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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초동 맨홀추락 사망사고 충분히 예방가능 했다..

맨홀 추락 사망사고 예방 안전사다리 있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서초동 맨홀 추락 사망사고 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다.

정부 조달청에서는 혁신제품 을 발굴하여 판로 지원하는 제도가 있다. 혁신제품에 지정되면 일정조건 으로 정부 산하 각 기관에서 수의 계약 가능한 제도를 실행하고있다.

 

조달 혁신제품지정 우수제품 등록된 맨홀추락 방지 기술을 접목한 안전사다리가 서초동에 설치 되었다면 남매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은 일어 나지 않았을 것이다.

 

정부 각기관에서 조달청에서 추천하는 혁신제품을 채택하여 설치 하였다면 맨홀 추락 안전사고는 충분히 예방할수 있다.

 

조달청 혁신제품 몰은 각기관에서 검토하고 채택하면 기관 실적 가점제도로 이용하는 제도이지만 제대로 활용하는 제품이 없어 업체들은 아쉬워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서초동 사건도 조달청 혁신 우수제품인 안전사다리를 채택하여 맨홀에 설치 하였다면 귀중한 인명 살상 사고를 예방 할수 있었다.

요즘 휴대폰 사용급증으로 휴대폰 사용자가 맨홀에 추락하는 안전사고가 비일비재 하게 일어 나고 있다.

사고 보상 책임은 지자체가 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지자체 에서는 시민들의 맨홀 추락 안전사고  예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