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40년 문화운동을 마치며 (다우리기업 철학 세움을 알린다.)
위대한 기업 철학은 무엇일까? 때로는 사유의 강을넘어 사색의 창으로 몰입한다.
일백년후에 고유할 브랜드는 철학이다.
그런 원대함에 대한 고찰의 움틈은 지속적이었다. 거칠고 치열하기까지 했던 중.장년 시절을 정리하며 (문화공학)이라는 질문과 답에 이른 것은, 문화정책개발시대에 대한 고찰이었다.
문화운동가로써의 정립이요. 시대의식의 맞침표, 나의 갈길의 (정거장)쯤으로 하였음인데- 어느날 위대한 기업 철학, 나의 갈길에 대한 여정을 다짐했다.
기업은 詩와 만나고 ART와 춤을, 추며 철학과 차를, 마시려는 꿈은 이루어질까!
결국 손님과 함께 여정을 같이하는 (ITEM)에 대한 (열정), (독창성)이 요구됨은 당연한것인데!
오히려 詩요, ART요, 철학이 가능이나 할것인인지! 그럼에도 (문화공학)에 이르는 40여년의 긴 여정에서 뜨거운 가슴으로 스스로 일깨운 문화정책개발시대에 대한 담론의 일단에서 (ITEM)에 대한 (스케치) 쯤은 차고도 넘치는 것은 사실이다.
아홍다홍드리 24절기 민족명절 입법청원을 제안할때도 수도서울 보물지도를 기획하며, (여행이 미래다)라고 일갈할때도 (BRAND)에 대한 시대헌증으로 소임을 마치려 하였다.
누군가에 (바통)을 전달하는데까지가 나의 소임이다. 그리고 매듭임을 자임하였다.
자동차, 인터넷 그리고 블록체인기술의 5차 혁명을 살펴보며 블록체인 위원회를 제안할때도 ESG의 경영도그마를 살펴보며, 비재무적 가치를 확인할 때 울림같은것과 블록체인 철학에 대한 인간의 고유함을 맞이할 때, 뉴트로의 개념이 오히려 청와대 용산 국민품으로의 (보물지도)와 닌텐도, 민화토의 뿌리를 응시하며, ART와 만화 그리고 오늘의 미학적 사유의 틀거리를 확인하였을때도, 톰피터스의 해방경영이 영혼의 미술관 앙랭드보통의 (손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는가?)
(실패할수 있는 미국의 위대함을 일간한 피터스)의 만남을 나, 스스로 독백처럼 중얼거리면서 (단테)의 신곡처럼 르네상스의 원형에 몰두할 뿐이었다.
블록체인, NEWTRO, ESG, 철학을 ART로 해석할 능력이 있어야 미래의 경영자가 될 수 있다. 이른바 (철학적) 깊이의 미래다.
즉좌적 고뇌와 번민, 깊이와 사색의 간극사이에서 끝임없는 질문과 답은 계속되었고, 고차적인 결심에 이르게 되었다.
수도서울의 북촌은 남촌, 서촌의 등치가 아니라 명동, 이태원, 홍대, 강남, 을지로, 성수동, 구로 모든곳의 등치이며 고유 연결이고, 생명고리다. 수도서울의.
문화 DNA의 놀라운 분자식임을 직시한다.
이러한 노정의 모든 것은 팽창되고 있는 (정보) 혁명의 성숙을 초췌할것이고 긍극의 단계에는 (철학), (ART)만이 귀결될 것은 분명해진다.
(자본), (자금)의 분별력속에 누군가의 창조적인 디자인에서 주도권을 유지한다.
황우석의 줄기세포 스켄들마져도 (과학철학)을 만나며 문화생명의 주요함을 한층더
떠올렸다. 줄기세포의 원형은 (어머니 세포)다.
(MOTHER CELL)이 적나라한 전우주적, 전 생명적 (정수)에 대한 태도가 분명했다면 황당한 루머는 (용서) 받았음은 자명하다.
늘 기획과 디자인을 응시하며, 살펴보려한 나의 사색의 공간속엔 (문화)라는 어머니와 아버지, 땀과 고유한 하늘의 울림과 소통이 제1과제였다.
너무나 자유스럽고 자연스러우며 고유함의 영역이었지만 ART의 명제를 담아내지 못한 BRAND는 없다. 즉자적으로 BRAND는 고도의 詩的 영역이며, 인류문명의 DNA다.
따라서 진화의 긍극은 인류문명의 철학적 고찰을 여행하는 먼 여정의 이야기일뿐더러 우리는 그 징검다리이거나 정거장 따위의 주인이 아니라 그저 그러한 (소품) 정도로서 이정표에 만족할 것이다. 이것이 나의 기업철학의 일백년대계의 포부다.
