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최근 우리 사회에서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 논란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 또한 혼외자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12월 1일 단톡방에 올라온 허광일씨의 글을 통해 알수가 있다. 다음은 허광일씨가 단톡방에 게재한 글의 전문이다. 북한 주민들의 적대적 주적은 자유 대한민국이 아니라 2400만 겨례를 도탄에 몰아넣고 김일성 업적 지우기와 백두혈통 척결에 혈안인 김정은이다. 이미 알려진 것처럼 김정은은 한라 혈통으로 후지산 귀신을 등에 업고 일본에서 북한으로 귀국한 고영희와 김정일 사이에 불륜으로 태어난 혼외자이다. 말하자면 김정은은 순수한 백두혈통이 아닌 한라혈통 내연녀인 재포 출신 고영희 사이에 태어난 혼혈아임에도 이를 숨기려 안간힘을 써 왔지만 최근들어 그토록 폐쇄된 북한내에서 조차 이 소문이 날개를 단것처럼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백두혈통 중심의 혈통정치에 어울리지도 않는 혼외자 김정은이 백두혈통 3대 세습의 마지막 독재자로 등극한것은 백두혈통 정치와 너무도 거리가 먼 비정상적인 현상이다. 그래서 김정은은 생모 고영희 정체를 숨기기에 급급했고 혼외자의 설음을 앙갚음하려 백두혈통 숙청을 위해 이복형 김정남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최근 재벌 3세 김모씨가 이태원 자택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폭력 사건에 연루되어 경찰에서 조사를 하고 있지만, 현재 집행유예 기간임에도 김모씨를 구속하지도 않고 국과수에서 혈흔이 발견이 되지 않으면 사건을 종결처리할것으로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국내 최대 제보 플랫폼인 제보팀장에 제보자가 올린 내용과 사진이 충격적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기사화되지 않고 있다. 본지는 11월 28일 제보팀장의 제보내용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취재에 나설것을 밝힌다. 특히 이번 사건은 제보자가 2024년 8월 25일 재벌 3세에게 회칼로 찔려 중상을 입었으며, 그당시 재벌 3세는 정신과 약물에 취한 상태로 제보자와 말다툼을 벌이다 폭력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사건 현장에서 칼에 묻은 혈흔이 제거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현재 국과수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한다. 제보자가 보내온 당시 사진을 보면, 재벌 3세 김모씨의 모습은 '경영'은 커녕 사회로부터 격리를 해야할 끔찍한 모습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재벌 3세 김모씨는 2023년 마약류 관리법 위반으로 구속된 전력이 있으며 그당시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복직하여 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경북유교문화원(이사장 이재업)이 2024년 11월 23일 경북유교문화회관에서 '국난 극복기의 임청각 문중'을 주제로 한 '제14회 처사의 삶 학술발표회'를 마련해 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때 고성이씨 임청각 사람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를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술발표회는 예년보다 참여인원이 많아 이재업 이사장과 이창수 고성이씨 법흥문중 종손을 비롯한 고성이씨 문중 대표들과 경북 명문명가 종손들, 유림단체 대표, 권기창 안동시장과 정복순·김정림 안동시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사에서 (사)경북유교문화원 이재업 이사장은 "임청각 문중은 멀리는 고려 말 홍건적의 난 때부터 가까이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호국의 발자취가 실로 혁혁하다. 그중에 역사적 조명이 덜 된 임진왜란 당시 의병에 투신했던 '임청각 오 형제'의 사례를 좀 더 주의 깊게 살피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권기창 안동시장은 "임청각은 우리 민족이 자랑스러워해야 할 역사적 장소다. 국난 극복 시기 임청각 문중의 용기와 결단력, 희생정신은 단순히 과거 유산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교훈과 영감을 준다"고 했다. 특히 이번에는 고성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 기자는 제천역에서 막차를 타고 안동역에 밤 12시에 도착했다. 안동역 주변에는 택시뿐이었고, 식당이나 편의시설이 전무했다. 소카 앱을 열어보니 안동역 인근에는 한곳에 소카 주차장이 보였다. 길찾기를 통해 안동호스텔에서 100미터 정도되는곳에 렌트카 주차장이 있었으며 소카 차량이 이곳에 정차되어 있었다. 이날 밤 12시 16분에 결재한 차량 대여비는 11,920원이었다. 비가 오고 있었고, 안동역 주변에는 아무런 편의시설이 없어서 옥동 신시가지로 이동했다. 가장 먼저 24시간 만당해장국집에 가서 식사를 했다. 그날따라 저녁식사를 걸러서 허기가 졌는데 안동을 대표하는 만당해장국을 먹을수 있어 밥 한공기를 더 주문해서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가장 먼저 찾은곳은 인근 PC방이었다. PC방에 도착하자마자 전날 취재한 기사를 작성하고 나니 새벽 3시였다. 다시 소카 차량으로 이동해서 안동역 인근 소카 주차장으로 가서 차량 내부에서 잠깐 눈을 붙였다. 문득 깨어보니 5시 58분이었다. 반납시간인 6시까지 남은 시간은 2분, 허겁지겁 반납을 위해 가방 등 소지품을 챙기고 정확히 새벽 6시에 차량 반납을 마쳤다. 기름 사용량에 따른 요금은 1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KOK 피해자비상대책위원회 등 시민단체들이 2024년 11월 22일 오후 1시에 울산지방법원 앞에서 'KOK 법조계.정관계 비호세력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함께한 시민단체들은 금융사기 없는 세상, 금융피해자연대(KOK 피해자비상대책위원회, KIKO공동대책위원회, MBI 피해자연합, 밸류인베스트코리아 피해자연합, IDS홀딩스 피해자연합, ICC-FVP 피해자연합) 방준호-하루인베스트 피해자연합, 해피런 탈북민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등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특히 KOK 최상위 모집책 송갑용에 대한 구속 영장이 청구됐음에도 불구하고 10월 18일 영장을 기각한 이 모 판사에 대한 성토가 주를 이뤘다. 