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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도역사지킴이, 대전시 상대로 언론중재 6일 신청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역사지킴이 이모씨가 2월 6일 대전시가 발행처로 되어있고, 이장우 대전시장이 발행인으로 등록되어 있는 '월간 일류도시대전'이라는 월간지를 상대로 대전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신청서를 통해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을 신청한다고 밝혀왔다.

 

손해배상금액은 최대금액인 '1천만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중도역사지킴이 이모씨는 "2023년 계묘년에 드디어 역사전쟁의 서막이 올랐다"며, "대한민국 관공서에서 발행하는 월간지에 이유립선생이 위서(僞書) 집필자라고 명시된 것이 발각됐고, 이를 두고 공식적으로 대전언론중재위에 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니, 그 결과에 따라 모든 역사전쟁의 시작이 대전에서 벌어질 것이다"라며, "이것은 하늘이 나에게 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춘천중도 레고랜드 앞에서는 '중도역사'를 지키기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텐트에서 생활을 하며, '중도역사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