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강화문화협회봉사단(대표 김용우)은 강화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떡국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강화읍 신문리 소재 중앙부페에서 관내 각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을 초청해 열린다.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을 마련해 ‘함께하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한 사랑나눔 실천봉사의 일환이다.
김용우 대표는 “바자회를 통해 온정의 손길을 정성스럽게 모아 관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생활이 어려운 가정 등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후원하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당일 행사장에 방문하시거나 후원계좌 농협 588-01-008644 강화문화협회로 후원하시면 추후 강화관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만들기, 소소한집수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가정 안전바 설치사업 등 각종 복지사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문의 전화는 (032-932-8115)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