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원큐페이 프로당구단은 첫 참가 대회로 오는 8월 5일부터 시작되는 2022-23시즌 PBA 팀리그 1라운드에 나설 예정에 있다.
2022~2023시즌 PBA 팀리그의 기존 구단인 웰컴저축은행 웰뱅피닉스, 블루원 엔젤스, SK렌터카 다이렉트, NH농협카드 그린포스, 크라운해태 라온, TS샴푸 히어로즈, 휴온스헬스케어 레전드 등
총 8개 팀과 치열한 우승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하나카드 권길주 구단주는 “원큐페이 프로당구단 창단을 통해 그 동안 하나금융그룹이 진행해온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더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당구 종목의 발전에 이바지 함은 물론 팬과 선수 그리고 구단이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프로당구단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