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상북도 봉화군에는 PC방이 한곳도 없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게다가 근처 영주시에도 영주역을 비롯해 인근에 PC방이 모두 문을 닫은 사실이 밝혀졌다.
IT 한국의 대표적인 'PC방'이 경북 봉화군과 영주시에서는 왜 다들 문을 닫았을까?
충주시에서는 PC방 요금이 담합에 의해 1000원에 40분을 주고 있다.
제천시에서도 PC방 요금은 1000원에 40분을 주고 있다.
그런데 충남 천안시에는 1시간에 400원짜리 PC방이 영업을 하고 있다.
왜 지역별로 PC방 요금이 천차만별이며, 심지어 경북 봉화군에는 'PC방'조차 없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