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지도부 논란이 당직자들이 '무소속 한덕수'를 지원했다는 정황이 드러나 파장이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 무소속 한덕수 전 권한대행은 '국민의힘'과 전혀 관련없는 인물이다. 당적도 없고, 당원가입도 안된 상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국민의힘 당직자가 '무소속 한덕수 전 권한대행'에 대해 일체의 편의를 제공했다면 그것은 누가봐도 이의를 제기해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이다. 국민의힘 당직자가 독단적으로 움직이지는 않았을것이고, 현재의 국민의힘 지도부의 암묵적인 지시를 받았다고 의심을 삼을 일이다. 이번 1차,2차,3차 경선을 통해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확정된 '김문수 대선주자'에 대한 예우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주자와 동급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지도부가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격을 낮추는 행위는 있을수가 없는 일이다. '무소속 한덕수 전 권한대행'은 국민의힘 당원이 아니다. 김문수 전 노동부장관도 국민의힘 당내경선을 위해 입당한것처럼, 한덕수 전 권한대행도 단일화를 하려면 국민의힘으로 지금이라도 입당해야 하는게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다. 만약 '무소속 한덕수 전 권한대행'이 정당후보라면 합당을 통해서 정당보조금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무소속 송진호(宋鎭鎬) 대선예비후보의 전과가 17범으로 2025년 5월 8일 현재 총 17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가운데 유독 '전과자'가 많아 주목받고 있다. 중앙선관위 자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예비후보는 전과가 3건, 국민의힘 김문수 예비후보는 전과가 2건, 진보당 3기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김재연 예비후보는 전과 2건, 정의당 대표를 맡고 있는 권영국 예비후보는 전과 4건, 한반도미래당 김정선 예비후보는 전과 3건, 무소속으로 출마한 개혁신당 제2대 전(前) 허은아 당대표는 전과 2건 등이다. 특히 거대 양당인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힘 모두 전과가 있는 예비후보로 나선 대통령 선거는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은 8일 오후 6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간의 1대1 유튜브 라이브 토론을 실시한다. 토론 직후 8일 오후 7시부터 9일 오후 4시까지 당원 선거인단 50%, 일반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단일화 후보 선호도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기존 선관위원장이던 황우여 전 대표는 전격 사퇴하고, 새롭게 이양수 의원이 국민의힘 새로운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덕수 대선예비후보가 7일 "단일화가 안되면 후보등록을 하지 않는다"고 밝혀 결국 물러날 뜻을 밝힌것 아니냐는 의미로 읽힌다. 이로써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예비후보쪽으로 가닥이 잡혀갈것으로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네이버의 올해 입점심사가 사실상 힘들것으로 보여 내년 지방선거까지 이어질 경우 사실상 '공정성'을 이유로 장기표류할 전망이다. 그로 인해 기존 입점한 언론사에게는 '특혜'가, 새로 입점심사를 준비중인 언론사들에게는 '규제'로 치달을 것으로 보여진다. 네이버 입점은 언론사의 입장에서보면 구독자에게 기사를 보여줄수 있는 '기회의 산물'인데, 입점심사가 늦어지며 불만이 쌓이고 있다. 그동안 본지는 어려운 경영환경속에서 '네이버 입점 심사'를 하나의 터닝포인트로 여기며 준비를 해왔는데, 이제는 네이버 입점 심사는 포기하고, 이번 대선을 맞아 조직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새로운 회장을 영입하고, 전국적인 지사 설립 등을 통해 조직을 강화하고, 한달에 2회 지면신문 발행주기를 한달에 4번, 매주 발행 목표를 정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본지는 그동안 꾸준하게 지면신문을 발행해왔고, 인터넷신문 또한 조회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지도부는 무소속 한덕수 예비대선후보가 단일화 후에 '국민의힘'에 입당 안하면 대책이 있나? 그러면 '정당 보조금'을 받을수가 없다. 국민의힘 지도부의 단일화의 조건이 '국민의힘' 입당이 될것이면 결국 지금이라도 한덕수 예비대선후보는 '국민의힘'에 입당해야 맞는 얘기이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잘못할 경우에 이번 조기대선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등록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른다. 