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 충주의 지역신문인 '충주신문'이 2월 3일 '정기간행물등록관리시스템'의 확인결과 지면신문 등록만 되어있고, '인터넷신문' 미등록 상황에서 홈페이지가 운영되어 논란이다. 인천 강화군 '경인열린신문'을 시작으로, 경남 '경남도민일보' 등에 이어 이번에는 충청북도 충주에도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전국 17개 광역시 정기간행물 관리 실태가 그야말로 가관이다. 더이상 '정기간행물등록관리'를 광역단위 공무원에게 맡겨서는 안될 지경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가 지난 2021년 6월부터 2023년 1월까지 20개월간 누적 조회수 957,255건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하루 평균 1,557명 조회수로 총 기사는 4,188건을 기록해서 20개월로 환산하면 하루 6.98의 기사를 쓴셈이다. 하루 최대 조회수는 12,216회를 기록했다. 우리투데이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2023년 2월중에 지금 추세로라면 1,000,000 조회수를 돌파할것으로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단법인 성재이동휘선생기념사업회(회장 류준형)는 1월 31일 국립서울현충원(동작동 국립묘지), 충열대에서 88주기를 맞이하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사)성재이동휘선생기념사업회 이승택 상근부회장과 인천보훈지청 박용주 지청장, 서울남부보훈지청 강병구 지청장 및 강화제일중앙교회 이춘수 목사를 비롯한 다수의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성재 선생은 군사전략가로서 강화진위대장 복무와 애국ㆍ애족 계몽교육 활동의 거점이었던 거국적인 보창학교 설립, 상해임시정부 초대 총리에 재임하면서 독립운동의 통합 등, 우리나라 독립 운동사에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바있다. 또한, '강화기독교역사기념관'내에 성재 선생의 기념 전시실을 설치 및 전시(2022년 3월 26일부터)하고 있다. 또한 기념사업회의 새로운 사무실을 ‘강화기독교역사기념관 1층에 마련하고 이전(2022년 5월 초)하였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경찰서 김모 경감에 대한 1차 재판이 2023년 3월 17일 충주지원에서 열린다. 김모 경감은 '직권남용 감금 등'의 혐의로 기소가 되어 이번 재판 결과에 따라 김모 경감에 의해 9개월간 구치소에서 구속된 상태에서 보석으로 풀려나 재판중인 김모씨에 대한 재판결과도 영향을 받을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본지 기사 '대한민국 경찰, 이대로 좋은가'라는 기사가 지난 2022년 5월 4일 보도된 이후 전국적으로 논란이 벌어진 충주경찰서 김모 경감의 이번 재판은 공권력 남용에 대한 사법적 판단이 벌어질 것으로 보여 재판결과에 따른 반향은 커질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김모씨에 대한 재판은 이번주 금요일(2월 3일)에 '증인신청'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 남단은 그 흔한 PC방 한곳도 없다. 버스 막차는 10시30분에 71번 버스가 마지막이다. 그 버스를 놓치면 결국 강화군 남단에 갇혀버리게 된다. 결국 그 시간에 있을곳이라고는 길상면 온수리 버스정류장 건너편에 있는 편의점이 유일하게 영업을 하는 곳이다. 저녁 11시에 대리기사를 하다가 인천 강화군 남단에 들어온 대리기사 K씨는 새벽5시까지 편의점에서 추운날씨를 피하고 간신히 새벽첫차를 타고 나가면서 혀를 내두른다. K씨는 "세상에 이런곳은 처음 본다"며, "두번다시 이곳으로 자동차를 대리를 한다고 하면 나는 절대로 들어오지 않을것이다"라고 전한다. 인천 강화군 남단(길상면, 화도면, 불은면, 선원면 등)은 저녁 10시 30분이 지나면 대중교통이 완전히 끊기고, PC방조차 없는 오로지 편의점 한곳만 운영하는 암흑지대로 변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 남단주민들이 인천을 가려면 70번, 71번 버스를 이용해야만 한다. 강화군 북단주민들은 강화버스터미널에 가면 서울이나 김포, 인천으로 가는 많은 버스가 있지만, 그에 비해 강화군 남단주민들은 오로지 70번, 71번만이 유일한 해답이다. 김포공항으로 가는 60-5번 버스가 있기는 하지만 운행횟수도 그렇고 배차간격이 너무 오래 걸려 차라리 70번이나 71번을 타고 나가서 중간에서 환승을 하는게 낫다. 예전 700-1번(현재 71번) 버스는 강화버스터미널을 출발해서 인천터미널까지 운행하는 국내에서 가장 긴노선이었는데, 현재는 인천 서구 청라지역을 돌아서 다시 강화버스터미널로 돌아온다. 