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가 2024년 11월 21일 창간 4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내년 2025년에는 미국 진출을 하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는 "내년 2025년에 취임하는 미국 트럼프 정부가 미치는 영향력이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의 다방면에 커지는 만큼 우리투데이가 미국으로 진출해서 생생한 각종 뉴스 등을 전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며, "이번 미국 진출 계획은 조만간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투데이는 12월에 있을 네이버 심사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정연의 가을 감성이 담긴 새 콘셉트 포토를 20일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연은 빨간색, 노란색 등 오색찬란하게 물든 가을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나뭇잎, 억새풀 등 소품을 가지고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수줍은 미소를 짓는 등 러블리함을 자아낸 것이다. 박정연은 지난 11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첫 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이자 강빛나(박신혜 분)의 재판을 받은 문정준(장도하 분)의 연인 '차민정'역으로 분해 시청자의 감정 이입을 부르는 호연을 펼치며, 존재감을 발산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tvN ‘하이바이, 마마!’,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웹드라마 '가시리잇고',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콬TV ‘우린 쓰레기가 아닙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 작품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처럼 또렷한 이목구비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배우로서 한 발짝, 한 발짝 성장하고 있는 박정연. 앞으로 그가 더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동리감리교회에는 아버지도 목사이고 딸도 목사이고, 사위도 목사이다. 일명 가족교회이다. 아버지 조우형 목사와 딸 조화정 목사는 2017년 안양 만안교회에서 충북 음성군 동리감리교회로 와서 목회활동을 하며, 딸이 대표자로 등록을 하고, 아버지는 원로목사로 행세를 하다가, 이번에는 사위가 담임목사로 활동하며 교회를 이어나가고 있다. 교회가 완전한 가족 목사로 이뤄진 가족교회이고, 완전한 세습교회로 구성이 되어있다. 이제 부부가 자식까지 낳아서 3대까지 이어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감리교는 세습을 금지하고 있는데 이곳 충북 음성감리교회는 완전한 세습체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 사실을 제보한 A씨에 따르면 "아버지도 목사이고, 딸도 목사이고, 사위도 목사이고 과연 우리 교회가 이런식으로 존재하게 된다면 이건 교회가 아니라 가족교회이고 신자들이 헌금을 한것은 전부 아버지, 딸, 사위가 챙기는 것으로 과연 이런 교회가 전국에 얼마나 많을까 걱정이 됩니다"라며, "교회가 무슨 가족들이 이렇게 한데 뭉쳐서 헌금으로 가족들 생계를 책임지는 곳이 되어버린다면 굳이 이런 교회가 존재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답답함을 느낀다"고 분개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본지가 8월 28일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이슈 언론사 관련 보도한 '[황당 사건] 인터넷신문 기사 1편 써주고 500만원 받은 간큰 기자?' 기사 관련해 천안 서북경찰서에서 본지 이승일 대표가 피고소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고 나왔다. 이승일 대표는 "우리투데이는 2021년 7월 1일자 지면신문 창간호를 시작으로 이제 4년째를 맞이한다"며, "대한민국 기성언론들과는 다른, 그리고 기성언론의 작태(관행, 방식 등)를 비판하기 위해 만들어진 신생언론사로 이번 로이슈라는 법률전문 인터넷신문의 500만원 받고 기사 써주는 이같은 청탁금지법 위반행위에 대해 끝까지 싸워나갈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청탁금지법의 독소조항인 프리랜서 기자는 청탁금지법 예외조항에 대해서는 국회 공청회 개최 등을 통해 반드시 관련법 개정을 요청할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승일 대표는 "이번 로이슈 사건은 명백하게 '로이슈 본사'가 개입된 증거가 나와 있어 경찰에 제출할것이고, 대질 심문을 통해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밝혀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은 ‘서대문구청이 조례 개정과 예산안 심사도 없이 카페 안산을 운영’하고 있음을 지적, 주먹구구식 행정 집행을 강하게 질타했다. 서대문구는 「서대문구 카페 폭포 운영 및 청년희망드림기금 설치ㆍ운용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지난해부터 홍제 폭포 건너편에 <카페 폭포>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해당 조례에는 “구청장은 서대문구 연희로 262-24에 카페 폭포를 설치‧운영한다”라고 못 박고 있다. 문제는 구청이 조례 개정도 없이 ‘지난 9월 1일부터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카페 안산>이라는 이름의 카페 폭포 2호점을 운영’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후 제303회 임시회를 통해 뒤늦게 일부개정조례안이 발의된 바 있다. 이에 주이삭 의원은 제303회 임시회 재정건설위원회에서 관련 조례를 심사하며, “구청이 여러 차례 지적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절차를 무시한 행정을 집행 중이다”며 문제점을 상세히 지적했다. ‘먼저, 기형적인 예산집행 문제이다.’ 이날 회의에서 청년정책과장은 그동안 카페 안산에 관련된 비용을 자연사박물관의 예산으로 집행했다고 답했는데, 주 의원은 2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0월 21일부로 충북 청주시에 '충북지사' 사무실을 오픈하고, 충북지역의 각종 뉴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충청북도 청주시에 우리투데이 충북지사 사무실 오픈을 통해 충북지역에는 충주시에 이어 청주시에도 거점을 마련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 이승일 발행인이 10월 19일 A언론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승일 발행인은 "명태균씨와는 일면식도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승일 발행인은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관련해 중앙선관위를 상대로 행정소송 등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선거기간중에 인터넷선거심의보도위원회, 언론중재위 선거기사심의위원회 등에서 요청한 사항 등에 대해서는 조치를 취했지만, 이와 별도로 중앙선관위를 상대로 행정소송은 진행할 것이라며, 중앙선관위의 심의규칙은 '법의 취지'를 벗어나 유권자의 판단을 오인하게 만드는 '규칙'으로 폐기처분해야한다고 전했다. 다음주부터는 인천광역시 박용철 강화군수 당선인과 본지와의 맞고발.고소와 관련한 일련의 조치들이 이어질 전망이다.
경고문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우리투데이(ourtoday.co.kr)의 2024. 10.6.자 '[단독]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학력 허위기재로 사퇴할듯,,,한동훈호 부실공천심사 도마위에' 제목의 보도가 선거가 임박한 시기 특정 후보자의 평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선거공보물 허위학력기재에 관해 보도하였으나, 후보자의 학력 게재시 '학점인정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학점인정자의 학력 게재 방식이 변경(2023.4.10. 중앙선관위 결정)되어, "경기대학교 경영학 학사"라고 기재하는 것이 학력 위조나 허위기재에 해당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선관위와 후보자 측에 취재를 통한 기본적인 사실확인 없이 해당 제목과 내용으로 보도하여 선거 시기 유권자를 오도하거나 특정 후보자에 유.불리한 영향을 미칠수 있어 '공직선거법' 제8조 (언론기관의 공적보도의무) 및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제2조의 2(인터넷언론사의 공정한 선거보도)제3항을 위반한 것으로 결정하여, 같은 법 제8조의6(인터넷언론사의 정정보도 등)제3항에 의하여 본 '경고문'의 게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0월 16일 오전 11시에 김포 사무소에서 긴급 임원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안건은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가 요청한 '경고문 게재'에 대한 찬반투표를 하기로 했다. 찬반투표 결과에 따라 10월 16일 오후 1시에는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가 요청한 '경고문 게재'여부에 대해 최종 결정 이후 조치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 관내에 위치한 강화지역언론사가 14일 선거관련보도를 했는데 하루가 지난 15일 현재까지 조회수가 '18회'에 불과해서 충격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