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유천호 강화군수는 1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풍물시장, 인삼센터 등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방문객들에게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유 군수는 직접 명절 상품을 구매하며, 추석맞이 제수용품 수급상황과 전통시장 물가를 점검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상인들의 어려움을 생생하게 전해 듣는 등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상인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격려했다. 유 군수는 “이번 명절에는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훨씬 저렴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역 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차환경 개선사업, 풍물시장 시설개선공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풍물시장 시설개선공사는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 편의시설를 보강하고 내부를 현대적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군은 공사 중 상인의 영업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기존 주차장 부지에 몽골텐트 120동을 설치하고 화장실 등 각종 임시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배향선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창당 제66주년 기념일을 맞아 2018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이래로 당헌·당규에 부합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당의 정체성 확립과 위상의 정립, 가치를 드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9월 18일 당대표로부터 1급 포상을 받았다. 배의원은 정부와 당의 기조에 맞는 ‘남북 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 ‘미세먼지 예방 및 저감 지원에 관한 조례’,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5건을 대표 발의하였고, 15회의 5분발언과 5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지역균형발전 및 여러 영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대의자로서 그 자질과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이런 결과로 전국 의정활동 및 정책 공모전에서 6차례의 수상과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에서 주관한 좋은 정책 및 조례 공모전에서도 수상을 하였으며, 특히, 경산시가 지난해 3월 15일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을 때, 강력하고 선제적인 방역 및 소상공인들에 대한 조치를 촉구하고 다양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1차 컷오프(예비경선)를 통과한 8명의 대선 후보중에는 안상수, 원희룡, 홍준표 3명이 '광역단체장'출신이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특히 2002.07~2006.06 제3대 인천광역시 시장, 2006.07~2010.06 제4대 인천광역시 시장 두번을 연임했으며, 국회의원 3선에 국회 예결위원장까지 역임했던 인물이다. 또한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는 2012.12~2014.06 제35대 경상남도 도지사를 수행했으며, 과거 한나라당 당대표까지 했던 이력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 또한 2014.07~2018.06 제37대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2018.7~2021.8 제38대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를 두번 연임했다. 광역단체장 출신들은 각각의 지역에서 선거를 통해 당선되었으며, 그동안 검증을 마친 상황이라 대통령후보로써 안정감과 광역도지사 경험을 통한 국가 경영에 관한 실무능력을 간접적으로 볼수가 있는 장점이 있다. 그에 비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특정분야의 사정업무만 했던 이력을 가질뿐이라 '검증'의 시간을 가지지 못한 단점이 있다. 또한 유승민 전 의원과 하태경 의원은 국회의원만 했던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박병호 경산시의원은 15일 영남언론기자단협회에서 주관하는 「제2회 2021년 경상북도 의회 기초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제8대 경산시의회 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현장 위주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이를 시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수상 소감으로 박 의원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민생현장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소통과 공감을 통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의정대상은 각자의 위치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구민들의 민원 해결 및 봉사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15일 국민의힘 대선후보 1차 예비경선에서 통과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이날 오전 10시 대선후보 1차 컷오프 통과 후보자로 안상수·원희룡·유승민·윤석열·최재형·하태경·홍준표·황교안(가나다순)을 발표했다. 여론조사 기관은 13~ 14일 이틀간 일반 시민 80%와 당원 20%의 의견을 수렴했다. 안 전 시장은 이번에 국가혁명당 허경영 총재와의 긴급회동을 갖는 등 승부수를 던져 1차 예비경선을 통과했지만, 앞으로 2차 컷오프 통과를 위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윤미향 의원의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윤미향 의원은 위안부 피해자 이용, 학대 논란이 있으며, 위안부 왜곡 처벌법 발의(윤미향 보호법) 등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키고 있고 검찰에 의해 기소 상태에 있다. 