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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화군나선거구, 강화군의원 최중찬 예비후보 어디갔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국민의힘 광역.기초의원에 출마한 박용철 예비후보를 비롯해 박승한.한승희.배충원.권태형 예비후보들이 '원팀'을 외치며 강화군수로 출마한 유천호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하는 등 한몸으로 선거운동을 다니고 있는데, 국민의힘 강화군의원 나선거구에 '나'번을 받은 최중찬 예비후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그 의미를 두고 말들이 많다.

 

4월 29일 유천호 강화군수 예비후보 사무실에도 나타나지 않고, 5월 1일 오전 9시 강화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2022 K7 인천시 강화군 LEAGUE’에 국민의힘 ‘강화 원팀’을 외치며 국민의힘 유천호 강화군수 예비후보, 박용철 인천시의원 후보, 박승한·한승희·권태형 강화군의원 후보 등이 함께 유세를 하는 자리에도 불참했다.

 

국민의힘 강화군의원으로 이번에 처음 출마한 '정치신인' 최중찬 예비후보는 언제까지 독자행보를 이어갈지, 국민의힘 ‘강화 원팀’에 합류할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