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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현역 당구선수 관련, 사기 사건 접수 파장 커질듯

현재 현역 당구선수와 형제2명, 총 3명중에 한명만 기소가 됐고 나머지는 무혐의 처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건의 전말은 제보자가 A당구선수를 비롯한 선수 형제들을 사기로 경찰에 고소했고 5월 25일 기준 '평택지원 2022고단1079'호 사건으로 검찰에 기소가 되어 재판을 앞두고 있다. 이에 제보자는 대한당구연맹에 이 사실을 알렸으나 대한당구연맹측이나 시흥시체육회에서는 "이미 기소가 된 상태라면 더이상 어떤 조치를 취할수는 없다"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대한당구연맹에 보낸 제보자의 내용에 따르면 제보자는 평상시 다른 운동보다는 주로 당구를 치는 것을 좋아하는 당구애호가였으며,  2018년 8월경 제보자가 사는 송탄(평택 일부 옛 지명)에 거주하면서 당구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 포털사이트에서 대대전용 당구장을 검색하다가 선수직영이라고 되어 있는 송탄 서정동에 위치한 '000 당구아카데미'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제보자가 당구레슨을 받고 싶어 A당구선수를 알게 되었고 2018년 8월부터 약 2개월에 거쳐 100만원을 지불하고 당구레슨을 받았다고 한다. 그렇게 3년여간 친분을 쌓고 2021년 4월에  '000 당구아카데미'를 인수하기 위한 계약서를 쓰면서 문제가 발생해 대금으로 110,000,000원을 주고, A당구선수의 품위유지비로 월 100만 원씩 3개월 치를 요구해서 줬는데 계약이 잘못되어 
제보자는 2021년 4월 26일에 당구장 인수대금 110,000,000원을 전액 지급하고 현재까지도 1년넘도록 임대인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하지 못해 사업자등록증 및 실내체육시설신고도 못내고 있으며, 제보자가 운영하는 당구장이지만 내외부 인테리어도 마음대로 바꾸지 못해 간판도 여전히 '000 당구아카데미'를 걸어놓고 울며 겨자먹기로 운영하고 있다고 하소연을 했다.
게다가 인수 이후 지난 1년간 코로나로 인한 방역수칙과 사회적거리두기로 '000 당구아카데미'를 인수받아 운영하고 있어 실질적인 손해를 보고있는 제보자가 정부로부터 손실지원을 받아야 하는데 사업자등록이 다른 사람 명의로 되어 있어 지원금도 다른사람이 모두 수령해가고 있는 실정이며, 별도로 재난지원금 및 방역지원금 부정수급으로 2022년 5월 중순경에 그것 또한 평택경찰서에 고발하여 현재 수사중에 있다고 한다.

 

제보자는 "지난 1년넘게 금전의 어려움은 물론이고 몸이 상하고 마음이 너무 다쳐서 매일매일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최근에 부인은 우울증 증세가 심해져서 이중으로 힘든 나날들이 계속되고 있다라며 이렇게 사기를 당하니 너무나 억울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치밀어 오르는 화를 억누룰수가 없다"며, "차후에 선의의 피해자가 다시는 발생하지않도록 철저히 진상을 파헤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