인천지하철2호선 운행으로 환승을 하기위해 노선을 줄인것이다. 그런데 인천지하철2호선 환승이 목적이었다면, 굳이 인천 서구 청라지역을 돌아서 올것이 아니라 인천 검단사거리를 돌아서 강화터미널로 왔다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그렇게되면 운행횟수도 늘어날수가 있고, 배차시간도 그만큼 줄일수가 있기때문이다. 인천 강화군과 인천 검단구가 내년 국회의원 선거구 조정에 따라 하나의 선거구로 편입할수 있을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 정치보다는 우선적으로 '교통'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1월 28일 두번째 탐문 취재를 통해 보도방 운영 봉고차량 번호판과 노래방 도우미가 차량에서 내리는 현장사진을 확보해 '인천경찰청'에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고소 및 고발이 접수되는대로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할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날 확보한 영상과 사진에는 카니발 차량에서 검정색과 휜색 파카를 착용한 두명의 도우미가 내려서 노래방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정확하게 찍혀져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지역언론 'K뉴스'의 전 발행인이었던 P강화군의원이 단체카톡방에서 강화군 지역언론인 'K뉴스'의 지역행사를 홍보하는 추태를 보여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P강화군의원은 작년 2022년 12월 27일까지 강화군 지역언론 'K뉴스'의 발행인으로 정기간행물 등록이 되어 있어 선거법위반 논란까지 벌어지고, 강화경찰서에 K뉴스 P편집국장이 사기죄로 고발까지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단톡방에서 '강화군의원'으로 해서는 안될 짓을 벌이고 있다. P강화군의원은 특히 지방선거 당시 강화나선거구로 지역구를 옮기는 등 꼼수를 써놓고, 아직 지역구인 강화군 남단지역(길상면, 화도면, 불은면 등)에 대한 민원파악도 안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강화군 북단의 지역행사를 단톡방에서 홍보하는 등 강화군 남단주민들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선원면에 사는 이모씨는 "반드시 올해안에 주민소환제를 통해 저런 강화군의원은 반드시 당선무효를 시켜버리겠다"며, "인천 강화도에서 반드시 K뉴스 또한 폐간시키겠다"며 분개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에 위치한 '다이스키 회전초밥집'이 호황을 누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이유는 단연코 한접시에 '1900원'이란 가성비에 있다는 평가이다. 이날 이곳에는 회전초밥이 움직이는 쪽에 앉은 손님보다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을 정도였다. 가족단위, 연인사이, 친구들끼리 와서 음식을 먹는 모습속에서는 '불경기'라는 이미지는 전혀 찾아보기 힘들고, 다들 즐거운 모습으로 음식을 가져다 먹는 모습뿐이었다. 서울에서 찾아온 이모씨에 따르면 "이정도 가격에 회전초밥을 즐길수 있는곳은 서울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며, "모처럼 이곳에 와서 다양한 회전초밥을 먹을수 있어서 너무나 기분이 좋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1월 28일 인천경찰청 인근의 관교동 먹자골목 주변 노래방 현황과 기업형 보도방 실태를 파악하고자 집중적으로 취재에 나섰다. 이날은 추운 날씨 관계로 길거리에 취객 등이 많이 없어서 '보도방'이 운영하는 봉고차량 등을 많이 찾아볼수는 없었지만, 자동차에서 한 여성이 내려서 노래방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발견해 차후에는 봉고차량 이외에도 자동차로 '보도방 영업'을 하는 행위도 있음을 파악했다. 노래문화협회가 인천경찰청 앞에서 지난 1월 19일 '기업형 보도방 단속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가진 뒤 첫번째로 나선 취재활동에서는 뚜렷한 성과는 없었지만, 인천경찰청이 위치하는 길 건너에서 대규모 노래방 골목이 존재하고, '보도방'들이 운영할 가능성이 많은 현장을 찾은 것은 나름의 성과로 여길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