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14년 3월 20일에 개봉된 영화 '노아'가 10여년이 지난 2025년에 새롭게 부각되고 있어, 그 이유를 두고 여러가지 말들이 퍼지고 있다. 영화 '노아'는 러셀 크로우가 주연으로 나와 타락한 인간 세상에서 신의 계시를 받은 유일한 인물인 ‘노아’가 대홍수로부터 세상을 구할 수 있는 거대한 방주를 짓기 시작하는 장면부터 나온다. 방주에 탈 수 있는 이는 생명이 있는 모든 존재의 암수 한 쌍과 노아의 가족들 뿐.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노아’의 방주를 조롱하기 시작하고 가족들간의 의견 대립마저 생겨나는데,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가 시작되고 가족과 새로운 세상을 지켜내기 위한 ‘노아’의 드라마틱한 삶이 펼쳐진다. 이 영화는 리뷰에서도 나온것처럼 "성경의 내용을 많이 각색하긴 했고 영화 자체도 아주 잘 만들었다고 보긴 어렵지만 감독이 전하려는 메시지가 제법 맘에 들고 중간 중간 감탄하게 만드는 미장센이 훌륭합니다. 기독교 믿는 분들이면 한번 볼만 합니다. 뭐 이것저것 따지면서 보기보단 그저 영화로서 말이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다른 리뷰에는 "인간을 향한 신의 심판을 이행하는 노아라는 인물을 주제로 삼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성경의 역사에 나오는 일곱머리 제국은 첫번째가 '출애굽기'로 유명한 애굽이다. 두번째는 앗수르, 세번째는 바벨론, 네번째는 페르시아, 다섯번째는 헬라, 여섯번째는 로마제국, 그리고 마지막은 적그리스도(미국)의 출현이다. 그중에 가장 모순적인게 여섯제국은 '기독교'를 박해한 제국이었는데, 마지막 적그리스도(미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기독교 국가로 손꼽히는 나라였기 때문에 더더욱 충격적이다. 한국시간으로 2025년 1월 21일 새벽2시에 생중계로 방영된 미국의 제47대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을 보는데 '성경'에 손을 얹지 않는 트럼프 대통령의 그 표정은 가히 '하나님'을 대적하려고 나온 적그리스도의 모습이다. 2017년에는 '성경'에 손을 얹었던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8년이 지난 올해 2025년에는 '성경'에 손을 얹지 않은것은 그때와 달리 이번에는 더이상 '하나님 뜻'이 아닌 하나님께 대적하려는 의도가 다분한 그런 상징적인 뜻이다. 사실 마귀는 '타락한 천사'이고, 교회를 죽이는건 결국 '목사'라는 것이다. '하나님 뜻을 배신한 감리교 목사들'이란 본지 기사가 게재되고 많은 사람들은 '감리교'만이 그런것이 아니고 다른 종단의 목사들 또한 마찬가지라고 항변을 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 상신리에 위치한 세계종말 복음선교회(담임목사 조영규)는 1월 19일 일요예배를 통해 "미국의 47대 트럼프 대통령은 적그리스도이다"라며, "2025년 1월 21일 세계는 적그리스도의 출현으로 세계 종말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일요예배에는 본지 기자를 포함해 조영규 목사와 목사사모 세명이서 예배를 드렸다. 목사사모의 반주에 맞춰 시작된 예배는 찬송가 '천부여 의지 없어서'로 시작되었으며, 이날 조영규 목사의 설교는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 등이 주를 이뤘으며, 특히 다니엘이 느부갓네살의 꿈에 나오는 '금신상'에 대한 설명을 구체적으로 해석을 했다. 조영규 목사의 설교에 따르면 금신상의 머리는 '금'으로 바벨론과 느부갓네살 왕을 표현하며, '은'은 페르시아의 고레스왕, '놋'은 헬라의 남방왕과 북방왕을 의미하며, '철'은 로마제국의 '동로마'와 '서로마'를 의미하고, '철과 진흙'은 적그리스도 시대로 열발가락, 또는 열뿔 시대를 의미한다고 해석하고 있다. 그 적그리스도 시대에 7년 대환란이 벌어지는데 그것이 바로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시작으로 3년간 진행됐으며, 미국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A목사 사모가 기초수급자에게 헌금을 강요하는 과정에서 "헌금 1만원중에 5천원은 하나님께, 5천원은 밥값'이라고 발언을 한 일이 생겨서 기초수급자가 일요일이 되면 목사 사모를 피하기위해 숨는다는 황당한 제보를 접했다. 