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오춘식 기자 | 국민의힘 안철수 국회의원이 8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할것이라고 부산시의회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7일 당 대표가 대권주자로 나서는 게 부적절하다는 일각의 지적과 관련 "너무 한가한 생각이다. 지금 대선을 걱정하기보다는 총선을 걱정해야 한다. 총선에서 1당이 못 된다면 이번 윤석열 정부 5년은 식물정부가 되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철수 국회의원은 7일 청년 정책토크를 시작으로 4박5일 일정으로 부산에 있으면서 부산지역 당협을 돌며 세력 확장을 도모할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