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김포시장 예비후보 등록자가 3월 28일 현재 총 8명이다. 28일 김동식(金東植) 예비후보 등록이 확인됨에 따라 이제 4월부터 본격적인 당내경선이 벌어질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예비후보로는 곽종규(郭宗圭) (전)김포저널 발행인, 유영록(劉永錄) (전)민선 5.6기 김포시장, 박태기(朴泰起) (전)경기도 감사총괄팀장, 신송철(申松澈) (전)김포문화원 사무국장, 이주성(李周盛) (전)국무총리 정무비서실 국회연락관(행정고시 제37회), 김경한(金慶漢) (전)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대위 조직총괄본부 기획팀장, 김병수(金炳秀) (전)홍철호 국회의원 보좌관, 김동식(金東植) (전)김포시장까지 총 8명이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피광성(皮光成) (전)김포시의회 의장, 조승현(趙承鉉) (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까지 2명이 등록된 상태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김포도시교통포럼 이환승 대표가 후보를 전격 사퇴하고, 같은 당 이주성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환승 후보는 3월 28일 오후 1시 김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앙부처 출신 이주성 후보와 원팀이 되어 김포시 최대 현안인 GTX, 지하철 문제를 빠른 시일 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저명한 도시교통 전문가로서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동국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수십 편의 연구논문과 칼럼을 관련학회지 등에 발표했다. 교통 전문가인 이 후보는 GTX-D노선 강남 직결,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을 위해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구성, “강한 결속과 추진력을 통해 포천시 7호선 연장과 같은 성공사례를 만들겠다“며 후보를 사퇴했다. 이 후보는 “그동안 김포시 교통대책은 중앙정부와 소통없이 비전문가들에 의해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되어 많은 시행착오와 좌절을 겪어왔다”면서, “제가 가진 전문성과 행정고시 출신 이주성 후보의 중앙부처 경험과 인맥을 활용하면 김포시 교통현안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주성 후보는 “천군만마를 얻었다. 최고의 깐부와 함께 시장 선거에서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2022 지방선거 차기 보은군수 당선자는? 2022 지방선거 차기 보은군수 당선자는? 인구 소멸지역 희망을 본다. 윤석열당선자 특별고문인 윤진식 전 청와대 정책실장, 전 산자부 장관과 함께 윤 공정포럼 청년, 여성위원장으로 활동하여 대통령을 당선시킨 정진항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농촌살리기특위원장,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되는 보은군수 출사표를 던지다. “사람이 모이는 보은, 살고 싶은 보은, 함께 모두가 잘사는 보은 만들어야” 보은군수 출사표를 던진 정진항 예비후보는 14일 군민 모두와 함께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 머무르고 싶어 하는 인구 4-5만의 계획도시 글로벌 보은군을 만들고자 한다“고 선언했다. 1.임기 내에 중앙정부와 대기업을 바탕으로 보은군의 지속 가능한 기업 상생과 함께 1면 지역마을공동체 수익사업을 발굴, 농촌의 기능회복과 지역발전 동력을 창출하여 가난탈피 소득성장모델을 추진 모두가 잘사는 마을을 구축 이를 통해 또한 주민 일자리를 창출해 내겠다. 2.현재의 하드웨어적 체육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이제는 누구나 보은을 찾아 각종 체험을 통한 힐링과 휴식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족형 콘도호텔 구축 및 보은외곽 벚꽃단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지역언론들의 '지방선거' 관련 보도가 물의를 빚고 있어 지역 여론이 혼탁해지고 있다. 인천 강화군에서는 지난 3월 18일 '유천호 군수 무소속 출마 예상 속 강화군민들의 지지 향방은?'이란 자극적인 제목을 내건 지역언론으로 논란이 벌어지고 있고, 경기도 김포에서는 3월 19일 '국민의 힘, 김포시장 1차 경선 후보 압축'이라는 기사로 선관위를 비롯해 여기저기에서 말들이 많아지고 있다. 대통령선거가 3월 9일 끝난지 얼마 안되는 시점이고, 국민의힘 공관위 구성이 24일 완료된 시점에 벌써부터 지역언론들이 이런식의 보도를 통해 지역 여론을 형성하려는 것은 '공정'이란 단어가 무색할 지경이다. 올해는 3월 9일 대통령 선거와 6월 1일 지방선거가 겹쳐 치뤄지는 초유의 상황이라 더더욱 지역언론들의 '여론몰이식 보도'로 인해 선의의 피해자가 양산되는 일은 자제해야한다. 특히 경기도 김포시의 경우에는 김포시장 1차 경선 후보로 압축됐다고 하는 4명중에는 예비후보로 등록도 안되어 24일에야 예비후보 등록을 하는데 서류미비로 뒤늦게 등록하는 촌극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국민의힘 경기도당 관계자에 따르면 중앙당에서 아직까지 공천과 관련해 어떠한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코로나 백신 희생자 추모제가 열린다. 범국민 코로나회복운동본부와 코로나19백신 피해자 가족 협의회는 3월26일 13시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백신피해 사례발표와 가두행진을 계획하고있다. 백신접종 사망피해자들과 신체 부작용 이상증상으로 문제가된 가족들이 백신접종 반대 및 접종찬성하는 문재인 정부에 대책을 강구할것을 촉구한다. 조수경 범국민 코로나회복운동본부 위원장은 코로나19백신 피해자 협의회와 전국 2.000만 회원들의 피해사례를 접수하고 있으며 피해자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설것이다 라고 하였다. 문재인정부는 백신 강제접종으로 국민을 사망케하고 후유증에 고통받는 피해 국민에게 진상을 규명하고 대책 세울것을 요구한다.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인 안철수를 코로나특위 위원장으로 선정한것에 대하여 철회 할것을 요구한다. 안철수 코로나특위 위원장은 코로나 특위위원 인선에서 윤석열 당선자의 코로나 백신접종 반대 공약을 하였으나 공약사항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코로나 백신접종을 찬성하고 방역실패한 자들을 선정하여 위원으로 임명한것에 대한 철회 및 해명을 촉구한다. 윤석렬 당선인의 공약을 무시한 안철수 코로나특위위원장은 특위 위원을 문재인정부 방역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김포시 갑‧ 을 당원협의회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김포시장 선거에 출마할 당내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해서 '공정성' 논란이 되고 있다. 