교회를 찾았다. 배우자 김혜경씨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18일 3·9 대선 사전투표 부실관리 사태와 관련, 사의를 표명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공천관리위원회가 18일 ‘성추행’ 혐의로 기소유예된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을 ‘컷오프’ 해서 인천 정가가 뒤숭숭한 분위기이다.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은 단수공천 되고, 별로 이슈가 없을것같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의 분위기에서는 충격적인 하루였다. 한편 이번 더불어민주당 이재현 서구청장의 컷오프로 인해 인천에서 유일한 국민의힘 기초단체장인 '강화군수 공천'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까지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은 총 4명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이 18일 안상수 인천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해서 인천 정가가 발칵 뒤집어졌다. 윤상현 의원은 "그동안 안상수 인천시장 예비후보와의 갈등과 앙금을 털어내고 오늘 아침 화해를 했다. 화해와 동시에 안상수 후보를 적극지지하기로 하고, 당선시키는데 역할을 하겠다. 조만간 회동하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공화당(당대표 조원진)은 18일 공심위원장 한상수 최고위원을 비롯해 부위원장인 제훈호 사무총장, 위원으로는 진순정 최고위원, 변성진 경남도당위원장, 배호성 변호사, 이성원 변호사, 김수한 변호사 그리고 간사로는 변해룡 법룰행정부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6.1지방선거 공천심사위회의를 한다고 일정을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이재인 강남구청장 예비후보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적으로 강남구청장 출마선언을 했다. 다음은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이재인 강남구청장 출마선언문]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존경하는 54만 강남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국민의힘 당원동지 여러분, 저 이재인은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으로서 또 30년 강남주민으로서 제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대한민국의 상징, 4차산업 메카 디지털 혁신 시대 1번지 강남의 번영, 도약,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강남구청장에 도전합니다. 저 이재인은 대학시절에는 서울대학교 총여학생회장을 지냈고,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 공부를 마쳤습니다. 사회에 진출해서는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과 공공기관 기관장을 비롯해 각급 부처 공직경력을 두루 역임하면서 능력과 추진력을 인정받고 검증받았습니다. 저 이재인은 강남의 정서에 딱 맞는 맞춤형 강남스타일 후보입니다. 저는 지난 2019년 초, 정당사상 최초로 방송공개 오디션을 통한 공모에서 강남병 당협위원장에 선정되었었습니다. 시장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 철학을 기조로 하는 우리 당의 정체성이 역사의 주류라고 믿고 심지어 분당위기 때도 저는 당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2년 6월 1일(수) 전국동시지방선거가 D-45일 현재 무소속 후보들중에 수원시사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신규식(申珪湜) 예비후보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신일자리지원센터 센터장으로 한양대학교 국제금융대학원 졸업(경영학석사)이며 (전)수원시청 공무원 출신이다. 4월 17일 통의동 인수위원회 앞에서 만난 신 후보(70년생)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달라"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기초의원선거 후보등록자는 정당 후보를 포함해 전원이 추첨을 통해 기호를 배정해 달라는 것"을 주장하고 있었다. 현재는 전국 기초의원선거 후보자 등록(2022. 5. 12~2022.5.13 02일간) 기간이 끝난 2022년 5월 13일 18시에 무소속은 기호가 나오는데, 기존 정당은 기호를 이미 받아 결국 그런 부분이 불공정하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경기도선관위 답변은 공직선거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답변이었다고 한다. 또한 그는 "현재, 무소속 기초의원 예비후보자들은 언론에서 기사화 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대한민국 언론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한 예비후보자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당 전국위원장 및 당원협의회는 17일 통의동 인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굴욕적인 흡수합당 절대 반대'한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음은 기자회견 영상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당대표 이준석)은 17일 정당역사상 최초의 '지방선거 자격시험'인 PPAT를 8과목 30문항으로 전국 고사장에서 동시에 시행한다. 이번 시험이 갖는 의미는 여러가지 해석이 있을수 있지만, 양당정치를 하고있는 더불어민주당으로서는 곤욕스러운 상황이다. 이번 국민의힘 '지방선거 자격시험' PPAT 시행으로 향후 국회의원 선거에도 '국회의원 자격시험'으로 확대될지가 관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