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서영배(옥곡) 광양시의원, 2023대한민국 공헌대상 수상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서영배(옥곡) 광양시의원이 13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에서 의정대상(기초)을 수상했다. 서 의원은 지역의 소외된 주민들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역민을 위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서영배 광양시의원 대한민국공헌대상 조직위원회는 공모신청과 전문가 추천을 통해 공적조서를 제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후보군에 대해 정량적 계측적 평가에 치우치지 않고 일정 성과를 도출한 것을 각각 비교 검토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은 서영배 의원은 ‘정책 똑바로! 행복 피부로!’라는 슬로건으로 선거운동을 펼쳐 지난해 7월, 제9대 광양시의회에 입성했다. 서 의원은 개원이후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광양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조례’발의를 통해 복지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내 위기 가정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와 데이터 구축마련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또 지난해 10월, 시정 질문을 통해 최근 관광객 유입이 늘고 있는 진월 망덕과 다압면 수변시설 개발과 시민을 위한 광양영세공원의 시 직영 운영을 제안 하는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