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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여의도정치아카데미, 제2차 특별초청 강연 열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여의도정치아카데미(이사장 김광을)가 이군현 전 4선 국회의원을 초청해 6월 8일 제2차 특별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김선정 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여의도정치아카데미 서재균 원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테너 손인오 한양대 교수의 '비목'이 울려퍼져 장엄한 분위기에서 시작했으며, 시인 심미옥.이강철의 '칠천만이 하나되게 하소서'와 심미옥 시인의 '해'라는 시 낭독이 이어져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광을 이사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박철언 전 3선 국회이자 장관을 역임한 5공화국 '황태자'가 축사를 해서 강연장을 뜨겁게 달궜으며,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을 비롯해 오병주 전 국무총리실 차관, 이행사 고문, 소재학 1호 미래예측학박사 등 고문진과 이날 특별초청강연을 듣기위해 모인 사람들로 강연장 뒤쪽에는 별도의 의자가 준비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여의도정치아카데미는 5월 23일 개원식 이후 6월 3일 제1차 강연에 이어 6월 8일 제2차 특별초청 강연을 가졌으며, 6월 15일에는 제17대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하고, 제20대 국회 후반기 부의장 등을 역임한 이주영 전 국회의원을 특별강연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