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10월 영혼의 미술관 책방 문을 열다 독이든 설탕을 치유하는 책방
우리는 <책방>을 설계하고 꾸려 10월에 문을 활짝연다.
책방의 이름은 독이든 설탕을 치유하는 <영혼의 미술관 책방>이다.
우리는 자유대한민국이 어느날 독이든 설탕에 병든 것을 알게 되었다.
반지성주의 시대다.
우리는 독이든 설탕에 병든 반지성주의는 약이 없음을 알고 있다.
유일한 방법은 오랜 노력과, 학습, 공유토론, 뉴 미디어 연대밖에
없음을 알게 되었다. 문화다.
우리의 <책방>은 자유대한민국 국민모두가 함께 하는 <책방>임을 알린다.
인사동 14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목을 만드는 사람들과 함께
갤러리 까페에 책방을 꾸렸다.
문화, 예술인들과 함께 독이든 설탕에 반지성주의 시대를 치유하는 책방이다.
1. 반지성주의 시대의 독이든 설탕
우리는 <독이든 설탕>을 알게 되었다.
초콜렛처럼 달콤하고 레몬향처럼 은은하게 만난 <추억>이
나의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는 <독이든 설탕>임을.,,
우리는
TV, 인터넷, 신문, 방송, 책 속에 멋진 영웅담, 훌륭한 이야기,
따뜻한 사랑, 사소함으로 가득찬 애피소드에 섬뜩한 음모가 살아 숨쉬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녀사냥처럼 세상을 음모로 가득하게 하였다.
우리는
우리 모두의 가치와 정당함을 이야기 하여도, 도무지 듣지 않거나,
오히려 정당함을 거짓으로 말하는 사람들을 알고 있다.
이른바 반지성주의 시대가 우리모두를 병들게 하고 있다.
그들은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반지성주의 시대의 숙주는 <독이든 설탕>처럼 분별할수 없기 때문이다.
유일한 치유 방법은 오랜 수고로움에서 출발한다.
많은 독서와 토론, 건강함으로 넘치는 연대, 훌륭한 비전을 새롭게
설계할수 있는 학습뿐이다.
반지성주의를 함께 치유할수 있는 공부방이다.
<영혼의 미술관 – 100> 책방을 시작한 이유이다.
2. 독이든 설탕 상품 3종 선물셋트 챌린지
우리는 독이든 설탕 삼종셋트를 2023년 추석맞이 선물셋트 챌린지를 한다.
광우병, 사드, 처리수는 <독이든 설탕의 상품>이다.
치유를 위한 ART퍼포먼스, 프로그램이자 – 영혼의 미술관 100을
알리는 첫 행사다. 유튜브 채널 ‘조커스피커’ 에서 시작한다.
우리 사회가 얼마나 엉뚱하고 괴이하게 병들었나를 함께 공유하고
타인에 대한 존중을 위하여 시작한다.
유튜브 채널 ‘조커스피커’에서 3종선물셋트는 풍자다.
풍자를 통하여 공유하는 문화를 안내하려고 한다.
3. 영혼의 미술관 책방 100권
독이든 설탕에 중독된 사회는 <병든사회>다.
치유방법은 스스로 오랜 노력과 학습, 토론, 연대를 통하여서만이
치유됨은 우리에게 큰 목표를 세우게 되었다.
훌륭함과 보편성 인류 모두가 공감할수 있는 <책>을 선택하는 작업은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
첫 번째 책으로 선택된 알랭드보통의 <영혼의 미술관>에서
차용된 도서관 이름은 <치유>에 뜻이 함의 되어 있다.
죽음의 역사 100 – 편으로 마무리 되는 영혼의 미술관 100은
자유대한민국 보수세력의 <공부방>, <토론방>, <의식 연대방>, <뉴미디어 ‘조커스피커’>로 공유할 것을 제안한다.
인사동 14길 영혼의 미술관 갤러리 Cafe에서 시작한다.
우리는,
많은 제안자들로부터, 너무도 훙륭한 <책>, <보고서>, <연구논문>, <토론제안>, <뉴 미디어 ‘조커스피커’>를 함께하고 있다.
윤기준교수가 윤석렬대통령에게 권한 두권의 책도, 밀턴 프리드먼 <선택할 자유> 영혼의 미술관 100 책방중에 하나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골목을 만드는 사람들과 함께 반지성주의 시대의 종언을 위한 첫 걸음이다.
2023. 9. 13.
영혼의 미술관 대표 박 동
PS : 우리모두는 일기장입니다. 태어나서 죽음을 맞이하는 날까지
깨알같은 이야기를 촘촘히 썻던 유. 청소년 시절의 일기장입니다.
어느덧 대한민국 일기장을 함께 쓰는 청. 장년이 되어 우리를 돌이켜
봅니다.
우리의 일기장에 촘촘했던 유. 청소년의 대한민국이 존재할까 !
또는 우리모두가 아름답고 영광스럽다던 이야기가 살아 숨쉬고 있는지 살펴보게 됩니다.
한강기적을 세계 7대 경제 강자로 자리메김된 우리를 올바르게 공유하고 있는지 ?
순백의 백지장에 오늘 우리의 일기장에 정직한 일기를 남기려 합니다.
과연 반지성주의 독이든 설탕의 증좌가 무엇인지 ?
우리함께 깨알 같았던 촉촉한 우리의 꿈을 찾아 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