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가평군 지역언론사 기자 겸 대표의 '충격적인 녹취록'으로 인해 가평군 전체가 발칵 뒤집어질 전망이다. 본지 기자와 탐사보도 전문 언론사인 '판도라뉴스'와의 공동 인터뷰가 9일 가평군 읍내 모처에서 이뤄졌는데, 인터뷰 중에 공개된 '녹취록' 내용이 가히 충격적이다. 기자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아 '기자놈'이라고 했다. 정기간행물 등록현황에 따르면 해당매체는 2019년 하반기에 경기도에 '인터넷신문'으로 등록을 했는데 인터넷신문 메뉴에는 버젓히 '지면보기'라는 메뉴가 있어 마치 '지면신문'도 발행하는것처럼 위장을 하고 있어 이것은 명백한 신문법 위반 대상이다. 또한 해당 기자 겸 발행인(대표)는 KBS PD출신이라고 하는데 그것 또한 정식 KBS출신이 아니라 외주업체에서 일했던 것으로 알려져 허위경력에 불과하다. 기자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기자놈놈'이다. 게다가 심지어 이 '기자놈놈'은 이번 6.1지방선거에 당선된 국민의힘 서태원 당선인과의 통화내용이 브레이크뉴스(2022년 5월 31일자, [단독] 서태원 가평군수 후보, 언론사 대표와 선거 밀약 의혹...무엇을 주고받았나?)에 공개되었는데 가히 '기자놈놈'이라고 말해도 전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 당선인은 9일, 인수위원회의 공식 출범에 앞서 ‘민선8기 구청장 당선인 업무보고’를 가졌다. 보고회는 이날 오후 4시 인수위원회 사무실(마포중앙도서관 1층)에서 박강수 당선인 주재로 소관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다음날인 10일까지 각 국별로 2022년 주요 추진사업을 보고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박 당선인은 “오늘 업무보고는 표심을 위해 일하는 정치꾼 구청장이 아닌 40만 마포구민의 생활을 책임지는 살림꾼 구청장으로서의 첫걸음”이라며 “4년 후 더 좋은 마포를 만든 더 좋은 구청장, ‘성공한 구청장’이라는 자랑스러운 타이들을 얻을 수 있도록 여러분이 도와주시고,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민선8기 마포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오는 13일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 주부명예기자단은 지난 8일 매실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 고령농가를 방문해 매실 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양시 주부명예기자단, 매실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실시 이번 농촌일손돕기 활동은 주부명예기자단, 관련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와 일손 부족으로 매실 수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다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현재 농촌지역은 인력 감소와 고령화·부녀화로 일손이 부족한 실정으로,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가뭄까지 더해져 이중고로 더욱 힘든 상황이다. 광양시 주부명예기자단, 매실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실시 최경순 주부명예기자단 회장은 “영농철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이번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기 광양시 주부명예기자단은 지역 미담사례, 명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기사를 작성해 시정소식지에 기고하는 등 시민의 생생한 삶과 시정 주요 시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소통 메신저로 활동하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순천시가 순천만의 갈대를 주제로 대금 창작곡인 ‘순천만 갈대소리’를 제작했다. ‘순천만 갈대소리’는 원장현류 대금산조 창시자인 원장현 명인이 작곡과 연주를 맡았다. 명인은 순천만에 해가 뜨고 갈대가 바람결에 춤추는 모습과 노을이 내려앉은 모습을 청아한 대금 소리로 담아냈다. 순천만 갈대밭 이번 창작곡은 대금의 음색을 결정짓는 청(淸)으로 사용되는 순천만의 갈대를 홍보하고 브랜드화하기 위해 제작하였다. 청(淸)은 갈대의 속껍질로 대금의 청공에 붙여 울림을 내는 중요한 재료로 순천만의 갈대청은 질이 좋기로 대금 연주가에게 잘 알려져 있다. ‘순천만 갈대소리’는 오는 11일 순천만국가정원 갯벌공연장에서 열리는 ‘2022 순천만 갈대청 한마당’행사에서 시민에게 공개하며, 원장현 명인이 직접 연주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순천만 갈대소리’를 음원사이트에 등록하고, 대금 동호회와 지역 예술인, 아고라순천 등에 배포하여 공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순천만 갈대소리 앨범 한편, ‘2022 순천만 갈대청 한마당’은 대금 동호회 천년대숲의 주최로 순천만의 갈대와 그 갈대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대금 소리를 알리기 위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가평읍 농협뒷길에 위치한 음식점 가운데 어떤 음식점에 들어갈까를 고민하는 가운데 '낙곱새'라는 글자가 눈에 들어와 무작정 들어갔다. 자리에 앉아 '낙곱새'를 시켰더니 우선적으로 밥위에 김가루를 뿌리고 위생장갑을 한장 준다. 주먹밥을 만드는 사이에 드디어 낙곱새가 식탁위에 놓여졌다. 낙지와 곱창, 새우가 이쁘장하게 놓여져 있고, 양념장이 위에 살포시 놓여있다. 뒤이어 계란찜이 도착하고, 낙곱새가 어느덧 다 익어서 낙지, 곱창, 새우를 하나씩 골라먹으니 이제는 밥을 볶아서 준다. 식당주인에게 맵다고 했더니, 요즘 젊은이들이 매운맛을 즐기다보니 처음 먹는 사람은 조금 매울수도 있다고 한다. 순한맛, 기본맛, 매운맛으로 되어있는데 처음 먹는 사람은 순한맛을 권하고 싶다. 경기도 가평은 물과 경치가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데, 가평읍에서 맛본 '낙곱새' 또한 별미였다. 