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통합사우스카이타운지역주택조합(조합장 이대진)은 8월 16일 상암동 방송국 주변을 3시간 동안 차량으로 계속 도는 집회를 계획하고 있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조합측 담당자는 "김포게이트는 더이상 김포만의 문제가 아니고, 해결방법은 결국 언론(방송)에서 이슈화되는 길뿐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포게이트를 수사할 김포경찰서는 담당 경찰관이 정기인사이동에 의해 교통과로 부서이동을 하고, 김포경찰서장도 교체되는 등 '김포게이트' 수사에 대해서는 현재 시간만 흘러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