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김민찬 한류연합당 대표가 기호 14번으로 후보 등록되면서 제 20대 대통령선거가 공식 시작됐다. 김민찬 후보는 “국가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겠다”며 대통령 출마를 선언했다. 또 김민찬 후보는 “미래를 향해 나아 가느냐, 과거로 퇴보하느냐 갈림길에 있는 이번 대선”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인 ‘한반도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모두 14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등 모두 1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국회 의석을 가진 정당은 다수 의석 순으로 기호가 결정돼 이재명 후보가 1번, 윤석열 후보 2번, 심상정 후보 3번, 안철수 후보 4번 순이 됐다. 이어 오준호(기본소득당), 허경영(국가혁명당), 김동연(새로운물결), 조원진(우리공화당), 김재연(진보당), 이경희(통일한국당), 김민찬(한류연합당), 이백윤(노동당), 옥은호(새누리당), 김경재(신자유민주연합) 등 10명의 후보도 등록을 마쳤다. 국회 의석을 가진 4명의 후보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 첫째날인 15일, 각 정당 출정식이 서울 곳곳에서 열렸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청계광장에서,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는 여의도 국회 앞에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는 서울시청 앞에서 각각 출정식을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각각 지방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한편 이번 대통령선거와 같이 실시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유세도 시작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지역 인터넷언론사중에 총 6군데만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인터넷선거심의' 대상자로 올려져 나머지 언론사에 대한 논란이 벌어질 전망이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해당언론사는 강화신문, 강화뉴스, 강화타임즈, 서해문화신문, GHTV 그리고 경인열린신문이다. 따라서 데일리강화, 바른언론, 강화투데이 등은 이번 제20대 대통령선거 기간중에 선거기사에 대해 '인터넷심의 대상자'가 아니다. 특히 경인열린신문은 2022년 1월 18일에 '인터넷신문'이 등록이 되었는데, 한달도 안된 상태에서 '인터넷언론심의대상 언론사'로 되어 논란이 벌어질 전망이다. 향후 인터넷언론심의대상 언론사에서 제외된 데일리강화, 바른언론, 강화투데이 등은 올해 지방선거에서도 제외될 경우에 '인터넷언론사'로써 치명타를 입을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와 동시에 치뤄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총 5곳에서 벌어진다. 서울의 경우에는 종로구와 서초구갑, 경기도는 안성시, 충청북도 청주시상당구, 대구광역시에는 중구남구이다. 그런데 그중에 양대정당간의 대결은 '서초구갑'에서만 벌어질 예정이라 모든 시선은 서초구갑으로 쏠릴수밖에 없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정근 후보와 국민의힘에서는 조은희 후보가 맞붙게 되고, 또한 국민혁명당 구주와 후보,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김소연 후보, 그리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21세의 송자호 후보가 눈에 띈다. 특히 국민의힘 조은희 후보는 작년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이후에 이번에는 서초구청장을 그만두는 파격적인 행보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해 그 결과를 놓고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안상수 전 인천시장의 '더 나은 인천’ 출판기념회가 14일 동인천역 밸런스 로스팅 카페에서 열렸는데, 이날 대형버스 2대가 등장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일찍부터 사람들로 북적였으며, 인천의 대표적인 원도심에서 벌어져 그 의미를 두고 해석이 분분하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 발전을 위한 다음 키워드는 단연 ‘더 나은 원도심’이라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무겁고 형식적인 출판기념회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곳에서 진행하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날 특별 진행자로 참여한 국민의힘 홍준표 전 대선후보는 “원래 인천이 과거에는 서울, 부산, 대구 다음이었는데 지금 인천은 대구를 넘어 부산과 근접하다”며 “인천이 급부상할 수 있었던 건 송도 신도시 개발을 하는 등 안상수 전 시장의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이인제 상임고문과 홍일표·정유섭·이학재·안효대 전 국회의원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특히 인천 강화군에서 안영수 전 인천시의원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는 내일 선거 출정식을 국회앞에서 연다고 밝혔다. 제20대 후보자 등록이 13일~14일 양일간 마치고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는 '6번'으로 출마하게 됐다. 국가혁명당 관계자에 따르면 "내일 선거운동이 개시가 되면 그동안 여론조사 결과와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국가혁명당 당원들의 자발적 노력으로 선거혁명을 보여드릴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1~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가상 다자 대결을 실시해 결과를 발표했는데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7.8%, 심상정 정의당 후보 3.5%,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1.2%,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 0.6% 순으로 집계됐다.
우리투데이 도기현 기자 |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선후보는 15일 첫유세를 오후 3시 서울시청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공식선거 15일 오전 8시 30분~11시까지 첫 유세장소로 '청계광장'을 선정했다. 이날 전국 유세차량 생중계로 방영될 예정이다. 이후 충청권(대전), 경북권(대구), 경남권(부산)으로 이어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는 13일 오전 9시에 과천 중앙선관위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바로 동작동 현충원으로 이동해 참배하는것으로 본격적인 대통령선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에 비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은 '대리'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날 과천 중앙선관위 앞에서는 '대장동버스'가 와있고, 각 정당 지지자들뿐만 아니라, '대장동 사건'에 대해 기자회견이 열리는 등 복잡한 모습이었다. 특히 화천대유의 실질적인 폭로자인 '성남 김사랑'씨가 눈에 띈 장면이었다. 국가혁명당 관계자에 따르면 "15일 실질적인 선거가 개시가 되면 전국의 국가혁명당 당원들이 길거리에 자발적으로 나오는 모습이 장관을 이룰것이다"라며, "국가혁명당 당원들은 돈 한푼 받지 않고 나선 '선거의병'들이고, 다른 정당 선거운동원들은 '돈'을 받고 나와서 선거운동을 하는 사람들이기때문에 아마도 차원이 틀린 모습을 볼수 있을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론조사 결과는 기득권 정당의 후보만을 두고 잘 짜여진 질문에 따라 묻는 설문조사에 불과하며, 진짜 여론은 15일부터 전국 길거리에서 확인할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가혁명당 홈페이지가 13일 오전 3시 47분 현재 먹통이다. 홈페이지는 언제(When), 어디서(Where), 누구나(Who) 24시간 볼수 있도록 되어있는 시스템이다. 13일 일요일이라고 해서 작동을 하지 않는다면 그건 홈페이지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