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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대한당구연맹 산하 경북당구연맹 회장, 횡령 의혹 파장 커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북당구연맹 회장의 횡령,탈세혐의 및 관련협회 임원의 갑질,금품수수 비리 등에 대하여 경북지역 소속 선수 전체의 이름으로 퇴출,징계,처벌의 탄원이 벌어지고 있어 파문이 커지고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2016년 경북당구연맹 회장 취임 이후 2021년 까지 6년 동안 경상북도도체육회에서 경북당구연맹 사무국운영비로 지원되어온 년간 480만원 (6년간 3천여만원 추정)에 대하여 실질적인 경북당구연맹 사무국운영이 아닌 경북연맹회장 개인사업체의 사무용품 및 음료,커피 등 비정상적으로 개인적 자금 운영을 한 정황(2022년 지원된 사무국운영비는 당분간 사용치 말라는 도체육회 의 지침이 있음)에 대해 경북당구연맹 소속 선수 전체가 의혹을 제기하고, 이에 대표선수들의 이름으로 스포츠윤리센터에 고발조치되어 현재 조사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경북당구연맹 회장측의 소명자료에는 "각 지출된 금액에 대한 영수처리가 정상적으로 다 처리되었다"라고 되어 있으나, 제보자는 "실제 회장 취임이후 월례회,정기평가전,각종 시합참가 등 경북당구연맹 을 위한 사무국 운영비로 사용되어 온 적은 거의 전무후무하며, 경북당구연맹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당구재료유통업체의 사무용품 및 사무실 접대 음료,커피대,식대 등으로 지출된게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경북도체육회에 영수증 처리만 되었고, 또는 증빙자료만 지출정산 보고하였다며 이러한 사무국 운영비가 정작 연맹관련 선수들의 복지 및 지원 또는 정상적인 연맹 사무운영에 대하여 사용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개인사업체의 운영에 사용되었고, 단지 영수증처리의 이상없음으로 치부된다면 이는 명백한 횡령임에도 덮어두고 넘어가는 것에 해당할 것이며, 그에대한 마땅한 법적 책임이 따라야 하므로 현재 스포츠윤리센터 에서 진행중인 조사결과에 따라 법적 고발까지도 검토중에 있는 사안이다"라고 전했다.

 

제보자는 "저희 경북당구연맹 선수 전체가 같이 자리하여 정식 기자회견도 예정하고 있으며, 이번기회에 철저한 조사를 통하여 공정하고 공명한 스포츠 선수로서의 명예회복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러한 부정하고 비리를 저지르고 있는 자들에 대한 면밀한 조사후 범법 및 비리정황이 사실로 판단될시에는 강력한 처벌을 하여 다시는 스포츠계에 이러한 불행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본지는 제보자와 이번주에 만나 더 구체적인 자료가 있는지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경상북도체육회를 통해 정확한 내용을 파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