이곳은 샤브샤브를 주로 했었는데, 요즘은 '낙곱새'를 찾는 손님들도 많아졌다고 한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6일 여수 자산공원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권오봉 여수시장, 보훈단체장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린 후 헌화 및 분향, 도지사 표창, 추념사, 추모 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추념사를 통해 “전남도는 애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숭고한 정신이 후대에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국가 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최대한 예우해 긍지를 갖고 살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호국영령의 얼을 이어받아 전남이 환태평양시대 신해양․친환경 수도로 발전하도록 일상회복시대 조기 정착과 지역경제 회복, 전남의 미래 100년 성장 동력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추념식 후 6․25에 참전한 여수 김봉태(93) 씨와 월남전에 파병됐던 여수 김봉철(80) 씨 등 보훈가족을 위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남도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대상 시상,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표창, 안보사진 전시회, 6․25전쟁 72주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권기창 안동시장 당선인은 민선8기 순항을 위해 취임 전부터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당선인은 민선 8기 새로운 비전과 철학, 정책과제 등을 제시하고 원활한 시장직 인수를 위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6월 7일 오전 9시 30분 현판식을 시작으로 민선 8기 안동시장직 인수위원회 활동에 들어간다. 인수위원회는 성장동력분과, 시민행복분과, 지속가능분과 3개의 분과와 상황실, 시민고충상담센터와 자문위원회로 구성되었으며, 인수위원은 각계각층의 전문가, 시민단체 대표 등 총 15명으로 각계각층의 추천과 당선인의 의지와 따라 ‘일하는 위원회’, ‘실무형 위원회’로 조직됐다. 인수위원회는 이홍연 위원장(60, 전 안동시 경제산업국장)을 중심으로 이경숙 부위원장(51, 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학술 연구교수·융합콘텐츠학박사), 김현승 성장동력분과 위원장(60, 전 안동시 의회사무국장), 김시년 시민행복분과위원장(60, 전 안동시 평생학습원장), 우병식 지속가능분과위원장(63, 전 안동시 도시건설국장)이 이끌어 간다. 인수위원으로는 정경구(59, 전 매일신문기자), 박영미(47, 안동시니어클럽 관장), 이종길(60, 안동대학교 교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유진규)은 경(警)․학(學) 상호 기관이 학교폭력에 대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6년부터 운영중인 ‘학교폭력 사안처리 연구회(이하 '학사연')’의 2022년 활동을 지난 6월 2일부터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금년 '학사연'은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1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인천관내 경찰서 또는 교육지원청 등에서 개최되며, 학교폭력 예방 업무를 수행하는 학교전담경찰관, 교사, 장학사 등이 한자리에 모여 효율적인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소통하며 각 기관의 정보를 적극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관련 법령의 현실적 어려움과 현장의 복잡하고 난해한 사례를 바탕으로 논의를 진행하면서, 이를 토대로 효율적인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등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찰청이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운영중인 '학사연'은 2016년부터 총 58회 개최, 1,889명의 경찰, 교사 등이 참석하는 등 내실있는 운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인천지역의 효율적인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논의를 거듭해오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상생월드센터 건립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증산도 본부(www.jsd.or.kr)에서 주관하는 상생월드센터 착공식이 6월 12일 충남 논산시 상월면에 위치한 상생월드센터 현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사)고구려역사문화보존회·(사)대한사랑·(사)독립유공자유족회·(사)미래로가는바른역사협의회·(사)한국민족종교협의회·(사)한배달·(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사)행촌학술문화진흥원·계연수선생기념사업회·상생문화연구소·세계환단학회·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유로저널·한국간도학회·한국금문학회·한문화타임즈·한암당이유립기념사업회·훈민정음연구소·STB상생방송이 후원하며 1부에서는 삼신상제, 대한민국 일만년 국통맥을 계승한 창업 시조, 독립운동가 등에 대해 대천제가 거행되며, 2부 축하공연에서는 박애리 & 팝핀현준, 남진, 전원주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는 "6월 12일, 이날은 장구한 대한민국 역사에서 처음으로 지구촌에 한류문화를 널리 알리는 국제본부인 ‘상생 월드 센터’를 착공하는 날입니다"라며,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는 약 일만 년에 달합니다. 하지만 중국, 일본에 의해 ‘환국-배달-단군조선-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