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는 내일 선거 출정식을 국회앞에서 연다고 밝혔다. 제20대 후보자 등록이 13일~14일 양일간 마치고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는 '6번'으로 출마하게 됐다. 국가혁명당 관계자에 따르면 "내일 선거운동이 개시가 되면 그동안 여론조사 결과와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국가혁명당 당원들의 자발적 노력으로 선거혁명을 보여드릴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1~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가상 다자 대결을 실시해 결과를 발표했는데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7.8%, 심상정 정의당 후보 3.5%,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1.2%,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 0.6% 순으로 집계됐다.
우리투데이 도기현 기자 |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선후보는 15일 첫유세를 오후 3시 서울시청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공식선거 15일 오전 8시 30분~11시까지 첫 유세장소로 '청계광장'을 선정했다. 이날 전국 유세차량 생중계로 방영될 예정이다. 이후 충청권(대전), 경북권(대구), 경남권(부산)으로 이어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는 13일 오전 9시에 과천 중앙선관위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바로 동작동 현충원으로 이동해 참배하는것으로 본격적인 대통령선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에 비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은 '대리'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날 과천 중앙선관위 앞에서는 '대장동버스'가 와있고, 각 정당 지지자들뿐만 아니라, '대장동 사건'에 대해 기자회견이 열리는 등 복잡한 모습이었다. 특히 화천대유의 실질적인 폭로자인 '성남 김사랑'씨가 눈에 띈 장면이었다. 국가혁명당 관계자에 따르면 "15일 실질적인 선거가 개시가 되면 전국의 국가혁명당 당원들이 길거리에 자발적으로 나오는 모습이 장관을 이룰것이다"라며, "국가혁명당 당원들은 돈 한푼 받지 않고 나선 '선거의병'들이고, 다른 정당 선거운동원들은 '돈'을 받고 나와서 선거운동을 하는 사람들이기때문에 아마도 차원이 틀린 모습을 볼수 있을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론조사 결과는 기득권 정당의 후보만을 두고 잘 짜여진 질문에 따라 묻는 설문조사에 불과하며, 진짜 여론은 15일부터 전국 길거리에서 확인할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가혁명당 홈페이지가 13일 오전 3시 47분 현재 먹통이다. 홈페이지는 언제(When), 어디서(Where), 누구나(Who) 24시간 볼수 있도록 되어있는 시스템이다. 13일 일요일이라고 해서 작동을 하지 않는다면 그건 홈페이지가 아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코로나19 상황에서 확진자나 자가격리자를 상대로 투표 시간을 연장한다거나, 선관위는 출입구를 분리한다는 등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과연 이것이 올바른 해결방법일까? 사전투표란 선거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22.03.04.(금)~03.05.(토) 오전 6시 ~ 오후 6시) 동안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곳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2013년에 치러진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부터 도입된 제도로 기존 부재자 투표 제도를 대체했다. 부재자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도록 통합선거인명부에 입각하여 전국 읍, 면, 동 단위로 사전투표소를 설치, 선거권을 행사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확진자나 자가격리자를 '사전투표'하도록 하고, 일반 국민들은 본 투표에 참여시키도록 하면 될것을 만약에 확진자나 자가 격리자가 일반 국민들과 같이 투표장에 나서게 된다면 이것은 그동안의 방역상황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일이다. 