김포시 갑‧ 을 당원협의회는 3월 9일 대통령선거가 끝난지 얼마 안되는 지난 19일 정견발표와 투표를 통해 4명의 예비후보를 선정하고, 오는 26일 당원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포시 갑‧ 을 당원협의회는 지난 1월 28일에 정견발표와 투표에 이어 2월 4일 토론회 개최를 예정했다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로 일정을 연기했는데, 또다시 조급하게 4명의 예비후보를 선정해 26일 당원 토론회를 개최하는것은 비상식적인 처사이다. 현재 중앙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보면 국민의힘 곽종규(郭宗圭) (전)김포저널 발행인, 유영록(劉永錄) (전)민선 5,6기 김포시장, 박태기(朴泰起) (전)경기도 감사총괄팀장, 신송철(申松澈) (전)대통령 정책특보, 이주성(李周盛) (전)국민안전처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장, 김경한(金慶漢) (전)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대위 조직총괄본부 기획팀장이 등록된 상태이다. 여기에 김병수 김포을 당협 수석부의장과 김동식 전 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6월 지방선거를 맞아 기초단체인 인천 강화군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20일 시작됐다. 강화군수 후보로는 가장 먼저 국민의힘 곽근태(郭根泰) 후보가 등록을 마쳤으며 곽 후보는 (전)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장과 (현)국민의힘 인천시당 에너지 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국민의힘 안영수(安英洙) 전 인천시의원이 등록을 했다. 안 후보는 (전)강화군청 주민생활지원실장과 (전)6~7대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을 했다. 한편 군의원 후보로는 강화군가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박흥열(朴興烈) (전)강화뉴스 발행인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으며, 박 후보는 (현)강화군농어민공익수당추진본부 대외협력위원장을 맡고 있다. 강화군나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권태형(权太亨) (현)국민의힘 인천투자유치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으며, 권 후보는 (전)인천경제자유구역청 기획민원국 공무원 출신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9일 옥동사거리에 위치한 사무소에서 열렸다. 그런데 이날 개소식에서 내빈소개 당시 유교문화보존회 이사장을 소개하지 않아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유교문화보존회 이사장은 안동에서 고성이씨 집안을 대표하는 분으로 안동상공회의소 회장을 거쳐 유교문화보존회 이사장으로 안동의 정신문화 분야에서 그동안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독도재단 이사장, 대한적십자사 경북 부회장직 등을 역임했다. 권기창 후보측에서는 이날 내빈소개 당시 워낙 많은 분들이 오셔서 경황이 없었다고 전하지만, 이날 개소식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축사를 했었고,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주요 인사를 소개하지 않은 부분은 예향의 고장이라는 안동의 정서와도 맞지 않아 보인다. 권기창 예비후보가 현재 높은 지지율을 획득하고는 있지만, 본격적인 지방선거는 아직 출발선상에 있다고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2년 6월 지방선거를 맞아 전국적으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곳은 현직 지자체장이 3선연임으로 출마를 할수 없는 지역이다. 그중에 인천지역에서는 계양구가 해당이 되며, 경기도에서는 수원시를 비롯해 의정부·오산·가평 등 4곳, 강원도에서는 원주시, 대구.경북에서는 달성군·경산시·안동시·문경시·고령군·칠곡군 또한 마찬가지이다. 특히 경북 안동시에서는 권영세 안동시장이 3선 연임 제한으로 출마할수 없는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거론조차 되지않는 상황이며, 국민의힘 후보들이 경쟁을 하고있다. 안동지역은 특히나 ‘권씨’와 ‘김씨’가 아니면 정치를 할수없을것이라는 우스개소리가 들릴만큼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권기창 안동대 교수를 비롯해 권영길 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권용혁 전 국민의힘 안동시당 사무국장, 김대일 경북도의원, 김명호 전 경북도의원, 김성진 경북도의원, 장대진 전 경북도의회 의장, 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 등이 자천타천으로 출마가 점쳐진다. 한편 19일 안동에서는 권기창 안동대 교수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있어 지역에서는 벌서부터 뜨거운 열기가 벌어지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이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2022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나설 경우를 가정한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에서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가 1.6%로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1.5%를 따돌리고 3위로 올랐다. 이번 여론조사는 윤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가 이뤄지기 하루 전인 지난 2일 실시됐다. 이번 대선에서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는 4자토론에도 빠지며, 기성언론의 노출 회피에도 불구하고 3위로 오른다면, 향후 지방선거를 비롯해 정치권의 '제3지대' 핵으로 등장할 전망이다. 한편 그동안 '제3지대'를 외쳤던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도 결국 후보직을 사퇴해서 더이상은 정치권에서 '대안세력'이나 '제3지대'를 외칠 정치적 자산이 없어진 셈이다. 마지막으로 정의당 심상정 후보 또한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에게 지지율에서 밀리는 상황이 발생하면 마찬가지로 도태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혁명당은 이번 대선기간내내 자원봉사자로 나온 당원들이 길거리 여기저기에서 국가혁명당의 '33정책'을 자발적으로 홍보하며, 선거기간중에도 기성정당을 무색하게 만들 조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