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직지도시 청주에 '청주'를 대표하는 지역신문이 없다. 문화체육관광부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에 따르면 2월 14일 확인 결과 '청주'로 검색할 경우에 지면신문(일간지, 주간지)이 1개도 없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직지는 '직지심체요절'의 준말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려 시대의 금속 활자본을 부르는 말이고, 청주라는 도시는 그간 '직지도시'를 홍보해온게 사실이다. 그런데 그런 '직지도시' 청주에 청주를 대표하는 지면신문(일간지, 주간지)이 1개도 없다는 사실은 '직지도시'를 강조하기에는 낮뜨거운 일이다. 현재 충북도청에 등록된 청주 관련 '지역언론사'에는 청주뉴스, 청주일보라는 2가지 인터넷언론사가 눈에 보이지만, 사실상 '가'와 '다'로 시작하는 지면신문(일간지, 주간지)는 1개도 없이 나오고 있다. '청주'가 더이상 '직지도시'로 불리우기에는 너무나 참옥한 현실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청 앞에서 지난 10일부터 3일째 이어지고 있는 24시간 천막농성이 내일(13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출근하는 가운데 어떻게 처리될지가 관건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그간 중도유적보존단체들과 강원도지사 출마전부터 소통을 해왔었는데, 이번 24시간 천막농성에 대해 어떤 모습을 보일지에 따라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지난 2020년 12월 16일 김진태 정치문화연구소와 중도문화역사연구소 등 1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춘천시 강남동에서 레고랜드 시민검증특별위원회를 발족했었고, 그당시 시민특위에서 법률대응분과 위원장을 맡은 김진태 정치문화연구소 소장은 "이번 레고랜드 사태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계약서 문제이다"라며, "강원도청과 레고랜드 건설의 주체인 멀린사와의 계약 뿐만 아니라 강원도청이 맺은 모든 계약에 대해 법률검토를 처음부터 다시 해나갈것이다"라고 말한적이 있다. 중도유적지킴이 A씨에 따르면 "강원도지사로 당선되고는 내일 강원도청 앞에서 3일간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중도유적지킴본부와 아무런 소통이 없다면 그건 그동안의 모습이 '정치적 이득'을 위한 거짓모습임이 만천하에 드러나는 것이다"라며, "내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어떤 모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지킴본부는 2월 10일 강원도청 앞에서 퇴근 집회 및 기자회견을 마친 후 중도유적 복원 천막숙식 1000일을 맞아 강원도청 문화재위원회가 중도유적을 사적지로 지정하는 회의를 진행할때까지 강원도청 앞에서 24시간 천막농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강원도청 앞 기자회견에서는 중도유적 지킴이들이 강원도 문화재위원회 위원들의 이름(함광복, 금경숙, 최장순, 유재춘, 홍형우, 임덕수, 최영철, 유병하, 홍성익)을 일일이 거명하며, 강원도와 춘천시의 상식을 벗어난 '중도유적 사적지 지정안'에 대해 문화재위원회가 바로 잡아줄 것을 촉구했고, '중도유적 전체를 국가사적지로 지정하라'는 24시간 천막숙식 농성을 중도 복원 지킴이들의 동조집회 속에 돌입했다. 이날 중도유적지킴본부는 다음과 같은 구호를 외쳤다. 1. 중도유적 전체를 사적지로 지정하라! 2. 구석기 신석기 매장문화재지역에서 발굴없는 2구역, 3구역 사적지 지정안은 위법이다! 2구역, 3구역 삭제하라! 3. 1구역에 3구역 공통사항은 위법이다! 4. 1구역엔 1구역 공통사항 지정하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는 2023년 상반기 심사를 준비중이었는데 이번 상반기에는 네이버·카카오 입점 심사가 진행되지 않을 전망이다. 미디어스측의 기사에 따르면 7기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 임기가 오는 28일 종료되면서 지난해 12월 한국언론학회가 발표한 '제평위 개선방안 보고서'를 바탕으로 참여단체를 15개에서 18개로 확대하고, 전·현직 위원 100여 명을 풀단으로 구성해 포털 입점 심사를 진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일명 '제평위 2.0' 방안에 따르면 제평위 규정 개정이 필수적인데 개정 작업에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3월부터 규정 개정 전까지 포털 입점·제재 심사에 공백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결국 2023년은 하반기에 1회만 입점 심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본지는 2021년 7월 1일부로 본격적으로 '전국종합주간지'를 비롯해 '인터넷신문'을 운영해왔으며, 1년 뒤인 2022년 7월 1일부터는 심사 자격요건에 부합하는데,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입점 심사가 2023년에 하반기에만 있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본지는 1일 조회수 1,500회를 상회하며, 2023년 2월말까지는 100만 조회수를 달성할 전망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1989년 12월 2일 일반주간신문(다01007)으로 등록된 충주신문이 2023년 2월 9일 현재까지 '인터넷신문'으로 미등록되어있다. 