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엄영복)는 28일 강화읍 윤재상 인천시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강화군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강화지역 주민간 갈등을 조장하는 강화뉴스와 시인이라는 편파적인 노인에게 경고한다.

강화군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시인이라며 문학적인 시는 안쓰고 문화와 예술적 가치를 손상시키며 강화뉴스 신문을 통해 군민을 갈라놓게 부추기는 행위를 더이상 지켜볼수 없다.

조용했던 강화지역이 외지에서 들어와 시인이라고 주장하는 노인은 지역에 풍파를 일으키며 예술인의 법적 보호를 남용하고 막무가내로 수 백건의 민원과 강화군청 공무원들의 업무방해로 모자라 군수를 맹비판하는 바람직하지 않은 기득권 쟁취의 정치적 의도로 글을 쓰는 이들을 기레기의 행위로 간주한다.

또한 이 노인의 글을 실어주는 강화뉴스는 노인을 앞장세운 더욱 불량한 기레기 언론으로 이를 용납할수 없다. 다시 말하지만 강화뉴스와 시인이라는 노인은 우리고장 강화군을 더럽게 만들지 말고 각성해라.

우리는 그동안의 개인적 감정을 인터넷신문과 지면신문을 통해 강화뉴스의 행태를 지켜보았다.

개인블로그 같은 개인의사를 확실하지 않은 보도로 수십건의 언론중재위원회 경고와 법적다툼을 지켜본바 혼란만 주도하는 신문사로 간주하였다.

강화군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시인이라는 노인과 강화뉴스의 의도적인 불순한 보도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을 규탄한다.

이시간 이후 지역사회에 혼란을 주는 불순한 행위가 발생한다면 강화군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대대적으로 지역 발전과 안정을 위해 강화뉴스를 타도할것이다.

또한 농어민공익수당 관련하여 대두되는 사안에 장애인에게도 수당지급 확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