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신통일한국을 위한 한반도평화서밋 및 시민연대경산시 출정식`이 26일 경북 경산시 중방효정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UFP대구경북지부가 주관 했으며 UFP경산시지부와 신통일한국구민연합, 경산시 평화대사협의회, 경산시 해저터널 추진위원회가 함께 했으며 신한국가정연합 경산가정교회가 후원했다.

 

이번 출정식 내빈에는 김창오(경산시 한일해저터널 추진위원회 상임고문)  최위달(백일홍 고문) 조형근(경산시 태권도협회 고문) 채종갑(선경포장 대표) 허수영(주식회사 부촌 회장) 한봉식 (주식회사 아주 대표) 김나희(경북펜싱협회 이사) 김종덕(경산시 지체장애인협회 부회장 및 신통일 한국국민연합 남천면 회장) 김태진 신통일 한국구민연합 남천면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자문위원으로는 김상영 자문위원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박동은 자문위원 (대구대학교교수) 김동구자문위원 (해동활어유통 대표) 홍명자 자문위원 (사단법인 자영사랑연합 경산시지회장) 김옥순 자문위원(경산시 외국인자율방범대고문) 이현아 자문위원(부식회사 발로가 대표)가 참석했다

 

 

경산시 해저터널 추진위원회장에는 임승환 (60,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부총장)이 임명되었으며, 한일평화봉사단 경산시 회장에는 홍명자 (한국) , 무카이노부코 (일본) 가 임명되었다.

 

경산시 해저터널 추진위원회장 임승환은 영남외국어대학 총장직무대리, 삼성전자(주) 사내대학지도교수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 자문위원,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 자문위원, 한국복지 사이버대학교 부총장을 하고있는 지역인재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 이 출정식은 철저한 방역수칙에 의거하고 실시했으며 참석자는 출정식이 끝나는 시간까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으며 발열체크와 접종확인을 하였음을 알립니다.

 

아래는 `한반도 평화서밋 및 시민연대 출범식 결의문` 전문이다.

 

한반도 평화서밋 및 시민연대 출범식 결의문

 

오늘날 세계는  종교와 인종, 영토분쟁과 자원전쟁, 환경위기와 기후변화 증이 가속화 되어 불안과 고통속에 처해 있다.

한반도의 평화장착은 동북아시아 뿐만아니라 전 세계 평화를 위해 필수 요건이며 한반도 평화증진을 목적으로 문선명 한학자 총재는 많은 기관들을 설립하여 수십년간 세계적인 활동을 해 오셨다.

 

오늘 출정식에 참석한 한일해저터널추진위원회, 평화대사협의회,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참가정실천운동본부, 세계평화여성연합 등 다양한 시민단체들은 함께 연대하여 공생`공영`공의주의에 의환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한반도 평화서밋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음과같이 결의한다.

 

하나. 정치, 경제, 안보, 외교, 국방, 사회, 문화, 종교, 언론, 학술, 예술 등 전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세계지도자 1011명과 한국지도자 1011명의 씽크탱크 2022와 연대하여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평화포럼, 국제지도자컨퍼런스, 희망전진대회, 한반도 평화서밋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것을 결의 한다.

 

하나.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앞당기고 북한의 개방과 개혁을 촉구하며, 다가올 통일시대를 준비하기위한 한일평화의 길, 한일해저터널의 추진과 한일평화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해 갈것을 결의 한다.

 

하나. 분단의 역사적 아픔과 과거를 넘어 다가오는 환태평양시대에 한반도의 평화비전으로서 신통일한국 실현과 세계평화의 주역으로 당당히 나갈것을 결의 한다! 결의한다! 결의한다!

 

2021.12.26

한반도 평화서밋 및 시민연대 출정식 참석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