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성시 지역언론사가 6월 15일 홈페이지상에 '허위사실'을 명시해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해당 지역언론사는 현재 지면신문(경기 다 00750)으로만 등록이 되어있고, 인터넷신문은 등록이 안되어있는데 버젓이 홈페이지상에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03년 8월 21일'이라고 명시를 한것이다. 지역언론사가 허위사실을 명시한것은 '언론사'로서의 윤리를 떠나 사법적 대상이다. 안성시 담당자에 따르면 "이번달안으로 해당 지역언론사가 인터넷신문 등록을 하겠다"고 했는데, 해당 언론사는 등록이 문제가 아니라 허위사실을 적시한것으로 우선 처벌을 받아야 할것으로 보여진다.
본지는 김포골드라인의 문제를 지역 사회를 넘어 전국적인 이슈로 만드는데 크게 공헌한 김포검단시민연대( 이하 김검시대 )를 집중 취재하기로 하였다. 지역사회의 문제를 전 국민 이슈로 부각시킨 김검시대. "김검시대를 빛낸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검시대의 발자취를 느껴본다. <편집자 주> Q.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는 김검시대에서 총무를 맡고있는 강희경입니다. 온라인 닉네임은 ' 김포사는 여자' 입니다. Q. 김검시대에서 활동한 계기는 무엇입니까? A. 김포에서 서울로 출퇴근을 하다보니 평소에 교통이 매우 불편하다는걸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낙후된 교통에 대해 국회앞에서 시위를 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회사 점심시간을 이용해 같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그게 시작이었고 그때가 21년 4월입니다. Q. 그동안 많은 활동을 하신걸로 들었는데 특히 기억에 남는 활동과 활동하면서 힘들고 보람 있었을 때가 언제인지? A. 아무래도 여러 사람들과 힘들게 활동한 것이 기억에 남는데요. 그 중에서도 22년 5월 말, 김포- 팔당 도보 행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더운 날 일정이 진행되다보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청 1층로비에서 공사현장으로 가는 곳에 금연구역이 붙어있는데, 양복에 도의원 뱃지를 단 A경기도의원이 담배를 피고 있다. 더욱 가관인것은 경기도청 청원경찰까지 정복을 입고 그옆에서 같이 담배를 피우고 있다. 경기도청 청원경찰이면 누가 그곳에서 담배를 피고 있으면 단속을 해야할 책임을 진 사람인데, 본인이 그러고 있으니 과연 자기 역할을 잘할까? 게다가 경기도정을 감시하는 도의원이 그러고 있으니,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앞날이 걱정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안성경찰서가 민원인의 '고발장' 접수를 안받아주어서 해당 민원인이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남부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하는 일이 14일 벌어졌다. 해당 민원인은 "안성경찰서에 2건의 고발장을 접수했는데, 1건(여인숙 관련 고발장)은 접수를 해주고, 1건(수목장)은 안성시청에 문의해서 고발조치를 하라는 황당한 답변을 듣고 오늘 14일 수원에 있는 경기남부경찰청에 동일한 고발장을 접수했더니 바로 접수를 해주더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수목장의 인허가를 담당하는 안성시가 과연 수목장과 아무런 커넥션이 없겠는가?"라며 "안성경찰서가 왜 수목장 관련 고발장 접수를 불허했는지에 대해서는 상급 기관인 경기남부경찰청 감사실에서 조사해봐야할 사항이다"라며 분개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평생교육원(이사장 이춘태)은 12일 서울 신월동 한국평생교육원 사무실에서 배우 전지학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전지학은 영화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다. 특히, 전지학은 평소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고, 한국평생교육원의 설립 취지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전지학은 그간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주연, 조연 을 맡았고, 단역도 마다않고 영화와 드라마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작업에 임했고 광고모델, 패션모델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도 활동을 넓히고 있다. 이춘태 이사장은 “전지학 배우가 한국평생교육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지학 배우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국평생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지학 배우는 “한국평생교육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이다”며 “한국평생교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평생교육원은 1991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사단법인 목회자선교원으로 허가를 받아 설립된 평생교육 전문기관으로, 평생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평생
