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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6월 10일 Do-ing미래설계 공모전 시상식 개최

부산컴퓨터과학고 손우승 대상
전호환 총장과 마루야마 일본총영사 2인전 수익금으로 시행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최근 전국의 고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Do-ing미래설계』 공모전의 시상식을 지난 6월 10일 오후 주부산 일본총영사관 관저에서 마루야마 코우헤이 주부산일본국총영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한일 서예전 씨앗 뿌린지 반년, Do-ing미래설계 공모전이라는 값진 열매를 맺는 순간은 잔잔한 감동을 낳았다. 

 

 

이날 영예의 대상(장학금 100만원)은 손우승(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 학생에 돌아갔다. 
금상(각 50만원)은 ▲조서연(부산미용고등학교) ▲현서연(강일여자고등학교) ▲김현우(대연고등학교) ▲박수환(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최민슬(분포고등학교) 학생이 차지했다. 
이외에 은상(각 30만원), 동상(각 20만원) 등 전체 수상자는 부산울산경남북은 물론 서울 경기 전라 충청 강원 제주 등 전국 곳곳의 총 425명이다. 

 

 

도전과 실천을 통해 어떤 세상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동명대학교의 교육이념 'Do-ing'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Do-ing미래설계 공모전은 ‘세상을 살면서 가장 하고 싶은 Do-ing과 자신의 미래 설계’를 주제로 한 글쓰기 전국대회로, 그 씨앗은 지난해 11월 전호환 총장과 마루야마 총영사의 2인 ‘동행’ 서예전이다. 

 

당시 출품작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장학금의 재원으로 시행한 것이어서, 양국과 공모 참여한 고교생 등에게까지 큰 의미를 지닌다. 

 

 

상장과 장학금은 배재한 국제신문 사장, 이용흠 일신설계종합건축사무소 회장, 심상균 SP시스템스 회장, 이오선 동아플레이팅 대표이사, 박영배 천주평화연합 영남회장, 송해화 오션엔텍 대표이사, 김성관 오천콜D&C 대표, 김재일 디지털라이프 명예회장 등 동행 서예전 작품 구매자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전달하여 의미를 더했다. 

 

“열린 듯 막힌 한일 관계의 물꼬를 트고, 동반자 의식으로 미래를 향해 같이 걷자!”는 취지로 2인은 “같이 걷는 韓日, 서예에 길을 묻다 同行(동행)" 서예전을 2021년 11월 13일부터 1주일간 동명대 동명갤러리에서 열었다. 당시 총 55점을 출품했다. 총영사는 ▲言響相和(언향상화. 말이 울려 퍼지고 서로 어우러지다) ▲誠信交隣(성신교린. 서로 속이지 않고 다투지 않고 진실로 대한다) 등을, 전 총장은 ▲遠行以衆(원행이중.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 ▲變則通久(변즉통구. 변해야 통하고 오래갈 수 있다) 등을 선보였다. ‘一衣帯水’(일의대수. 옷의 띠와 같은 좁은 물. 한일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가깝게 살아온 이웃으로 먼 미래를 보고 소통협력해나가자)는 2인 모두가 각각 출품했다.

 

도전·체험·실천하는 두잉인재 양성대학 동명대는 글쓰기 고전읽기 등으로 어떤 세상이 와도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두잉(Do-ing)대학을 신설했다. 서예 및 동양화도 두잉대학의 선택과목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