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4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

이미진, 모델에서 디자이너로 변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시니어모델 이미진 대표가 동대문DDP에서 개최되는 패션쇼에서 본인이 직접 만든 의상으로 화려하게 '디자이너'로 변모할것으로 보여 주목받고 있다.

 

그간 시니어모델 12년 경력의 이미진 대표는 패션쇼때마다 의상을 코디해서 시니어모델들에게 입혀왔는데 그 경험을 살려 이번에는 전격적으로 '의상 디자이너'로 등장하는 셈이다.

 

시니어모델 A씨에 따르면 "그동안 이미진 대표는 시니어모델들의 특징에 맞게 코디를 해서 모델들의 장점을 극대화시켜줬다"며, "그로인해 이번에 많은 시니어모델들이 이미진 대표의 의상을 받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속사진을 찍는 박 작가는 "이미진 대표는 시니어모델 분야에서도 나름대로의 컨셉을 발휘했는데, 이번에 어떤 의상으로 의상디자이너로 데뷔를 할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번 동대문DDP에서 개최하는 패션쇼에서는 총 62명중에 이미진 의상을 입고 나오는 시니어모델이 총 42명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