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연합신문만이 살길이다.
인터넷언론 10여개가 모여서 만드는 '연합신문'만이 지금의 언론환경을 바꿀 유일한 대안이다.
10개가 아니라 100개가 모여서 만드는 '연합신문'이 만들어지면, 조중동으로 대변되는 대한민국 언론환경을 일거에 바꿀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다.
본지는 지난 2월 28일자를 시작으로 '연합신문'의 모습을 지면을 통해 보여왔다.
신문안의 신문의 형태를 보여준 셈이다.
각각의 인터넷신문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심층취재 등을 통해 지역이나 분야에 대해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그 기사들을 모아서 '지면신문'을 통해 보여주게 된다면, 현재 조중동으로 불리우는 기성언론의 '대안언론'으로 자리매김할수가 있다.
연합신문만이 살길이다.
세상이 변하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는 언론이라면 이제 더이상 언론을 할 필요가 없다.
언론이 무식하고, 기자가 무식하다면 그 '언론'이나 '기자'를 통해 나가는 기사들이 과연 국민들에게 보탬이 될까?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변화'를 거부하고, 그저 해오던 방식대로 언론(기자)를 할거면 이제 그만하기 바란다. 그건 우리사회에 더이상 존재할 필요가 없는 쓰레기언론(기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