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천연동주민센터가 2021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16일 오후 1∼6시 마을공동체 소통 공간인 ‘천연 옹달샘’(독립문로10길 6)에서 ‘천연스런 공유마켓’을 연다고 밝혔다. 천연동 주민자치회와 천연옹달샘이 주관하고 천연동 자원봉사센터와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참여하는 이 행사는 주민들이 물품과 재능을 공유하는 장으로 공유경제 활성화를 통한 공동체 의식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앞선 이달 2일 첫 행사에서는 마켓부스와 먹거리부스가 운영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쿠키, 초코칩, 솜사탕, 아이스크림 등이 호응을 얻었다. 이달 23일과 30일에도 ‘천연스런 공유마켓’이 열릴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이웃돕기사업에 기부된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매주 2명씩 총 8명의 주민이 물품을 판매하고 방문 인원수도 제한된다. 천연동주민센터는 이 행사가 주민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해마다 개최할 계획이다. 유명선 천연동장은 “이웃 간 교류와 소통이 단절돼 가는 시대에 공유마켓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의 좋은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천연동주민센터(02-330-8455)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예원교회(정은주 목사)가 10일 코로나19로 철저한 방역속에 34주년 기념예배를 통해 말씀.기도.전교활동을 통해 이 시대의 참교회로써 역할을 다하자고 밝혔다. 렘넌트문화센터 건축 이후, 6년 만인 2017년에 새 영적보금자리를 마련한 예원교회는 이번 교회창립 34주년을 맞이해 ‘내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시 81:10)’는 주제로 감사 찬양 페스티벌이 열려 성도와 목회자가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예원교회는 1987년 정은주 목사가 양천구 목동에 설립한 강서로교회를 모태로 전도운동이 수도권 전역, 해외로 퍼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 곳이다. 현재 핵심집회, 화요집회 등 크고 작은 집회들이 예원교회에서 비대면으로 열리고 있다. 1993년 강서구 등촌동에 새 성전을 건축하여 입당예배를 드렸고, 2002년 교회명을 예원교회로 변경해 오늘날까지 사용하고 있다. 예원교회는 15개국에 26명의 선교사를 파송했고, 4개국 14명의 협력선교사가 복음을 전하고 있다.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라면 예원의 성도들은 환경에 상관없이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주독일 한국문화원(원장 이봉기, 이하 문화원)이 제575돌 한글날을 맞아 서예 전시회 및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서예 전시회는 10월 8일(금)부터 12월 11일(토)까지 두 달여 간 문화원 로비에서 계속되며, 버스킹 공연은 10월 9일(토) 한글날 진행된다. 최근 한국 드라마와 K-Pop의 열기로 인해 전 세계인들이 한글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독일에서도 한글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독일에서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베를린에 거주하는 교민들의 자긍심 역시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독일 한국문화원, 한글날 기념 서예 전시회 개최 10월 8일(금)부터 12월 11일(토)까지 문화원 정문 로비에서 한글로 쓰인 서예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서예 전시회에는 주독일 한국문화원의 서예강좌를 수강하고 현재는 한국 서예협회 초대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서예작가 총 12명이 참여했다. 반야심경, 농가월령가 등 전시에 출품된 작품들은 모두 한글로 이루어져 있으며 목련, 수선화 등의 그림 역시 한국 화풍을 따랐다. 한류열풍과 함께 한글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고 있는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장소원 서울대학교 교수가 제12대 국립국어원장으로 취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장소원(張素媛) 서울대학교 교수를 제12대 국립국어원장으로 8일자로 임명했다. 임기는 2024년 10월7일까지 3년이다. 장소원 신임 국어원장은 국어학, 한국어 교육학, 국어 정책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한국어 응답의 유형 분류와 화용론적 효과', '외국인을 위한 한국문화 읽기', '표준어 규범 영향 평가의 결과' 등 다수의 논저를 저술했다. 