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신은호)는 10월 6일부터~20일까지 제274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시에서는 '문화재'와 관련한 논란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 김포 장릉 역사문화환경 보존구역 안에서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는 검단 신도시 개발사업으로 인해 인천서구청의 부실 행정이 만들어낸 사태라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나오고 있으며, 인천 강화군에서는 인천시 지정문화재 기념물 제65호로 지정된 '황형장군 묘소 및 사당(장무사)'에 대한 문화재 훼손 여부 또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번 '황형장군 묘소 및 사당(장무사)' 문화재 훼손에 대한 경우는 강화군청 문화재팀 담당 공무원이 최초 '문화재'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도 발생했다.
본지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문화재'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 집중 취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