지역 주민 A씨에 따르면 "기초수급자 B씨가 매주 일요일만 되면 목사 사모를 피해 자기집에 숨겨주곤 했다"며, "세상에 목사 사모가 얼마나 교회 헌금에 대해 압력을 줬으면 그랬겠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지역주민 B씨에 따르면 "목사 또한 주민자치 기금을 유용해서 물의를 빚었음에도 불구하고 사과를 하지도 않는 등, 괴산에서는 이 교회 목사와 목사 사모가 벌인 일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없으며 주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본지가 '하나님 뜻을 배신한 감리교 목사들'이라는 발행인 칼럼을 게재한 이후에 전국에서 제보가 잇따르고 있으며 감리교 외에도 다른 교단의 목사들까지 도매급으로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KOK 피해자들은 1월 17일 울산지방법원 앞에서 김판종 전 의장의 첫재판을 맞아 총집결해서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현장에서는 몸싸움도 벌어지고, 여자 한명이 남성에게 멱살을 잡혀 경찰에 고소하기도 했다. 이날 현장에는 KBS 울산방송 등이 취재를 나왔고,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KOK코인' 설계자 김판종씨에 대한 첫 공판에서 검찰은 김판종씨에 대해 근거 없이 투자자들을 속여 약 48만 명으로부터 돈을 받아 2조 원이 넘는 가상자산으로 바꾸어 자금을 조달했다며 기소 이유를 설명했고, 피의자 측은 공소장을 확인한 후 다음 공판에서 혐의 사실 여부를 진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재판에 변호인으로 참여한 법무법인 게이트는 1월 17일부로 사임신고서를 제출했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법무법인 정솔(담당변호사 : 문형찬, 황서현, 정동혁, 이은성, 이수진, 조원찬), 변호사 김관정, 법무법인(유한) 바른 (담당변호사 : 김재호, 김추), 변호사 이수권, 법무법인 삼현 (담당변호사 : 양동훈, 이효정), 법무법인 정우 (담당변호사 : 윤희상)만 남게됐다. KOK 피해자들은 법원에 엄벌진정서를 대표자 명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의 A원룸에 사는 이모씨가 1월 18일 황당한 문자를 원룸 관리인에게 받아 제보를 했다. 제보에 따르면 "1월 17일 월세를 안냈다고 18일까지 보증금을 돌려줄테니, 방을 비워달라는 것"이다. 게다가 "입주할분이 대기중"이라고 한다. 제보에 따르면 이모씨는 교차로 광고를 통해 무보증 원룸을 발견하고 연락해서 2024년 10월 17일 월세를 바로 선입금하고, 전입신고를 했는데, 며칠뒤에 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고 해서 작성을 하는데 갑자기 '보증금'을 받아야 한다고 하면서 1년치 월세를 보증금으로 내라고해서 그런 돈은 없다고하니 그러면 50만원이라도 계약금을 내라고해서 20만원을 주고, 나머지는 다음달에 주기로 계약서에 명시를 했고, 그간 3개월이 지났는데 1월 17일 월세날짜에 입금이 안됐다고 18일 보증금을 돌려줄테니 방을 비우고, 강제로 키를 따서 문을 열겠다는 협박성 문자를 보내온 것이다. 월세가 선불로 입금이 된 상태라 사실상 임대기간이 하루 밀린 상황에서 방을 비우라는 황당한 내용이다. 다음주에는 구정연휴가 있는 상황에서 매정한 원룸 관리인의 이같은 행동이 공분을 사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재벌3세 담당 수사관이 '무혐의로 가닥 잡는다'고 변호사와 사전에 통화한 내통혐의가 재벌3세 변호사가 본지와 재판중인 준비서면에 드러나더니 2025년 1월 16일 결국 무혐의로 처리되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이것은 명백히 용산경찰서 담당수사관이 변호사와 사전에 얘기한 것이 '진실'로 드러난것으로 본지는 용산경찰서 담당수사관을 형사고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용산경찰서 담당수사관은 상해사건의 피해자와는 전화통화도 안받고, 심지어 '추가증거'가 나왔다는 문자에도 답변조차 안하는 편파수사를 한점이 드러났다. 