장 원장은 국어학계 대표학회인 국어학회의 회장 등을 지내고, 한국어 교육학 분야에서도 다수 관련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어학계와 한국어 교육학계 모두에서 신망을 두루 받고 있다. 그는 '2020 세계 한국어 대회'의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아 한글과 한국어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에 기여했다. 또한 대학 내 부설 기관을 운영해 조직 관리와 행정 경험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신임 원장이 그동안 학계에서 쌓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국어원을 내실 있게 이끌어, 대내외에서 한국어의 위상을 높이고 올바른 언어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은재 교수는 강의 태도와 이단성, 표절 문제가 제기되었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은재 교수는 목사 아들로 태어나서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목사가 되었으며,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의 전공은 역사신학(교회사)이다. 감리교신학대학교는 한국의 최초의 신학대학교이며, 134년의 전통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역사를 담당하고 가르치고 있는 것이 이은재 교수이다. 이은재 교수는 교회사 부분에서 중세시대 경건주의를 전공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은재 교수는 심각하게 표절을 많이 했다고 한다.(출처 : 감신대의 거듭되는 위기 ... 교수들, 표절의 늪에 빠지다! - 웨슬리안타임즈, http://www.kmc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7) 이은재 교수는 신학교수이자 목사 신분으로 몇 년 전에 재혼을 했다고 한다. 위의 사진은 이은재 교수가 감리교신학대학교 2016년 2학기 독서보고서로 내준 책이다. 책 내용에는 예수를 해골 묘사로 한 사진과 천사를 괴상하게 표현한 사진들이 있으며, 책 내용은 반기독교적이고 공산주의 사상을 묘사한 책이라고 한다.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제보자 J씨의 제보로 신학대학교 교수들이 성적표 조작과 학위 조작으로 목사들을 양산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현재 한국사회는 입학비리, 학점, 학위비리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첫 번째는 최순실의 딸 정유라이다. 정유라는 이화여자대학교 재학 당시 특혜 논란으로 입학과 재학 당시에 학점 특혜를 받았다는 점으로 교육부와 사법부의 판단으로 입학 취소가 되었고 그 파장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와 총장은 형사처벌로 3년 징역형을 받았다. 두 번째는 조국과 정경심, 조민이다. 정경심은 조민 입시비리인 표창장 위조, 허위 경력 서류 제출 등으로 4년 징역형을 받았다. 세 번째 전광훈 목사이다. 전광훈은 신학대학교 재학 당시 학위증명서 위조와 대리출석으로 고발당했다. 방역법 위반으로 구속되었지만 사문서 위조와 대리출석에 대한 처벌은 알려진 바가 없다. 위 사실보다 신학대학교의 성적표 조작과 학위 조작은 더 심각하다. 신학대학교는 성적표와 학위를 뽑는 기계를 조작해서 학생들의 성적과 학위를 조작해왔었다. 윤리적으로 엄격해야 하는 신학대학교가 오히려 사회의 정치범죄자들보다 더 심각하게 범죄행위를 해오고 있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감리교신학대학교 이후정 총장은 논문 표절 의혹이 있으며, 자신의 제자에게 협박, 폭력 행위를 가했고 또한 불법행위를 하고 있다고 한다.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 이후정 총장은 감리교 목회자, 목사이자 신학교수이며, 지금은 감신대 총장이다. 감리교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의 종합대학교의 채플을 담당하고 있으며,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의 영향권으로 채플이 운영되고 있다. 이후정 총장은 실질적으로 기독교 최고 지도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후정 총장은 논문 표절 의혹이 있다. 이후정 총장은 “루터와 웨슬리에게 있어서의 십자가와 고난”(2017) 논문이 표절 의혹이 있으며, 협성대학교 신학대학원 노윤미의 “마르틴 루터 십자가 신학”(2015) 석사학위 논문을 표절했다. 협성대학교는 감리교 관련 3개의 신학대학교(감리교신학대학교, 협성대학교, 목원대학교)이면서 종합대학교이다. 제보자 J씨의 말에 따르면 이후정 총장은 표절을 상당 부분 했으며, 표절 의혹을 피하려고 단어와 각주 페이지를 다르게 표기하는 수법으로 교묘하게 표절을 했다고 한다. 1. 