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시 광안리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시스템에어컨시설유지관리협회(회장 고정일)은 11월 28일 본사 교육장에서 업계 최초로 '단체표준' 인증을 밟기위한 3차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시스템에어컨 분야의 개인, 단체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3시간여의 공청회 동안 진지한 내용들이 오고갔다. 고정일 회장은 "이제 시스템에어컨 분야에도 단체표준을 통해 보다 질높은 서비스를 위한 토대가 마련이 되어, 그동안 주먹구구식의 시스템에어컨 설치, 세척, 감리 등이 체계화 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며, "그동안 시스템에어컨 분야의 종사자들은 바쁘게 일만 했지만 이제부터는 좀더 큰 시장을 만들어서 500평 이상의 건물들은 의무적으로 시스템에어컨의 감리를 받도록 하는 등 대규모 창업과 취업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발표된 '단체표준'에는 그간의 시스템유지관리협회의 모든 규약들, 특히 세척과 감리 분야의 노하우 등이 총 망라되어 정리가 되어있어 참석자들에게 선보였다. 한편 유사 단체들의 공청회 방해의견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한국시스템에어컨시설유지관리협회의 그간 노력에 대해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 2024년부터는 보다 체계적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EXPO유치 기원 플래시몹 행사가 11월 26일 부산역 앞에서 개최됐다. 그런데 부산역 플랫폼에서는 '부산 엑스포 Song'이 시끄럽다고 역 관계자가 민원이 들어왔다며 소리를 줄여달라고 얘기를 하고, 부산역 광장 앞에서는 옆에서 영상촬영이 있다고 부산MBC 촬영팀이 음악을 꺼달라고 하는 등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 특히 부산MBC 촬영팀의 행동은 과연 부산지역의 방송국의 태도라고 보기에도 민망할 지경이다. 부산MBC 촬영팀이라면 '부산EXPO 유치기원 플래쉬몹'같은 행사를 하고 있으면 일반 상식으로는 취재를 해야할 일임에도 불구하고 음악을 꺼달라고 하는 행동을 한 점은 분명히 욕을 먹을 짓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시 전역에 '부산EXPO' 유치기원 현수막이 나붓기고 있다. 특히 해운대구에서는 해운대구청 외곽을 비롯해 곳곳에 현수막이 게재되어 있다. 해운대에 사는 김모씨에 따르면 "부산EXPO 유치에 거는 부산시민들의 기대가 크다"며, "반드시 부산에 EXPO가 유치되어 부산지역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11월 26일에는 '부산EXPO"유치를 기원하는 부산역 광장에서 대규모 플래시몹이 예정되어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영도구당구연맹이 주최하며 영도구체육회.영도구당구연맹이 후원하는 '제1회 영도구 당구연맹 회장배 당구대회'가 12월 3일 영도구 봉래구 일원의 5개 당구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당구대회 참가자격은 전국아마츄어 당구 동호인으로 PBA 2부 선수는 2점, 3부 선수는 1점 핸디 적용한다. 본선구장은 해동병원 옆에 위치한 라팔캐롬클럽이며, 라팔.가브리엘.루시퍼.강사부.괴정H빌리어드 총 5개 당구클럽이 참여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공업고등학교총동창회(총동창회장 허동윤)은 11월 24일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23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전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공고 관악단과 졸업생인 테너 김지호씨가 식전행사를 했으며, 정기총회는 총동창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등이 이어졌으며, 감사패 및 발전기금 전달, 총동창회장 인사말 등 100년의 전통이 느껴질만큼 순조롭게 진행됐다. 