본지는 전국 향교의 현황을 파악하고, 지역별 향교의 운영 및 지자체의 관리 실태 등을 취재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는 경기도 안성에 있는 양성향교.안성향교.죽산향교 3곳을 취재했다. 이번 취재 결과 충격적인 사실은 양성향교의 경우에 아직도 '푸세식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향교(鄕校)는 고려와 조선의 지방교육기관을 말하며 유교 교육과 선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2가지 역할을 맡고있다. 오늘날의 지방국공립대학 혹은 거점국립대학에 해당되며 공립 중학교, 공립 고등학교의 역할도 어느정도 겸하고 있다. 성균관의 하급 관학(官學)으로 고려시대부터 있었으며 조선이 세워지며 유학을 국가운영의 유일한 사상으로 부각하면서 전국 각 도시에 하나씩 세워졌다. 향교는 각 지방관청의 관할하에 두어 부(府), 대도호부(大都護府), 목(牧)에는 각 90명, 도호부에는 70명, 군(郡)에는 50명, 현(縣)에는 30명의 학생을 수용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종6품의 교수와 정9품의 훈도를 두도록 '경국대전'에 규정하였다. 당연히 학생 규모에 따라 건물 규모도 달라지기 때문에, 상당수 관아 유적들이 일제강점기 관청, 학교 부지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성경찰서에 출입기자 통보를 하고 숙박업소에서 음란물 상영한 것을 고발하기 위해 민원실 수사상담실에 들렀는데 담당 경찰관이 고소/고발의 차이도 모르는 발언을 해서 담당 팀장이 내려와서 해명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13일 벌어졌다. 안성경찰서 담당 팀장은 "아직 발령받은지 한달이 안된 신입 경찰관이라서 고소/고발의 차이를 몰라서 벌어진 일이다"라고 해명을 했는데, 대민과의 가장 가까운 수사 상담을 하는 자리에 신입 경찰관을 배치한것은 안성경찰서의 잘못된 행정으로 보인다. 본지는 안성시청과 협조해 음란물 상영을 한 해당 숙박업소에 대해 법적인 고발과 행정조치를 함께 할 계획이다. 한편 안성시청과 안성경찰서는 시민들이 다니기 힘든 위치에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안성에서 택시를 운행하는 A모씨는 "안성경찰서나 안성시청만 그런게 아니고 안성시보건소, 안성시등기소 등도 마찬가지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안성시(시장 김보라)에 음란물(심지어 모자이크조차 없다)을 볼수가 있는 여인숙이 존재한다는 제보를 받고 12일 확인 결과 본지 기자는 실제로 존재하는것을 취재할수가 있었다. 안성시청에서 버스로 2정거장을 이동하면 구 안성터미널이고 안성5일장 시장이 있는곳이다. 처음 제보를 접할 당시만 해도 음란물 상영이라고해서 성인방송일것이라고 판단했는데, 그게 아니었다.충격적이었다. 안성시 중심가에서 이런 불법행위가 벌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할 지자체에서는 알고도 묵인하는지, 몰라서 방치하는지는 안성시청 공무원과의 취재를 통해 밝혀지겠지만, 현재 안성시에는 불법이 난무한 현실이다. 지역의 A언론사는 심지어 '인터넷신문' 미등록인 상황에서 본지 취재에 의해 그 사실이 밝혀졌고, 이달중으로 등록을 하겠다고 하는데, 지역의 언론사가 이런 불법행위를 하면서 과연 안성시에서 벌어지는 불법 현장을 취재가능할지도 의구심이 든다. 본지는 안성경찰서에 13일 안성경찰서에 출입기자 통보를 하고 본격적으로 숙박업소에 관한 취재를 시작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성시청 시장실에 붙어있는 'We Cafe'가 3년째 운영중이라고 하는데 누구 하나 지적을 안하고 있어 논란이다. 영어의 'We'는 대명사로 단독으로 쓰이고, 다른 단어와 같이 쓰일때는 소유격인 'Our'를 써야함에도 불구하고, 안성시청 시장실에는 버젓이 'We Cafe'라고 명시를 해놨다. 일반적으로 하나님을 영어로 표현하면 'Our God'로 표시하는데, 안성시처럼 하게되면 하나님 또한 'We God'로 표현해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진다. 안성시를 대표하는 안성시청 시장실에 'We Cafe'라는 문구가 쓰여진채 행여나 외국인들이 찾아올까 창피할 노릇이다. 안성시청 비서실장은 검토후에 처리여부를 알아보겠다고 하는데, 그때까지 외국인들이 안성시청을 안 찾아오길 기원해본다. 본지는 2023년 6월 12일부로 안성시청, 안성시의회, 안성경찰서에 출입통보를 하고 본격적인 취재를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 춘천에 본산을 두고 있는 현지사 관련 피해신도 유튜브 영상이 현지사측에서 '명예훼손 신고'로 지속적으로 막고 있음에도 6월 12일 두번째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이번 영상인터뷰는 '현지사를 아십니까?'라는 제목으로 제1부가 공개되었고, 이번에 제2부가 공개됐다. 현지사 피해신도들은 '유튜브 영상'을 올리고, 현지사측에서는 '명예훼손 신고'로 지속적으로 막고 있지만, '진실'은 밝혀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