(여행이 미래다), (손님이 답이다), (ART가 부자다) 40년 문화운동 현장에서 중얼거림은 차안과 피안의 간극이요. 형이상학과 하학의 충돌이었지만 칸트의 이율배반을 넘어 헤겔의 변증법에 이르는 아이러니이자 삐에로적인 적막감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럼에도 (THE CULB), (스타박스 별다방), 그리고 (민화토와 닌텐도 STORY) 질곡의 벽을 넘어 추월하고 있는 (우리의 대기업)의 열정에 한껏 추임의 미학을 보태려는 뭉클함은 시적 영역을 넘어 고된 고투의 벌판을 넘어, 쓰디쓴 소주잔의 고백과 함께 니코틴의 회백을 치는 쓰라리움을 벗어나고 싶지 않음을 시지프스의 절망같음을 고백한다. 나역시 별거 아닌 별거에 지나지 않음을--
자금이 아닌 자본 정신으로부터 위대함과 원대함을 리그축제로 함몰시킨 바로셀로나 구단의 전용경기장의 로고 THE CULB의 화두는 (클럽 그이상) 이라는 명제 한번쯤 우리에게도 정신적 자본의 축제를 시작함이 마땅해서 문화공학과 금융공학과 유통공학의 접목을 실험하고자 하는 충동이 시작되었다.
(백경) 소설의 항해사 스타벅스 그리고 그 녹색디자인 그리이스 로마신화의 소환 창립자의 아리따운 배낭여행과 창립자금을 이끌어 고향으로 향하는 (젊은이의 꿈)에함께 하고픈 (커피 철학)의 중독은 우리의 젊은이들이 설계하고 도전하고 있는 문화게릴러들의 찬란한 영혼에 대하여 함께 하고픈 (철학적 공유)가 오늘이다.
블루보틀 역시.
닌텐도 (지천명) 우리화토의 뿌리가 우리의 삶 어딘가에 유령처럼 배회하고 있을 명제 진정한 여행, 축제, 광장, 골목 그리고 인류모두가 공유하고픈 ART 모형을 진정함으로부터의 ART자본을 후대에 헌증하고픈 열망이 시작되었음이다.
솟대와 多勿주의 그런 (화두)는 청.장년기 줄곧 읊조리던 사유체계 였다.
아우라지, 아라리요, 아리랑 또는 우리라는 테두리와 탯줄같은 연결의 땅사랑 (산이되소서)의 나의 첫 시집 명증과 함께 다물 + 우리 (다우리)라는 기업철학의 작명을 하며 토하듯 20여년 단주를 풀고, 쓰디쓴 소주, 걸죽한 막걸리 마시며, 허스름한 낙원지하상가 모퉁이에서 서너달 중얼거렸다.
일백년후에 사랑받는 기업 (다우리) 기업을 꿈꾸며 설계함이다.
다우리기업 철학은 명백함에서 시작한다. 문화공학의 설계다. 이제 우리에게 요구되는 명제는 경제, 사회개발, 세계화, 정보화 정책, 세력의 시대를 마감하고 문화정책 개발시대, 세력의시대가 열렸다.
그 첫 번째 기업모형이 (다우리)임을 선언한다.
다우리 기업 철학은 ART와 詩다. 명제의 울림은 BRAND 즉 기업의 ITEM이 일백년후에도 사랑을 받는 명제다.
다우리기업의 창립맴버는 33명이다.
40여년 문화운동 현장에서 만난 동행자다.
(산이 되소서) 詩集을 엮으며 나름 토로의 벗이자 선배요. 후배다.
문화공학, 금융공학, 유통공학의 융합적 테제를 극명하게 설계한다. 이른바 자본의 본질을 (철학)에서 차용하고 변증하는 설계다.
물론 시작과 꿈은 詩요. ART다. 왜 그럴까?
그것이 답이기 때문이다.
아스라함은 오직 문화운동가로 나의 삶을 정립하며 (산이 되소서) 한결의 시집을 남기며, 훌훌털고 떠나려했던 삶속에 (다우리)라는 명증의 화두가 나의 마음을 일르킴은 순명으로 삼아 나아감을 밝힌다.
삼십대초 (동양의 용서)라는 저서를 쓰며 긴박했던 그 시절의 푸르름이 밀려온다.
그럼에도 나의 첫시집 (산이 되소서)를 곧 완간하여, 벗, 선배, 후배에게 함께할 소명을 알리려고 한다.
아스라함은 편케 (산이 되소서) TEXT를 윤석열대통령께 공유할 수 없어 아프다.
그럼에도 분명, 본말이 전도된 정국은 올바르게 회복될 것은 자명함을 믿고 있음이다.
곧 (산이 되소서) 詩集 출판기념회에서 다우리 창립을 발표함을 알린다.
2025. 1. 19. 박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