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안녕하십니까? 인천시 남동구의회 임애숙 의장입니다. 우리투데이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현장 중심의 취재를 통해 살아있는 생생한 뉴스를 고집하는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를 비롯해 전국 본부장님과 기자분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취재 현장에서는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인터넷뉴스로 다 전하지 못한 내용은 지면을 통해서 독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는 우리투데이의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남동구의회 의원들도 감시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모든 구민이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어 나아가겠습니다. 우리투데이 창간 1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남동구의회를 대표해서 축하의 뜻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11월15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의장 임애숙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소통과 협력, 견제와 균형의 기본 원칙을 강화하여 일하는 의회, 민생 중심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주말과 공휴일은 물론 밤낮없이 구민들을 위해 동분서주하고있는 제8대 남동구의회 임애숙의장을 집무실에서 만나보았다. 남은 1년, 남동구의회의 운영목표나 어떻게되는지요? 소통과 협력, 견제와 균형이라는 기본 원칙을 충실히 지켜나가는 것이 지방의회를 운영함에 있어 최우선 가치라고 생각한다. 구민의 눈높이에서 의원들이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것도 의원의 책무라고생각한다.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서로 간에 이견을 좁혀가면서 협의하며 바람직한 정책에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지만 감시와 견제로 집행부가 구정을 올바르게 이끌어갈 수 있도록 역할을 하며 잘못된 정책에 대해서는 시정을 요구할 것이다. 지금까지 임기동안 몇 가지 주요성과를 부탁드린다며 어떻한 활동들이 있는지요? 코로나19 발생 전에서는 전국최초 아빠육아휴직 장려금 지원과 의정활동 인터넷 생방송 실시, 전국 69개 자치구 중 최초로 조례제명과 행정문서상에 소속 특·광역시 명칭을 삭제해 자치분권시대에 맞춰 수직적 상하관계가 아닌 독립적인 지방자치단체로서 대등한 지위를 부여하였다.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