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최근 가상화폐,비트코인 등으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는 가운데 '돈의 역사'의 저자인 한명훈 작가가 독서토론회를 17일 강남역 KB아트홀에서 오후4시~6까지 개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안양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돈을 벌기위해서는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라는 저자의 말이 인상깊었다며, "최근 가상화폐, 비트코인 등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데 그런 시점에서 이런 독서토론회가 개최되어 귀에 쏙쏙 들어왔다"고 전했다. 한편 한명훈 작가는 "역사 속에서 돈이 어떻게 작동했는지를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이 책의 출발이 딸을 위한 역사·경제 교과서를 직접 만드는 데 있었던 만큼 모든 분들이 쉽게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한명훈 작가는 경기도 용인에서 ‘수상한 책방, 한스’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충남 아산시 송악면 송악저수지 인근에 시골밥상 마고(마음의 고향)이란 음식점이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2022년 12월 2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방영이 될만큼 음식맛에 있어서는 정평이 난곳이다. 식당에 도착하면 한정식 식당답게 '마고 정식'이란 메뉴가 눈에 보이고, 토종한방백숙과 토종닭볶음탕, 한방수육 등이 있어서 일단은 '마고 정식'을 주문했다. 마고 정식에는 수육과 묵전, 생선구이, 게장무침이 나온다. 밥상의 중심에는 묵전이 차지하고 있다. 원형의 전이 12조각으로 잘라져 먹기 좋게 놓여져 있고, 보쌈이 상추와 양념과 같이 놓여져 있다. 반찬으로는 단연코 '마늘'이 너무 맛있다. 여기 '마늘'은 심지어 따로 판매까지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곳을 찾은 안양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아산쪽에는 사실 맛집이 별루 없는데 이집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라며, "외관은 은은한 불빛이 아름다워 연인과 친구들이 찾아오기 좋은 장소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국제모델협회(회장 안병천)은 10일 ‘국제모델협회’ 와 ‘2024월드스타연예대상’ 홍보대사로 미국 유명 영화감독 레바르 레오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레바르 레오는 9일날 국내에 방문했으며 국제모델협회와 2024월드스타연예대상 조직위원장 안병천 회장을 만나 위촉식을 가졌다. 레바르 레오는 국제모델협회와 2024월드스타연예대상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으며 국제모델협회가 한국 패션와 뷰티 문화가 해외로 알려지고 또한 선한 영향력을 위해 평소 우리 어려운 이웃으로 살아가고 있는 소외계층과 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홍보대사로서 도움이 되는 길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 최선을 다하겠다는 새해 포부를 전했다. 안병천 회장은 “국제모델협회와 월드스타연예대상 홍보대사의 역할이 크다. 젊은 감각으로 우리 한국 패션문화와 뷰티문화 그리고 월드스타연예대상을 널리 알리는데 레바르 레오에게 함께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고, 이어 “국제모델협회와 월드스타연예대상 등을 활용해 지금보다 더 우리의 협회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레바르 레오는 "소중하고 귀한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미국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것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