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홍길식 서대문구 구의원은 15일 서대문 문화체육회관 2층 소극장에서 열린 <함께 가자 홍길식> 출판기념회가 각계 인사와 주민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책을 통해 서대문구 5선 구의원으로 친구 故정두언 의원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한 후 20년 동안 주민들과 지역발전을 이끌었던 경험과 서대문구의 비전을 담았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서대문구갑 지역위원장인 이성헌 전 국회의원과 서대문구을 송주범 위원장을 비롯하여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선동 전 국민의힘 사무총장, 김숙향 국민의힘 여성위원장, 김철수 윤석열 대선후보 후원회장, 이범래 조직지원본부 부본부장(前국회의원), 이영수 조직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 밖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주호영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 배현진 국회의원이 축하영상과 축전을 보내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하영상과 추천사를 통해 “함께 일해 본 홍길식 의원은 뛰어난 리더십과 행동을 바탕으로 자신이 맡은 역할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분”이라며 “인간 홍길식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호영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는 축하영상을 통해 “홍길식 의원의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다채로운 매력을 간직한 국가대표 여행지인 전주한옥마을과 유동인구가 많은 중국 상하이 중심가가 가상의 문으로 연결된다. 전주시는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전북지사와 손잡고 전주한옥마을의 매력을 상하이에 실시간으로 알리는 ‘Hi, Korea(하이 코리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제 방문이 어려운 한국의 주요 관광지의 모습을 온라인을 통해 중국 현지에 실시간 상영하는 것이 핵심으로, 전주시가 참여하는 ‘하이 코리아’ 행사는 19일부터 2주간 전주한옥마을과 상하이 중심가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상하이 시민들은 현지 대표 쇼핑거리인 난징동루에 위치한 위에후이 광장(悦荟廣場) 쇼핑몰에 설치된 ‘문’ 구조물을 통해 전주 한옥마을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감상하게 된다.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상하이 난징동루는 총 길이 1599m로,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100만명 이상에 달하는 상하이 대표 쇼핑명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전주시민과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경기전 광장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상해 현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중국의 소비주체가 될 MZ세대를 겨냥해 전주의 매력을 담은 웹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중앙정부와 광주시 간에 현장에서 긴밀한 상황 공유 및 실시간 협력체계를 갖춰 실종자 수색 및 구조와 피해복구 등 사고수습이 조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에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를 사고현장에 설치해 운영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적극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인구가 밀집된 도심에서 발생한 고층건축물의 붕괴사고로 사고현장은 추가 붕괴 우려가 매우 높고 실종자 구조와 복구에 고도의 전문성과 첨단 장비가 요구되는 전례 없는 고난도의 사고현장입니다. 이에 인명구조와 현장복구에 큰 난항을 겪고 있으며, 신속한 수색‧구조와 붕괴건축물 처리를 위해서는 정부 차원에서 최고 수준의 구조전문가와 최첨단 장비 등의 지속적 지원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또한 수색‧구조 및 복구 과정에서 건축물 추가 붕괴가 있을 경우 예측하기 어려운 인적‧물적 피해가 예상됩니다. 아울러 향후 사고 아파트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과 복구에도 고도의 기술 전문성과 첨단 장비 등이 요구되며, 온전한 사고수습이 이루어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위기 관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붕괴사고 관련 브리핑 ◆ 전문가 자문 회의 결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는 19일 제21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올해 첫 회기 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기는 27일까지 9일간 이어지며 부서별 2022년도 업무보고와 함께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조례·규칙안 5건(의원발의 2건), 기타안 3건 등을 처리한다. 시의회는 19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최명진 의원이 발의한 '국가지뢰 관련 법률의 제·개정 촉구 결의안'을 처리하고, 20일에는 소관 상임위별로 조례안과 기타안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시의회는 또 21~26일 시정업무 보고를 상임위별로 진행한 뒤, 마지막 날인 2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상임위에서 심사보고 된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올해 첫 회기를 마무리한다. 아울러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우식 의원이, 제2차 본회의에서는 최명진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신청했다. 의원발의 안건으로는 김계순 의원의 '김포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유영숙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의회 청원심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이 제출돼 심의를 앞두고 있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주)KCC(대표 정몽진, 정재훈) 여천공장이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8일 성금 8천만 원을 여수시에 전달했다. ‘희망2022나눔캠페인’ 기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된 이번 후원금은 저소득 복지위기가구 8세대의 쾌적한 주거공간 마련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KCC는 지속가능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이행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해왔다. 