이후정 총장의 표절 논문 비교 위 사진에서 이후정 총장의 “루터와 웨슬리에게 있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윤미향 의원의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윤미향 의원은 위안부 피해자 이용, 학대 논란이 있으며, 위안부 왜곡 처벌법 발의(윤미향 보호법) 등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키고 있고 검찰에 의해 기소 상태에 있다. 또한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된 상태이다. 그리고 윤미향 의원은 의원이기 전에 목사로서 활동한 적이 있다. 윤미향 의원은 한신대학교 신학 학사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지만 석사 논문은 없는 것으로 추측이 된다.([단독] 윤미향 모교 이대 대학원도 "당선 축하" 메시지 SNS서 삭제, 서울경제,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2TQ17JXT) 하지만 윤미향 의원은 석사 학위를 받은 이후에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적이 여러 번 있는 것으로 발견되었고 그 중에서 2014년도 논문은 표절 의혹이 있다. 윤미향 의원은 "무력충돌시 성폭력 희생자 문제의 필요성 검토 ‘무력분쟁 & 전시 하 성폭력 재발방지를 위하여"(2014.12, 257-269(13 pages))의 논문을 대한적십자사 인도법연구소에 2014년에 논문을 게재했었다. 위 사진에서 카피킬러 검색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서울대, 연세대에 붙여져 있는 대자보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다. 2019년 9월 신학전공자 J씨는 자신이 공부했던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의 표절과 학점조작, 비리 등을 고발하기 위해서 감리교와 연관된 학교인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 대자보를 붙였다. 대자보 내용은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는 감리교의 영향을 받아 세워진 학교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서울대 종교학과 배철현 교수의 논문 표절과 배철현 교수가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 구약학 교수가 되려고 했지만 탈락하고 서울대 교수가 되었다는 내용이 있다. 배철현 교수는 감신대 왕대일 교수의 측근이라는 사실과 왕대일 교수도 표절과 온갖 불법, 비리를 저지르고 있었다는 내용이다. 또한 “배철현 전교수의 표절은 특별하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감리교의 전통처럼 만연하게 이루어졌던 행동이다. 표절이 만연한 신학으로 서울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영향을 준 것은 수십 년 전부터 대를 이어서 해오던 일이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대자보 작성자는 임마누엘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 책의 내용과 아우구스티누스의 [삼위일체론] 책의 내용을 집약해서 신학교수들의 부패를 비판하고 있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감리교 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의 신학교수들의 논문 표절과 비리 은폐 행위가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감신대는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국 최초의 개신교 신학대학교이다.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연관 교육기관으로는 감신대를 비롯하여 배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배재대학교, 인덕대학교 등이 있다. 2015년, 감신대의 송성진 교수가 K교수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을 계기로 K교수, W교수등 다수의 감신대 교수의 논문 표절 정황이 드러났다. 감신대 교수들은 그밖에도 학점 조작, 학위 조작 등의 범죄 행위 뿐만 아니라 수업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문제의 신학 교수들은 자신들의 비리를 폭로한다는 이유로 제자들을 내세워 협박 및 폭력을 자행했으며, 총학생회는 문제를 제기한 송성진 교수와 이규학 이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학교를 점거하고 불법시위를 했다. 현재 학교 게시판에는 대자보가 붙어있는 등 문제가 제기중이다. 그런 갈등 과정에서 J씨는 총학생회의 지속적인 위협과 협박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가해자 중 일부는 사법기관에 의해서 기소유예와 업무방해죄 등 선고유예를 받았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문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