만약 충주신문이 충주시청으로부터 '인터넷신문'이 아닌 '홈페이지'로 지자체광고를 받아왔다면 이건 완전히 '세무조사'를 받아야 한다. 충주신문이 정부.지자체광고시스템(GOAD)를 통해 광고를 받았다면, 지면신문과 인터넷신문은 '검수'과정에서부터 다르기때문에 입금내역을 살펴보면 '불법행위'가 드러나는 것이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현재 충북도청 정기간행물 담당자는 교육중이라고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입장을 밝힌점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투데이가 2월 8일 '인터넷신문' 임시번호로 등록됐다. 본지 기사 '대전투데이, 인터넷신문 미등록 논란'기사가 2월 5일 나간 이후 3일만에 등록한 셈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광역시는 2월 9일 확인 결과 인터넷상에서 월간지 '일류도시대전' 2월호 PDF를 완전히 삭제해버리고, 특집기사 내용에서도 '논란'이 됐던 부분을 아예 삭제하는 '증거인멸'을 벌였다. 하지만 본지 기자는 이미 월간지 '일류도시대전' 2월호를 확보했으며 조만간 대전경찰청에 '대전시'를 증거인멸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관공서에서 '논란'이 됐다고 해당 자료를 없애는 것은 명백한 '위법 행위'에 해당한다. 월간지 '일류도시대전'는 대전시가 발행처로 되어있으며, 이장우 대전시장이 발행인으로, 이호영 홍보담당관이 편집인으로 있는 공공에서 발행하는 정기간행물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성남시 지역신문인 성남일보(대표 모동희)가 주최하고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노래지도자과가 주관하는 '모란장 가요제' 결승전이 2월 12일 성남아트리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모란가요제에는 모란민속5일장상인회와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가 후원하며, 두리그룹에서 협찬한다. 주최측에 따르면 2월 8일까지 전화로 신청을 받는다고 한다. 1부 축하공연에는 나연우.안서우.이주경.현덕수.현미나.황윤정 가수가 공연을 할 예정이며 이어 2부 결승전에는 초대가수 김상배.전미경 공연에 이어 17명의 모란장 가요제 결승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이번 결승전에는 고미경.고재앙.권미경.김갑현.김애란.김현지.배하융.안혜경.윤영재.이도현.이자영.임다운.정성훈.주상경.최정훈.한아름이 경합을 벌인다. 새로운 트로트 경연방식으로 전국적 호평을 받고 있는 2022년 모란장가요제 결승전은 성남 지역신문인 '성남일보'가 2021년부터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인 모란장을 홍보하고 신인 트로트 가수를 발굴하기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지난해 월말 예선전과 준결승전을 거쳐 결승전이 벌어지는 만큼 뜨거운 경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성남시의회 김장권 의원이 지난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했던 '성남시 아파트 리모델링 기금 관련' 내용이 알려져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다음은 5분 발언 전문이다. 존경하는 92만 성남시민 여러분.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님그리고 시장님과 공직자,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내1, 2동, 정자1동 김장권 의원입니다. 성남시의 12년 동안 잘못된 시 정책을 시정하고자 5분 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2010년부터 이재명 전 시장은 선거 당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금 1조원 조성 공공지원 등이 공약 사항이었고, 당선 후 2010년 9월 1일 조합장이 유동규로 되어있는 공동주택에 리모델링주택조합설립 인가를 승인하였습니다. 또한 2017년 12월경 리모델링 기금 융자금 상환기간 연장신청 관련문서 결재 당시 정책비서관이 정진상이였습니다. 12년이 지난 현재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금 총 725억원중 5개 조합에 융자 91억원, 무상 안전진단 비용 등 63억원 총 162억 원을 집행했습니다. 현재 기금 잔액은 677억원 으로 「성남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금 설치 운용 조례」 제3조(기금의 존속기한)은 "2023년 12월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