장경기 공장장(㈜KCC 여천공장)은 “겨울철 한파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후원과 나눔의 실천은 우리 기업의 성장과 지역민들의 더 좋은 삶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사회공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매년 어려운 분들을 위해 통 큰 기부를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해 주신 (주)KCC 여천공장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기업의 관심과 후원이 많은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다. 여러분의 정성을 모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서대문구 홍길식 구의원은 15일 서대문 문화체육회관 2층 소극장에서 열린 '함께 가자 홍길식' 출판기념회가 각계 인사와 주민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책을 통해 서대문구 5선 구의원으로 친구 故정두언 의원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한 후 20년 동안 주민들과 지역발전을 이끌었던 경험과 서대문구의 비전을 담았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서대문구갑 지역위원장인 이성헌 전 국회의원과 서대문구을 송주범 위원장을 비롯하여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선동 전 국민의힘 사무총장, 김숙향 국민의힘 여성위원장, 김철수 윤석열 대선후보 후원회장, 이범래 조직지원본부 부본부장(前국회의원), 이영수 조직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 밖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주호영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 배현진 국회의원이 축하영상과 축전을 보내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하영상과 추천사를 통해 “함께 일해 본 홍길식 의원은 뛰어난 리더십과 행동을 바탕으로 자신이 맡은 역할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분”이라며 “인간 홍길식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호영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는 축하영상을 통해 “홍길식 의원의 진솔한 모습
우리투데이 김용훈 기자 | 태화동 소재 ‘한판 뒷고기식당’과 ‘옥동 땅스 부대찌개’의 김대호 대표는 저소득 결식우려 아동 10가구에 부식세트를 전달하였다. 김대호 대표는 “매월 태화동에 거주하는 결식우려 아동과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나눔을 펼쳐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창균(태화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먹거리 기부를 통한 나눔의 정을 실천해 주신 데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고마운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인천광역시는 군·구와 정책을 공유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월 17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10개 군·구를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연두방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연두방문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주민 설명회 형식의 시민이음대화를 생략하고, 지역현안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생생한 지역주민의 소리를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연두방문 첫 날인 17일, 박남춘 인천시장은 계양구청에서 주요현안에 대한 업무를 청취하고, 「작전문화공원 조성 및 소극장 건립」 현장과 「계양산업단지 조성」현장을 찾아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박시장은 “두 사업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만큼 시에서도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하반기 준공예정인 작전문화공원 조성 및 소극장 건립사업은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971㎡ 규모로 300석의 공연장을 갖추게 되며, 도심 속 공원에 새로운 문화 기반을 마련해 시민들이 양질의 공연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계양산업단지는
우리투데이 지봉학 기자 | 대전시는 오늘 17일부터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온통대전을 사용하면 `기본 10% 캐시백에 더하여 3% 추가 캐시백(적립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도심의 상권회복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47개소 전통시장 3천 3백여 점포가 참여한다. * 지원시장 : 동구 21개소, 중구 11개소, 서구 5개소, 유성구 2개소, 대덕구 8개소 대전시는 작년 9월 전통시장 2천여 점포를 대상으로 추가 캐시백 지원을 시작하여, 4개월간 약 5억 원의 추가 캐시백을 지원하는 성과를 올렸다. 시는 올해 지원예산을 20억 원으로 늘려 전통시장 주변 상점가까지 확대하여 3천 3백여 점포가 참여하게 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전통시장 캐시백 추가 지원이 지역별 소비 편차를 줄이는 동시에 전통시장과 상점가 이용 촉진을 유도하여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올해 사업을 확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온통대전 추가 캐시백 지원은 20억 원 범위 내 연말까지 시행된다. 참여점포는 사전에 수요조사를 거쳐 참여의사를 밝힌 점포에 한하며, 상점가 및 골목형상점가로 등록된 점포가 지원
우리투데이 김태현 기자 | 부천시는 2022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7만2천건, 28억원을 부과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는 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 면허·허가·영업신고 등을 받은 자에게 면허의 종류와 사업장 규모에 따라 5종으로 구분해 18,000원부터 67,500원까지 차등 부과한다. 올해 부과된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부기한은 설연휴로 인해 2월 3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CD/ATM 기기를 이용해 납부하면 된다. 그 외에도 ▲농협·기업·하나은행 및 우체국 가상계좌 ▲전자납부번호(지방세입계좌번호) ▲신용(현금)카드 ▲위택스(www.wetax.go.kr), 지로(www.giro.or.kr) ▲스마트폰 간편납부 등 고지서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신정필 취득세과장은 “올해 1월 1일이 지나 면허가 말소된 경우에도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세의무가 있으며, 사실상 영업을 하지 않는 사업장은 폐업신고를 해야 부과되지 않는다”면서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에 가장 먼저 부과하는 지방세인 만큼 시에서 시민들을 위한 각종 사업을 원만히 추진할 수 있도록 기간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