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경찰청에 10일 인천 강화군에 사는 이모씨가 '인천시 공무원'을 증거인멸죄로 고발장을 접수해 그 처리결과를 놓고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한편 강화군에 사는 이모씨는 강화군 지역신문 편집국장을 '사기죄'로 고발해 고발인 조사를 마친 상태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지역언론 강화뉴스의 사기극 전모가 드러났다. 강화뉴스 편집국장은 본지의 질의에 대해 "게을러서 정기간행물 변경을 못했다"고 카톡으로 밝혔으나, 2022년 4월 20일(114호)에는 발행인에 '박흥열'이 아닌 '이필완'으로 신문 발행을 했음이 만천하에 드러나 이제는 '사기죄'로 구속될 처지에 놓였다. 정기간행물 등록에는 '박흥열'로 되어 있고, '이필완'으로 신문을 찍었다는 것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범죄'이다. 현재 강화뉴스 박제훈 편집국장은 강화주민에 의해 강화경찰서에 고발인 조사를 마쳤으며, 조만간 피고발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김포 구래역에서 상가가 밀집한 곳을 거닐다보면 익숙한 멜로디의 노랫가락이 들린다. "오백원~오백원, 김종구 부산어묵~~" 지나가던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관심을 가질만큼 그곳은 갈때마다 손님들로 북적인다. 길거리에서 사먹는 '어묵'보다 깨끗한 매장에서 그것도 불어터진 어묵이 아니라, 크기도 커다란 어묵이 가지런하게 정렬된채로 놓여져 있고, 그자리에서 접시에 어묵 1인분(6개)를 담아 국물을 부어 적셔서 먹게되어 있다. 취향에 따라 떡볶기와 순대, 튀김도 곁들여서 먹을수가 있다. 사실 요즘 음식값이 천정부지로 오른 상황에서 '오백원'이란 소리에 귀기울이지 않을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김포 통진에 사는 손모씨는 "이런곳이 구래동에 있을줄은 몰랐다"라며, "사실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파는 어묵만 먹었었는데, 이런곳이 있다는것을 알았다면 굳이 포장마자에서 먹지는 못할것 같다"고 전했다. 이곳에서는 집에서 가져가 먹을수있도록 포장형태로도 구비를 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며 그동안 묻혀져 있던 '진실'들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그중에 강화군 교동에서 '박처원'이란 이름을 처음 들었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놀라운 사실을 알게됐다. 박처원 전 치안감은 1929년 평안남도 진남포(현 북한 남포시)에서 출생하고 어렸을때 지주의 아들로써 숨어서 부모가 인민군에 의해 무참히 도륙당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월남하여 1947년 대한민국 경찰이 되어서, 제5공화국 내내 말단 순경에서 치안감까지 올랐던 오로지 '대공업무'만을 담당했던 박처원 전 치안감은 김일성에게는 가장 제거해야할 1순위 대상자였다. 특기할만한 것은 40여년간 경찰생활을 해오면서 오로지 대공업무만 담당하며 치안감 자리까지 오른 박처원 전 치안감은 통상 경찰서장을 맡게되는 경정-총경시절이나, 지방시도경국장(현재의 지방경찰청장)을 맡는 경무관 계급에서도 일선 지휘보직은 일절 맡지 않았다고 한다. 그에게 있어 김일성집단은 부모를 무참하게 죽인 원흉인셈이다. 5공화국 당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남영동 대공분실을 총괄했던 박처원 전 치안감은 임기 동안 1981년 학림 사건, 1985년 서울대 민추위 사건 등 공안사건 처리를 지휘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국 3500여개 읍·면·동에서 주사파 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자유마을’을 건설하자는 붐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년 1월 9일 오후5시에 '국회의원 200석을 위한 인천대회'가 벌어질 예정으로 있어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자유마을이란 그동안 '주민자치제'를 주장하던 좌파세력에 맞써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를 위한 ‘자유마을’ 조직을 만들자는 꾸준한 요구에 의해 우파진영에서 만든 개념이다. 전국 3500여개 읍·면·동에 설치하는 게 목표라고 한다. 이희천 전 국가정보대학원 교수는 "주민들에게 대한민국 체제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이를 통해 좌파활동가와 민노총 등 좌파 조직의 읍·면·동 단위 장악을 저지하기 위해 만든 조직이 ‘자유마을’이다"라고 설명한다. 전남·광주 대표 최혜성 씨는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을 지키느냐 공산주의로 가느냐 기로에 서 있다”며 “자유마을에 가입하는 것이 애국”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자유마을 활동으로 내년 총선에서 꼭 200석을 만들어내자”며 “자유마을 조직하자! 우파정당 가입하자!”고 호소했다. 