사전투표는 '확진자나 자가격리자', 일반국민들은 본투표날 투표하게 계도하는게 가장 현실적이고,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가 13일 과천 중앙선관위를 방문해 직접 제20대 대선후보 후보자 등록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선관위 방문 이후에 동작동 현충원을 방문해 박정희 대통령 묘소 등을 참배할 계획이다. 한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대리인을 통해 접수할 예정이며,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도 같은 날 직접 신청서를 제출한다. 제20대 대선 후보 등록은 13~14일 실시되며 공식 선거운동은 15일 0시부터 3월 8일까지 본격적으로 22일 동안 이어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민주주의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가장 기초적인 대답은 '다수결의 원칙'이다. 다수결(多數決)은 표결자의 절반 이상이 동의하는, 다수가 선택하여 결정하는 원리이다. 민주주의국가를 포함한 여러 곳에서 사용된다. 과거 국민학교 반장선거에서도 반장 후보들이 여러명일때 책상에 각자의 이름을 쓰고, 서기는 칠판위에 '바를 정(正)'자를 기입해서 결국 '바를 정(正)'자가 많은 사람이 반장이 되고, 부반장이 된다. 그런데 2022년 대통령선거를 맞아 대한민국 선거판을 보면 과연 이것이 올바른 '민주주의'인가라는 회의가 든다. 다수결원리에 있어서는 각개인의 의사가 모두 똑같이 한표로서 취급되고 또 각개인이 모두 상호평등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점에 있어서, 여기서는 평등의 이념도 중요한 구성요인이 되고 있다고 하겠다. 이렇게 하여 다수결원리는 한편에선 뛰어난 근대적 통합방식이나 동시에 다른 편에서는 민주주의의 2대 이념인 자유와 평등을 가능한 한 현실화 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말하자면 민주주의와 현실의 정치와를 결부시키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것이다. 먼저 국가혁명당의 허경영 대선후보가 '공정'이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종로구 당원들은 10일 '종로 낙하산 공천을 반대'하며 여의도 중앙당사와 윤석열 후보 캠프를 항의방문했다. 이날 종로구 당원들은 "낙하산 공천은 종로당원, 종로 주민의 뜻을 무시하는 처사다. 종로는 19대(홍사덕), 20대(오세훈), 21대(황교안) 총선 등 국회의원 선거때마다 낙하산 공천으로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민주당의 안방이 되어버렸다"며, "이번에도 낙하산 공천이라면 보선, 대선 결과는 뻔하다"고 말했다. 이어 "낙하산 공천 인사들은 총선에서 떨어지면 어김없이 종로를 버렸다. 4년전 지자체선거 때는 당협위원장도 없이, 지방선거를 치렀다. 철새는 떠나면 그만이지만, 남아 있던 우리 종로 당원들은 조롱을 들어야 했다. 그런 수모를 감당해야 했던 국민의힘 종로당원이었다"고도 전했다. 또한 "수모를 겪으며 종로를 묵묵히 지켜온 당원들에게 낙하산 공천은 해당(害黨) 행위다. 종로 보궐선거도 망치고, 대선도 쑥대밭으로 만들겠다는 중앙당의 해당 행위를 우리 종로당원들은 결코 좌시할 수 없다"고 강력하게 외쳤다. 국민의힘 종로구 당원중 A씨는 "최근 종로구에 정문헌 당협위원장이 와서 종로구 당협은 죽어있던 조직을 열심히 정비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Asia문화경제신문(文化經濟新聞)이 발간한 ‘제20대 대통령은 운명이다’이란 책이 화제가 되고 있다. 책에서는 '우선 대통령이 되려면 다양한 자질 구비해야'라는 주제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경제대국으로 손꼽히는 대한민국의 차기 대통령은 국제적 감각을 갖추어야 하며, 국내외 정책이 국제적 상식과 기준에 부합해야 할 것이다. 국제정세 추세와 변동이 매우 중요한 이 시기에 국가의 핵심 이익이 걸려 있는 사안이 많이 교차하고 있기 때문이다. 거시적 측면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에 따른 뉴노멀의 등장, 제4차 산업혁명과 플랫폼 비즈니스의 약진, 중국의 부상과 미·중 경제전쟁의 개막, 민족주의의 분출, 불평등의 강화 등으로 대략 요약된다. 더욱이 범글로벌적 기후 재앙 역시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절체절명의 위급 사안이다. 그럼에도 금번 2022년 20대 대선은 세계적 경제난, 과거사와 독도를 둘러싼 한·일간 첨예한 대립, 남북관계 갈등 대치, 국내 정치 혁신, 경제 민주화 등 굵직한 과제가 복병처럼 도사리고 있다. 이런 중차대한 과제들은 일거에 해결되기 어렵고, 누가 대통령이 되든 쉽게 극복하기 어려운 딜레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