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김용훈 기자 | 바노바기 메디컬 그룹이 부산의 메디컬 중심지인 서면역 인근에 '쁘띠 바노바기의원'을 6일 개원했다.
바노바기 메디컬 그룹은 바노바기성형외과, 바노바기피부과, 바노바기코스메틱 등 국내 뷰티 메디컬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이번 쁘띠 바노바기 부산점 오픈을 시작으로 이른바 ‘쁘띠 성형’을 전문적으로 시술하는 미용 성형 시장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
쁘띠 성형은 보톡스나 필러, 레이저 리프팅, 스킨부스터 등 비교적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비수술적 미용 성형 시술과 피부 시술로, 최근 들어 쁘띠 성형 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대중화되면서 쁘띠 시술 위주로 진료하는 의료기관이 많아지는 추세다.
올해로 개원 21주년을 맞이한 바노바기성형외과는 우수한 수술 결과와 안전지향 수술, 인본주의 진료 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 온 국내 대표 성형외과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쁘띠 바노바기’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통해 쁘띠 성형 분야에서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안전하고 수준 높은 미용 시술을 제공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K-뷰티 메디컬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쁘띠 바노바기 의원 부산점은 필러 시술 권위자 김영권 대표원장을 중심으로 2개 층 규모의 넓고 편리한 시설에서 필러와 보톡스, 울쎄라, 인모드, 리쥬란힐러 등 대중적으로 선호도 높은 쁘띠 시술을 위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김영권 원장은 한국, 러시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국내외 여러 미용 성형 학회에서 수십 차례 연자로 나서며, 필러 시술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학술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온 필러 시술 분야의 권위자다.
쁘띠 바노바기 부산점 김영권 대표원장은 “쁘띠 바노바기 부산점에서 깊이가 다른 시술 결과와 확연히 다른 전문성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부산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바노바기 브랜드인 만큼 더욱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시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노바기성형외과는 지난 2000년, 서울대 동문인 반재상, 오창현 원장이 주축이 되어 설립, 2007년 현재의 역삼동 건물로 이전했다. 바노바기는 환자들에게 사랑받는 의료기관, 소개하고 싶은 의료기관, 뛰어난 수술 실력과 따뜻한 진료철학으로 환자들에게 인정받는 좋은 의료기관을 목표로 하며 의료기관의 이익을 위해 과도한 수술이나 필요 없는 수술을 무리하게 권하는 것을 철저히 배제하고 있다.
또한 2016년 3월에는 성형외과 및 피부과 전문의의 노하우가 집약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바노바기(BANOBAGI)’를 론칭해 뷰티 영역에서도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