또한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된 상태이다. 그리고 윤미향 의원은 의원이기 전에 목사로서 활동한 적이 있다. 윤미향 의원은 한신대학교 신학 학사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지만 석사 논문은 없는 것으로 추측이 된다.([단독] 윤미향 모교 이대 대학원도 "당선 축하" 메시지 SNS서 삭제, 서울경제,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2TQ17JXT) 하지만 윤미향 의원은 석사 학위를 받은 이후에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적이 여러 번 있는 것으로 발견되었고 그 중에서 2014년도 논문은 표절 의혹이 있다. 윤미향 의원은 "무력충돌시 성폭력 희생자 문제의 필요성 검토 ‘무력분쟁 & 전시 하 성폭력 재발방지를 위하여"(2014.12, 257-269(13 pages))의 논문을 대한적십자사 인도법연구소에 2014년에 논문을 게재했었다. 위 사진에서 카피킬러 검색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배향선 시의원은 9월 3일부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재임명되었다. 기초의원으로서, 전·현직 당대표로부터 연이어 임명받은 것은 매우 드문 경우이다. 정책위원회는 당 정책 및 각급 선거공약의 개발, 법률안 등 국회에 제출되는 의안의 심의, 당·정간의 협의 및 정부정책에 대한 검토·대안제시 등의 활동을 하는 중앙당의 핵심 집행기구이다. 도농 균형발전과 장애인,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등의 사회적 약자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및 대안들을 제시하는 의정활동과 더불어 특히, 지난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산시의 강력하고 선제적인 조치를 촉구하는 시정질문으로 시민들의 생활안정에 크게 기여하기도 하였다. 이번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의 재임명은 보건학 분야의 탁월한 전문성을 접목시킨 정책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보건학박사로서 보건분야의 후학양성에 힘써 온 초빙교수 출신이며, 한국산업인력공단 출제위원, 검토위원을 거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8대 의회에 입성하기 전, 더불어민주당에서 주관한 좋은 정책 페스티벌(2017년)‘교육문화’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배 의원은 시민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상수 전 인천시장과 국가혁명당 허경영 총재가 6일 인천대교 앞과 송도신도시 두곳을 방문해 지난 하늘궁 방문에 이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안상수 전 인천시장과 국가혁명당 허경영 총재의 2차 회동은 지난 8월 31일 허경영 총재 하늘궁 방문에 대한 안상수 전 인천시장의 답방형식이었다. 인천대교가 바라보이는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앞 공원에서 기자들과의 일문일답형식으로 회동을 시작해서 송도 신도시로 장소를 이동해 벌인 이번 2차 회동은 수많은 차량이 이동하면서 장관을 만들어냈다. 송도신도시 주민들은 끝없이 이어지는 차량 행렬을 보며, 신기해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등 이번 회동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특히 이날 송도신도시로 가는 길에는 '인천의 미래는 오직 151층 인천타워'라는 현수막이 걸려있어 주목을 끌었다.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하는 송도 주민에 따르면 "지금 인천광역시가 151층 인천타워를 100층으로 줄여서 지으려고 하고 있다며, 송도 주민들은 그것을 반대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이날 안상수 전 인천시장, 국가혁명당 허경영 총재가 나눈 대화내용이다. ■인천대교 앞 안상수 후보 –인천대교 주경간 폭이 800m인데 전체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윤영석 의원(경남 양산 갑구, 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이 지난 31일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경남본부에 방문해 조선 및 기자재 부분의 신성장동력과 관련 기술과 산업의 육성시책에 관한 내용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조선해양기자재 분야가 친환경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시기를 맞고 있다”며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국제사회의 큰 물결에 따라 우리 조선업계는 디지털 전환과 자재비 증가, 인력감소, 기자재 산업의 국내 시장 의존성 증가 등의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산업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전세계 환경규제 강화로 저탄소화 또는 탈탄소화 전환이 가속되고 있으므로 친환경 선박 시장 확대에 대비하여야 하고, 해외 기술선진국에서 선도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등 분야의 설계·엔지니어링 관련 독자 기술을 확보하여 선진국가와 기술격차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지난해 연말부터 대형 조선사 중심으로 선박 수주가 늘어났지만 중소조선소와 조선기자재 업체들은 그동안 누적된 수주가뭄으로 인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회 차원에서 관련 입법과 적극적인 정책을 통해 조선 및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김정재)은 8월 27일 도당회의실에서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송언석 국회의원(김천)의 복당을 의결했다. 송언석 의원은 그동안 피해자들과 사무처 당직자들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자숙의 시간이 있었으며, 이에 피해를 입은 당직자분들도 사과를 받아들이고 용서의 뜻을 전한 바 대통합의 차원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복당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