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이의제기신청이 너무 많다는 국민의힘 담당자의 황당한 답변?
국민의힘 경선지역 불공정은 왜 일어나고 있는가?
5월9일 충청북도 보은 군수출마 경선후보자들의 군수후보 경선과정에서 공정하지 못한 불법에 의하여 한 후보를 지정 경선이 진행되었다는 경선이의 재심청구서를 국민의힘 중앙당 기조실 담당자에게 당원1,300여명의 서명과 경선과정의 불법 및 편법정황근거서류를 함께 제출하였다.
서류 접수 후 경선후보였던 최 후보는 국민의힘 중앙당은 납득할 만한 해명과 함께 재심청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서명한 당원1,300여명과 함께 탈당도 불사 계속하여 서명을 받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서류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이의제기 신청이 각 지역에서 너무 많아 인터넷접수만 받고, 당사자들이 직접 접수하는 서류는 받지 않겠다.”는 말 같지 않은 국민의힘 관계자의 변명에 다소 언쟁이 있었지만 국민의힘 중앙당은 어느 곳에도 이의신청에 대하여 인터넷 접수만 받겠다는 공문과 공고문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처럼 6.1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으로 출마하는 광역자치단체장 및 지역기초단체장들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효과를 보겠다는 의지와 함께 국민의힘 당선가능 지역일수록 불법경선 및 공천이 자행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6.1 지방선거 이후 앞으로 현 지역위원장인 국회의원들과의 공천관계로 인한 마찰과 지역주민들의 분열은 계속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이 후보시설 공정과 상식을 이야기한 공정에 반하는 일들이 지금 국민의힘 공천과정의 여러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윤석열대통령 당선인에게 있어 공천 잡음으로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모아야 될 첫 시험대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