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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앞 집회신고 파장 커질듯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본사 앞에서 5월 10일부터 집회신고가 접수되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집회신고를 한  A모씨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이란 회사때문에 제 언니가 죽게 됐고, 이제는 건물마저 철거당해 이렇게 집회신고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여성경제신문 2019년 7월 23일자 기사에 따르면 "A모씨는 언니가 가게를 지키려다 유명을 달리했다라고 되어있으며, 아모레퍼시픽측에서는 회장님 차가 위협을 가해 돌아가신것은 아니다"라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사건이 벌어지고, 그에 대한 협의가 진척도 안된 상태에서 며칠전에 느닷없이 야밤에 강제 철거를 했다는 점이다.

 

본지는 이에 대해 10일부터 취재를 통해 양쪽의 입장을 들어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