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프라임경제신문 · 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이달 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에 따르면,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 여론조사 지지율이 5.1%로 나타나 TV토론 참석이 가능할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4개월 정도의 임기를 남겨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서는 '부정평가'가 57.2%로 '긍정평가' 39.8% 보다 17.4%p 높았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평가한 내용을 살펴보면 △매우 잘못함 42.8% △매우 잘함 21.2% △잘하는 편 18.6% △잘못하는 편 14.4% △잘모름 3.0%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프라임경제신문 · 미래한국연구소가 조사의뢰를 했으며, 조사기관은 (주)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 조사기간은 2022년 1월4일이며 조사대상 및 표본의 크기는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피조사자 선정방법은 휴대전화 RDD 100%, 조사방법은 자동응답전화조사, 응답율은 10.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3.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