용산경찰서 담당수사관은 공정한 수사와는 거리가 먼 재벌3세와 변호사에게는 관대하고, 피해자에게는 매정한 수사를 한셈이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조선일보는 1950년 6.25 전란 3일만인 28일 조선민주주의 인민군 서울 해방이라는 호외를 발행 했다. 당시 한국군의 열세로 후퇴하는 사항에서 조선일보는 김일성 찬양 기사를 호외로 발행 하였다.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우리민족의 경애하는 김일성 장군만세 라고 호외를 발행했다. 왜 조선일보는 전란중에 선전선동하는 호외를 발행 했는지 알수가 없다. 전란의 승패가 달려있는 자유대한민국 국군은 파죽지세로 밀고 들어오는 북한군의 침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었다. 당시 북한의 간첩들은 우리 국군의 지휘권을 무력화 시키기 위한 미인계와 살롱파티를 6월 24일 저녁에 열고 이들을 무력화 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전방을 지키는 병사들을 대거 휴가 주어 전방에 전력 공백을 만들어 내는데도 성공하여 3일만에 서울을 침탈했다. 지금의 조선일보 논조를 보는 듯한 쓸쓸함이 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공선감 티브이의 위명순단장은 정의를 위해 아스팥트에서 사계절 비가오나 눈이오나 몸소 격은 일들을 증언하며 근대사 기록에 남기기 위해 연재를 시작 한다. 위명순단장의 기록을 받아 세상에 진실을 알리고자 하는 일을 취재하고 기사화 하기로 한다. 위단장은 진실이 바르게 세상에 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안네의 일기 처럼 직접 경험한 일들을 작성하고 기록하였다. 가짜뉴스가 진실처럼 호도되는 현실에 분노하고 진실을 바르게 알리는 일을 주저하지 않은 위명순단장은 사법이 붕괴되고 법질서가 파괴된 사법부의 후안무치한 불법 판결들은 진실을 감추기에는 위명순 단장 같은 진실의 종을 울리는 열사가 있기에 역부족 이었을 것임을 알아야 한다. 안네의 일기가 세상에 알려져 나치의 휭포를 알았듯이 위명순단장의 일기가 이 시대 경종을 울리는 기폭제가 되기 시작했다. 법치를 상실한 판관들의 사법 구테타 휭포에 진실의 검을 들고 나서는 여전사의 모습이 처연하게 느껴진다. 진실의 승리가 온세상에 펼쳐지는 그날이 오기를 기원한다. 나는 살인범을 목격한 증인임을 선언한다. (부정선거 목격자다) 나의 이야기 <너 해봤어!>는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공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AFP통신은 급박했던 대한민국 탄핵정국을 바라보며 짧게 <새로운부조리>라는 멘트를 남겼다. 이율배반이자 아이러니이며 부조리라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꼬집은 것이다. 내일을 향해 쏴라! 국민을 향해 쏴라! [이재명은 섬뜩한 말로 국민을 선동한다. 무안공항 사고에 부랴, 부랴 싸이트에서 삭제한다.] 미의회 도서관은 문화.역사.미술에 기여한 위대한 작품-내일을 향해쏴라!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국립영화에 제정기부한다. 아카데미 촬영, 음악, 주제가 각본상을 수상하고 작품상 후보에 오른 1969미국의 서부극. 아이러니이자 부조리며 이율배반이다. 요즘 <개미 발언>이 문제다. 종족보존을 위한 투쟁을 정당화 하는 발언인 듯 한데 외신기자들 앞에서 오프드레코드(off the record) 진행속에 발언이 공개되었다. 섬뜩한 마음으로 1991년 프랑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 <개미>을 살펴보았다. 1993.6. 고등학교 문학교과서에 실린 <개미> 작품이다. 프랑스보다 국내에서 더 큰 인기를 보았던 작품은 200만부 출간된 뉴에지판타지 소설이다. 파브르 곤충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