하지만 본지가 KOK 비상대책위원회가 2023년 12월 12일 KOK 코인 관련 집회를 서울 경찰청 앞에서 할때부터 오늘 취재할때까지의 그간의 상황을 보면 결국 조만간 사건의 전모가 드러날것으로 보여진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90여만 명의 피해자와 4조 원대의 피해액을 양산한 KOK 사기사건은 부실 축소 수사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사건의 배후에 법조계 정관계 비호세력이 있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다. 우선 이런 수조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11월 21일 강원도청 앞에서 “중도를 세계적인 역사문화 자연생태 관광지로 조성하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김진태강원도청과 강원도의회는 반드시 중도 땅을 환수하라"며, "중도가 어떤 땅인가?. 중도는 1만년 우리역사가 살아 숨쉬는 땅이다. 수수만년 유구한 우리역사를 증거하는 중도유적이 존재하는 땅이다. 역사를 잃어버리면 나라도 민족도 해체되어 없어져버리기에, 역사는 생명선인 것이다. 중도유적은 유구한 우리역사 증거이며 우리나라와 민족을 지켜줄 최후의 보루이다. 또한 중도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자연생태가 살아 숨쉬는 땅이다. 풍수지리적으로도 대단한 명당 터라고 한다. 수억 수십억년을 걸쳐 자연이 스스로 빚어낸 천혜의 자연환경은 고스란히 보존되어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하는 것이다. 잠깐 살다 가는 인간들이 함부로 손대거나 막개발을 해야 할 자리가 아닌 것이다. 또한 중도는 우리 선조들이 잠들어 계시는 땅이다. 1만여년 전부터 이 땅에 문명을 싹틔워 우리에게 물려주신 조상님들의 역사와 혼령이 슴베여 있는 땅이다. 한마디로 중도는 성지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고등법원(청주) 청주제1형사부 '충주90대 노인 살인사건' 항소심 2심재판이 11월 21일 박은영.신동준.도우람 법관 주재로 청주에서 열렸다. 이번 공판기일에는 피고측 변호사가 피고를 증인으로 내세우고, 사건 발생 시점의 동영상을 시청했고, 피해자측 변호사는 유가족 대표 고희준씨에게 증인석에서 유가족 입장을 재판부에 알리는 기회를 줬다. 이날 유가족 대표 고희준씨는 "충주90대 노인 살인사건은 우리사회에서 두번 다시 발생해서는 안될 사망사건으로 경로사상이 무너지고 특히나 CCTV가 나오기전까지 범죄사실을 부인하는 등 죄질이 너무 나쁜 사건이다"라며, "중학교 동창인 공동정범들은 아직도 반성은 커녕 떼를 지어 재판정을 찾아오고 있으며 저는 살해의 위협을 느끼고 있어 몸에 항상 가스총을 소지하고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이 우리사회에 경로사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법의 엄격한 적용으로 단순한 폭행치사가 아닌 살인죄로 엄벌에 처해주시기를 간곡히 바란다"라고 외쳤다. 한편 재판부는 이날 피고측과 유가족 대표의 얘기들을 들으며, 12월 12일에 선고를 바로 하겠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3차세계대전의 시작은 결국 '김정은'때문이다. 결국 '김정은 집단'이 전세계의 '악의축'인 셈이다. 그동안 '문재인 정부'시절에 벌인 '가짜 평화쇼'를 통해 김정은의 주가는 하늘을 찔렀다. 김정은이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같이 만나는 장면을 통해 일약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며 '악의축'인 김정은을 세계적인 인물로 만들어준게 결국 '문재인 정부'였다. 문재인정부의 지난 5년을 되돌아보면 대한민국이 그 5년안에 망하지 않은게 기적이라고 할수가 있다. 그런데 지금 '문재인 정부'의 문재인 전 대통령은 무엇을 하고 있나? 김정은에게 건네준 'USB'안에 무슨 내용을 넣어서 줬는지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해명이라도 해줘야 하는것 아닌가? 그것이 진정한 '국민들의 알권리' 아닌가? 또한 문재인정부가 일약스타로 만들어준 두번째 인물은 다름아닌 '윤석열-김건희 부부'였다. 문재인 정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사를 제59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2019년 7월 25일에 제43대 검찰총장으로 임명한게 바로 '문재인 전 대통령'이다. 지금 더불어민주당이 또다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외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왜 이런 '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정연의 가을 감성이 담긴 새 콘셉트 포토를 20일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연은 빨간색, 노란색 등 오색찬란하게 물든 가을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나뭇잎, 억새풀 등 소품을 가지고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수줍은 미소를 짓는 등 러블리함을 자아낸 것이다. 박정연은 지난 11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첫 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이자 강빛나(박신혜 분)의 재판을 받은 문정준(장도하 분)의 연인 '차민정'역으로 분해 시청자의 감정 이입을 부르는 호연을 펼치며, 존재감을 발산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tvN ‘하이바이, 마마!’,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웹드라마 '가시리잇고',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콬TV ‘우린 쓰레기가 아닙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 작품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처럼 또렷한 이목구비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배우로서 한 발짝, 한 발짝 성장하고 있는 박정연. 앞으로 그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