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지킴본부(대표 정철)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영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우리아이들에게 패륜체험학습 영업하는
부도덕한 영국 멀린사 레고랜드는 한국 땅을 떠나라!
영국과 영국민은 들어라!
지난 4월24일 레고랜드 영국 멀린사 대표 스콧 오닐이 세계적인 수천 년 전 우리 중도 고대문화재를 파묻고 그 위에 서서, 한국 레고랜드는 경관이 아름답다는 파렴치한 발언을 했다!
아직도 남의 나라를 수탈·식민지화하고 대영제국이었다고 자랑질하는
더러운 영국과 영국민은 들어라!
너희 근본 없는 영국은 어떤지 모르지만, 우리는 조상을 숭상하며 모시는 나라다.
인류의 문명사를 바꿀만한 세계적인 중도 고대문화재 고인돌은 우리 조상묘며, 인류의 기원과 문명을 연구해야할 인류의 문화재다!
경관이 아름답다고?
2014년 강원도와 춘천시가 우리 문화재가 쏟아져 나오니, 바로 건너 춘천역 앞 빈 미군기지에 레고랜드를 지으라고 했을 때, 경관이 아름답기 때문에 그대로 중도에다 레고랜드를 짓겠다고 해서, 오늘과 같은 모든 레고랜드사태가 벌어졌다!
남의 나라 문화재를 뺏고 훔쳐서,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버젓이 뺏고훔친 장물을, 돌려줄 생각을 안 하고 자기 박물관에 전시하는 강도도둑 영국아!
경관이 좋다고 주권 있는 남의 나라 고대문화재 위에 플라스틱 놀이터를 지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야만인 영국아!
문화재는 전쟁 중에도 훼손하면 안 되는 게 국제법인데, 경관이 아름다워 남의 나라 조상묘와 문화재 위에 놀이터 레고랜드를 짓는 미개인 영국과 영국민아!
영국왕실 지분 74%인 영국왕실기업 멀린사로 인해 인류는 인류의 문화재를 파괴 훼손하고 파묻었다!
50년씩 2번 100년을 홍콩처럼 무상임대하고도 모자라, 식민지를 만들던 더러운 기법으로, 눈먼 나랏돈 빼먹으려는 관리들과 결탁하여, 우리 국민세금 8600억을 사기업인 레고랜드와 레고랜드 사업자에게 붓게 하고, 지금도 철회하지 않고, 문화재 위에 대형상가, 호텔을 짓겠다고, 문화재가 있는 땅을 팔려고, 문화재법을 위반해가며 문화재지정을 획책하고 있다.
모두 니들 영국 멀린사 레고랜드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영국민의 자랑인지 수치인지 영국왕실 기업 때문이다!
그것도 모라자서 돈 벌자고, 우리 아이들에게 패륜 체험학습을 시켜?
주권가진 나라의 국민이 절대하지 말라고, 작년에도 올해도 쫓아다니면서 체험학습은 절대 안 된다고 말렸는데, 안 하겠다고 우리에게 약속하고, 또 돈벌자고 영업하는 자들을 시켜서 조상묘와 문화재를 파괴한 레고랜드에 체험학습을 시키다니, 이 패륜 영국과 영국민들아!
우리 세금으로 우리 아이들을 패륜교육시키도록 눈 먼자들을 꼬두겨 체험학습 영업시키는 더러운 영국아!
당장 영국대사가 영국과 영국민을 욕보이는 문제의 레고랜드 체험학습을 중단시키지 않는다면, 우리 한국민은 레고랜드의 모든 패악질이 영국과 영국왕실의 지시라고 볼 것이다!
영국대사관은 영국왕실기업 멀린사 레고랜드의 체험학습을 즉각 중단시켜라!
돈 벌자고, 우리나라 아이들에게 조상묘소와 우리 문화재 파괴한
레고랜드에 패륜 체험학습 영업하는 영국 멀린사 레고랜드는 한국땅을 떠나라!
찰스3세 영국국왕은 대관식이 아니라, 영국왕실기업 멀린사 레고랜드가 세계적 문화재를 파괴·훼손한 것에 대해 사죄식을 열어라!
영국왕실기업 레고랜드 멀린사 스콧오닐은 문화재위에 레고랜드가 경관이 아름답다는 망언을 철회하고 사죄하라!
국민여러분!
레고랜드 아래, 지금도 우리 고대문화재가 깔려있습니다!
우리 문화재를 파괴한 레고랜드에 가지 맙시다!
레고 사지 맙시다!
단기4356년(2023) 5월 8일
중도유적지킴본부
중도유적 보존 범국민연대회의, 중도생명연대, 동북공정을 막는 중도유적지키기 시민연대, 중도에서 통일까지, 마니산 참성단 어천절·개천절위원회, 본심종,중도문명 복원 포럼, 중도학술문화원, 중도를 사랑하는 춘천시민모임, 평화재향군인회, 춘천맥국 중도유적지보존 전국협의회, 춘천중도지키미, 중도역사문화진흥원, 대조선 삼한역사학회, 한민족운동단체연합, 백두산문인협회, 코펜조 대조선, 춘천중도 선사유적지보존 국민운동본부 - 참여 120단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