허동윤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만여 동문의 마음과 뜻을 모아 부산공업고등학교의 자랑스럽고 멋진 화합의 장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어 "내년 5월 5일 개교 100주년을 맞아 조직위원회를 꾸려 각 분과위원회 별 활동을 통해 장학기금 100억 달성 추진, 100년사 편찬 발간, 개교 100주년 기념식 행사 등 다채롭고 멋진 기념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산EXPO 유치 발표를 앞둔 상황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가 남달랐으며, 허동윤 총동문회장은 4만여 동문들과 함께 부산EXPO 유치를 기원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EXPO 유치 발표가 28일로 다가온 가운데 부산지역에 부산EXPO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가 곳곳에서 벌어진다. 본지는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전역을 취재하며 이번 부산EXPO 유치를 기원하는 부산시민들의 열기를 직접 현장에서 취재할 계획이다. 11월 26일 부산역 광장에서 벌어질 대규모 플래시몹을 비롯해 각종 유치 기원 행사를 취재하고, 부산시민들의 생생한 릴레이 인터뷰 영상을 유튜브 생방송으로 내보낼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세계인류 세심운동 총본부 신승현 총재가 2023년 11월 10일 여의도 VIP빌딩에서 (사)사회안전예방중앙본부ㆍ학교폭력예방범국민운동본부 중앙본부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승현 총재는 "세계인류세심운동과 사회안전예방본부의 뜻과 사회에 해야할 일이 같아 회장을 수락했다"고 취임소감을 밝히며 "보다 활발한 사회활동에 일조할것을 천명했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도마복음연구회가 '2023년도 동계학술대회'를 12월 8일 연세대학교 원두우신학관 채플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6월 2일 2023년도 하계학술대회에 이어 두번째이다. 이번 주제는 '도마복음과 한국교회'로 첫번째로 한일장신대학교 차정식 교수가 "도마복음의 통전적 만유 신학-바울신학과의 비교 연구"로 발표를 하며 논평은 협성대학교 양재훈 교수가 한다. 두번째는 가천노 종교개혁가의 "도마복음 말씀3에 나타난 예수의 구원방식"이란 발표가 이어지며 이에 대해 대구중부교회 최병수 목사가 논평을 한다. 세번째는 서울신학대학교 이희철 교수가 "영지사상가 도마의 '몸' 이해를 통한 공동체에 대한 목회상담적 접근"이란 발표를 하고 강서대학교 조재형 연구교수가 논평을 한다. 네번째는 서울신학대학교 김성종 외래교수가 "도마복음의 묵시와 한국교회의 미래적 조망에 관한 담론"이란 발표를 하며 연세대학교 민경식 교수가 논평을 한다. 마지막으로 코리안아쉬람 이명권 대표가 "도마복음과 동양정신: 한국 토착화신학의 적용가능성에 대하여"란 발표를 하며 협성대학교 이충범 교수가 논평을 마감한다. 도마복음연구회의 창립을 주도한 손원영 교수(서울기독대학교)는 ‘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 유튜브방송이 11월 24일 기준으로 구독자 1천명을 넘었다. 2013년 1월 22일 시작해서 10년만에 구독자수가 1천명이 된것이다. 앞으로 우리투데이 지면, 인터넷신문에 이어 유튜브방송을 통해 생생한 뉴스 현장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뉴스룸 설치로 뉴스를 영상으로 제작할 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DB손해보험이 실손보험금 지급 거절 건으로 보험 계약자가 금감원에 고발하는 일이 벌어져 그 처리 결과를 두고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민원을 제기한 제보자에 따르면 "2010년 4월 20일경에 아산 소재 천안배방 TC지점의 안내로 DB손해보험 무배당프로미라이프 다이렉트 100세 간강보험 1004에 가입한 사실이 있습니다"라며, "제보자는 보험 가입 후 무탈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중 약 3~4년전부터 제보자의 전립선에 다소 문제가 있어 간혹 치료 받은 사실은 있는데 치료는 지속적으로 받았지만 최근들어 건강이 악화되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으로부터 자신이 TV시청중 좋은 병원을 알고 있다며 제보자에게 안내 해 주었기에 제보자는 해당 병원 해피비뇨의학과로 전화 걸어 제보자의 건강 상태를 상담받게 됐고 상담 후 해피비뇨의학과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로부터 진찰을 받은 후 시술에 대한 세부 안내를 받고 즉시 시술받게 됐다"고 말했다. 제보자는 "해당 병원으로 하여금 제보자의 진료와 시술에 대한 향후 대처법과 시술 후 안정적 건강관리가 좋을 것으로 판단하여 의사의 처방에 동의 후 시술하여 안정적 건강을 유지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