과연 국민의힘 지도부는 그러한 대비책은 갖고 이번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것일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예비대선후보는 대선 때까지 5월 13일(대장동‧백현동 사건 1심), 15일(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20일(위증교사 사건 2심), 27일(대장동‧백현동 사건 1심), 6월 3일(위증교사 사건 2심) 등 무려 5건의 재판에 출석해야 한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만 3개의 재판 일정이 잡혀 있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으로서는 대통령 선거를 코앞에 두고 이재명 예비대선후보가 출마 자격을 잃을지 모르는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대비할 수밖에 없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7일 단일화에 대해 국민의힘 전 당원을 대상으로 찬반 조사를 한다고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권 비대위원장이 얘기하는 '후보 단일화'는 국민의힘 대선후보끼리의 단일화가 아니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후보와의 단일화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일반 국민 50%의 여론조사와 전 당원을 상대로한 투표 50%를 통해 물어봐야하는 것이지, 일반 국민은 배제하고, 당원들만 투표를 통해 할것이면 대선후보 1차, 2차, 3차 당시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는 왜 했느냐는 논란이 벌어진다. 처음부터 전 당원을 상대로 투표를 해서 대선후보를 선출하면 될것이지, 왜 지금은 전 당원만 찬반투표를 하는 것인가? 지금 국민의힘 지도부를 보면 '당'을 위한 지도부인지 아니면 당밖의 누군가를 위한 지도부인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고성이씨법흥문중.고성이씨안동종회(회장 이재업)은 2025년 5월 10일 명호서원 앞 반구정에서 '대계 이주정 선생 기적비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재업 회장은 "고성이씨 문중사에 혁혁한 공업을 이루신 대계 이주정 선생께 보은하고자 후손들이 기적비를 세우고 조촐한 제막식을 거행한다"고 전했다. 대계 이주정 선생은 1750년(영조 26년)~1818년(순조 18년)에 증조부는 팔회당(八悔堂) 이시항(李時沆), 조부는 이원복(李元馥), 부친은 이홍보(李弘輔)이며, 외조부는 이덕룡(李德龍)이다. 3살 때 모친상을 당하고 묘소에서 지극히 슬퍼하여 보는 이들이 모두 애처로워할 정도였으며, 후에는 계모인 김씨를 정성껏 섬겼다. 자라서는 남병(南屛) 정박(鄭璞)에게 나아가 가르침을 받았으며, 1776년(정조 52)에 대산(大山) 이상정(李象靖)에게 나아가 영남 주리론(主理論)의 맥을 잇는 계기가 되었으며, 스승인 이상정의 도학이 퇴계(退溪) 이황(李滉)의 학통을 이었으므로 서원에 함께 배향해 달라는 상소를 올리기도 하였다. 28세에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고, 46세 때인 1795년(정조(正祖) 19) 을묘(乙卯) 춘당대시(春塘臺試) 병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굳이 단일화를 해야할까라는 여론이 5월 6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나오고 있다. 단일화의 명분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이기기위한 '범반이재명 대선후보'를 만들기 위함인데, 대법원의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으로 인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교체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굳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한덕수 권한대행과 단일화를 할 명분이 사라졌다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만일 대법원의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 재판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면, 단일화는 꼭 필요한 대선 전략이겠지만, 지금은 상황이 180도 바뀌었다. 또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나쁜 선례로 작용할 것으로 국민의힘 당내의 반발도 만만치가 않다. 정당민주주의 근간인 '당내 경선'이 무의미해진다는 의견도 커지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지금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가 대법원의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 재판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교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오히려 '후보 교체'의 방법으로 민주나 진보 진영에서 '개헌'을 위한 단일화를 통해 다른 후보를 내는게 어떠냐는 의견도 있다. 만약에 이대로 더불어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