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인터넷신문의 역사는 2005년에 시작됐다.
물론 그 이전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만들어진것은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등록이 시작된 2005년도에 첫번째로 '한국디지털뉴스'라는 제호로 부산광역시에 신고한 이정근씨가 최초이다.
본지 기자는 이정근 대표를 부산시 해운대구 취재현장에서 만났다.
모자를 쓰고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그분을 보며 세월을 느낄수가 있었다.
이정근 대표는 "우리투데이에 올라온 기사는 빠짐없이 보고있다"며, "인터넷신문 미등록인채 유사언론 행위를 하는 잡지가 많다는 사실과 심지어 잡지만으로 네이버 기사제휴를 맺었다는 우리투데이 기사를 보니 자괴감이 든다"고 전했다.
이어 이 대표는 "언론의 기본은 등록에서 시작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