서울 강남 병 자유마을 대표인 이건일씨는 최근 임원 12명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 기자는 현재 강화군에서 지역언론 'K뉴스' 지면신문을 찾기위해 강화군 전역을 돌고 있다. 지난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한 지역언론 P발행인이 3개월전에 발행인/편집인을 그만뒀다면, 2022년 3월부터 2022년 12월 26일까지 발행된 지면신문에는 발행인 이름이 '박흥열'로 되어있으면 안된다. 그랬다면 그건 지역언론 'K뉴스 P편집국장이 '게을러서 못했다"라는 말과는 맞지 않는 결과이다. 만약에 '박흥열'이 아닌 '이*완/김*택'으로 되어있으면 이건 '사기'가 된다. 'K뉴스'의 2022년 4월 22일 '사라진 강화뉴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면 그동안 지면신문을 찍어온것으로 보여지며, 이제 관건은 그 '지면신문'을 찾는 일만 남았다. 발행인/편집인 이름이 과연 누구로 '지면신문'에 찍혔을까? '박흥열'로 되어있어도, '이*완/김*택'으로 되어 있어도 결국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 '인터넷'으로는 언제든지 '수정/삭제'가 용이하지만, 결국 고칠수없는게 바로 '지면신문'이다. 그래서 지역언론은 결국 '지면신문'이 생명인셈이다. 다음주에 '지면신문'만 찾아내면, 강화군 전체가 발칵 뒤집어질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선원면에 사는 이모씨가 강화군 지역언론 'K뉴스'를 상대로 '사기죄'로 고발장을 접수한 사건이 1월 6일 강화경찰서 고발인 조사를 마쳤다고 밝혀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이모씨에 따르면 "공직선거법 제53조 8항에 근거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칙으로 정하는 언론인은 공직선거일 전 90일전에 그직을 사퇴해야 한다라고 명시가 되어있으며, 제52조 5항에 위반하여 등록되 것이 발견될시에 등록은 무효로 된다고 되어있는데, 현재 'K뉴스' 발행인 겸 편집인으로 되어있던 박흥렬 강화군의원이 자진사퇴를 안하고, 강화군선관위는 책임이 없다고 방관하고 있으니, 이에 강화주민으로써 직접 나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강화경찰서에는 'K뉴스' 박제훈 편집국장을 상대로 허위기사를 쓰고, 그로 인해 당선된 박흥열 강화군의원을 이용해 신문사에 필요한 행정정보를 취득하려는 등 이득을 보기위한 혐의로 사기죄로 고발정을 접수했으며, 이후 시민단체를 결성해 '주민소환제'를 통해 박흥열 강화군의원을 끌어내릴것이며 반드시 'K뉴스'를 폐간시킬것이다"라고 강하게 밝혔다. 한편 해당 강화군민은 고발장 이외에도 '고소장'을 통해 "강화군민인 자신에게 꼴값을 떤다라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지역언론 K뉴스는 '협동조합'으로 등록되어 있는데 현재 등록되어 있는 '이*완'씨는 그만둔 상태이며, '김*택' 이사장이 지난 7월 20일에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는 자체기사가 있음에도 변경등록이 안되어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우선 '협동조합' 등록관계로 보면 '이사장'은 이*완씨가 맞다. 그러나 기사상으로 보면 '김*택'이 맞다. 1월 4일 본지 기자는 인천광역시 정기간행물 담당자를 만나 현재 등기부등본상으로는 '이*완'이 맞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따라서 강화군 지역언론 K뉴스는 '김*택'씨를 해임하고, 이전기사를 삭제하던가, 협동조합 등기부등본을 '김*택'으로 변경등록을 해야한다. 한편 강화군 지역언론 'K뉴스'는 12월 28일 정기간행물 변경등록을 했는데, 또다시 변경등록을 할지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대교를 건너 강화병원 정류장에 내리면 바로 앞에 '새벽해장국'이란 음식점이 있다. 이름처럼 새벽임에도 손님들이 많이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다. 메뉴는 가장 먼저 청국장 비빔밥을 시작으로 황태해장국, 선지우거지해장국, 순대국, 우거지갈비탕 등이 있다. 메뉴외에도 황태해장국도 있다. 손님들이 양에 따라 덜어먹을수 있도록 반찬을 덜수 있는 그릇이 나오고, 일단 우거지갈비탕을 주문해봤다. 우거지속에 듬뿍 들어있는 갈비를 먹으며, 특히 새우젓과 같이 먹으면 그맛이 일품이다. 이곳에는 '새벽해장국' 관련해서 어느 시인의 글귀가 적힌 '글'도 걸려져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의 K뉴스가 2023년 1월 2일 검색 결과 자사의 '발행인/편집인' 변경등록을 마친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A강화군의원이 '발행인/편집인'이 되어있던것을 이제와서야 '변경등록'한 셈이다. 과연 이것으로 모든게 마무리될까? 인천 강화군의 K뉴스는 이제 '언론사'로써의 자격 상실 대상이다. K뉴스가 만들어낸 모든 기사는 '가짜뉴스'로 인식될뿐이다. 강화군 7만 주민들이 더이상 'K뉴스'의 기사에 대해 신뢰를 가질수가 있을까? 언론의 생명인 '팩트(Fact)'가 사라진 이상 더이상 K뉴스는 언론이 아닌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불량품 제조회사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