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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국문화예술진흥회, 바다로 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문화예술진흥회(총재 오춘식)은 23일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수영요트경기장에서 52인승 요트를 출항시키며, 부산만이 가질수 있는 독특한 '요트'와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멋진 기획을 통해 부산이 가진 잠재력을 드높이기위해 바다로 향했다.

 

이날은 오춘식 총재를 비롯해 해병예술 연예단 김도권 회장, 손영주 가수,  나진설 가수, 박연우 가수, 박내순 가수, 김경민 가수, 김복임 가수, 김영화 가수, K시아 가수, 황서연(연산초등학교 5학년) 등이 참석해서 광안대교 인근에 정박해서 선상에서 바다와 해안가 도심, 광안대교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배경으로 유튜브 영상을 찍었다.

 

행사을 기획한 관계자에 따르면 "처음 이 행사를 기획하면서 과연 이런 행사에 누가 참여할까라는 의구심을 가졌는데,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며, "요트와 문화공연, 그리고 출장음식까지 가미되어 부산에 오면 누구나 한번쯤은 체험해보고 싶은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만이 할수 있는 독보적인 아이템으로 만들어갈것이다"라고 밝혔다.

 

오춘식 총재는 그간 부산에서 많은 활동을 하면서 부산시의 대표적인 리더(Leader)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요트체험의 아이디어 또한 오춘식 총재가 낸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