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재)강원고고문화연구원(원장 지현병)은 13일 본지 기자와 중도유적지킴이들과의 만남에서 "하중도와는 다른 상중도 발굴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현병 원장은 "사실 하중도에서의 발굴은 안타까운 부분이 너무 많았다"라며, "이번 상중도에서의 문화유적 발굴에서는 모든 이들이 발굴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수 있도록 할것이다"라고 밝혔다. 처음 본지 기자와 중도유적지킴이들은 공사현장에 도착하자마자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통해 무수히 많은 돌멩이들을 발굴현장 밑에 덤프트럭을 이용해 버리는 모습을 보고 강력하게 항의를 했으며, 발굴 담당자들과 극한 대립을 이어나갔다. 그런 가운데 발굴 현장에 나와있는 조사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1시간 30여분간 강원고고문화연구원 지현병 원장과 대화를 나누면서 많은 부분의 공감대를 나눴으며, 특히 하중도에서 벌어진 상식 이하의 발굴 현장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고 이번 상중도에서의 발굴조사에서는 '문화유적'에 대해 최대한 공개를 하면서 진행할것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가 제224회 임시회를 하루 앞두고 17일 의정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와 정담회를 마련하여 의정 발전을 위한 각종 분야 자문과 의견교류 등을 진행했다. 작년 11월 구성된 제8대 전반기 시의회 자문위는 노인복지·행정·교육·환경 등 14개 분야에서 시의원의 의정활동 관련 자문·연구조사·자료수집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자문위는 △개별공시지가 열람 관련 홍보 강화 △사업장 안전관리를 위한 시스템 마련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영주차장 한시 무료 개방 △지역 내 화장장 설치 등을 자유롭게 건의하며 시민 권익 증진을 위한 시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정담회를 주재한 오강현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모두 “위원님들께서 말씀해주시는 다양한 의견은 김포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시의회는 각종 현안 사항에 대해 앞으로도 세심하게 살피고, 그 과정에서 위원님들과 상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앞으로 1년 안에 충북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 있는 정책들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1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지금부터 1년 사이 충북의 운명이 결정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취임 후 지금까지 많이 논의됐고, 주장했고, 공약했던 일들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많은 일들이 진척되어 도민들에게 성과로 제공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준비해온 일들을 다시 정비하고 조속한 시기에 추진되도록 박차를 가해 달라”고 지시했다.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특별법, 출산육아수당, 창업펀드 등 김 지사가 취임 후 새롭게 추진해 온 많은 정책들을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도정 운영에 속도를 내자는 것이다. 김 지사는 “도민들이 충북의 개혁과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단단히 정비하고 앞으로 도정도 더 강력하게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식민사관청산 가야사바로잡기 전국연대 등은 4월 17일 성명서를 통해 '식민사관 청산하여 가락국(가야국)史를 복원하라!'고 밝혔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대한민국 헌법전문은 '3·1 혁명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다' 명시했고, 8.15해방 후 78년째인데 오늘날까지도 '조선총독부 역사관'을 청산하지 못한 것은 후손들에게 참으로 부끄럽고 참담하기 그지없다. 또한 우리 역사 기록을 한국인 시각으로 쓰는 게 당연하다. 하 지만 어찌 일본 제국주의의 시각으로 우리 역사를 난도질하는가! 2017년 문재인 정부는 가락국(가야국)史 복원을 100대 국정과제로 삼고, '가야국 역사 바로 세우기'에 1조 2천억원 예산편성과 바른 가락국(가야국)史 복원을 지시했다. 하지만 가락국(가 야국)史는 일제 식민사관인 '임나史'로 복원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까지 해 놓았 고, 문화재청이 발간한 '가야고분군 연구총서' 1~7권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 내용' 및 '경상남도史'와 '김해시史', 국립김해박물관을 비롯한 모든 박물관마다 '가락국(가야국)史' 기록은 일제 ‘임나史’로 도배가 돼 있는 것도 확인했다. 일제 '식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북도청에 등록된 일간지중에 전북일보, 전북금강일보를 뺀 나머지 일간지 전부가 '인터넷신문' 미등록이다. 인터넷신문 '미등록매체'는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새전북신문, 전북매일신문, 전북중앙신문, 전민일보, 새만금일보, 전주매일, 전라매일, 전주일보, 전북연합신문, 전북타임스, 호남제일신문, 전북제일신문 총 14곳이다. 특이한점은 전북지역 최초로 일간지 등록을 했던 전북일보(가00001) 와 마지막으로 등록한 전북금강일보(00026)만 '인터넷신문' 등록을 했다는 점이다. 전북일보는 1973년 5월 31일 일간지 등록을 하고, 2005년 11월 22일에 인터넷신문 등록을 했다. 인터넷신문 등록이 시작된 2005년 1월 1일 이후에 같은 년도에 등록을 한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라도오천년사바로잡기500만전라도민연대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18일부터 19일까지 전라북도청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디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전라도 천년사」편찬위원들과 전북연구원은 선조들의 피 서린 강토와 역사를 팔아먹고, 미래 세대의 정신세계까지 갉아먹는 반민족 반역사 매국 행위를 사죄하고 검증 전 출간 강행 주장을 즉각 중단하라. 또한 「전라도 천년사」에 식민사관 기술을 충분히 인지했음에도 이를 바로 잡지 않고 미온적인 행태를 보이는 전북, 전남, 광주시 지자체는 각성하라. 「전라도 천년사」편찬사업은 고려 현종 9년(1018년) 전주 중심의 강남도와 나주중심의 해양도를 합쳐 전라도(全羅道)로 명명한지 천년을 맞아 전북, 전남, 광주시 지자체가 24억을 들인 초대형 사업으로 그 분량 또한 2만 쪽에 달한다. 2만 쪽에 달하는 「전라도 천년사」가 탄생했으나 작년 말(2022년) 봉정식을 앞두고 일부 정보 공개를 통해 전북 남원과 임실을 ‘기문국(己汶國)’으로, 장수를 ‘반파국(伴跛國)’으로 기술되었음이 밝혀져 전라도 시민사회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이 있었다. 시민사회의 항의와 규탄을 받아들인 전북, 전남,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주간지 일요신문이 가장 모범적인 등록현황을 보여주고 있어 타 언론사의 귀감으로 돋보이고 있다. 언론사로써 어쩌면 당연한 일인것처럼 보이는 '판권(필요적 게시사항)'에 대한 이같은 표시가 타 언론사들에서는 보이지 않고 있는것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각 언론사에 공문을 보내거나 각 17개 광역시 정기간행물 담당자들이 적극적인 시정요청을 해야할 시점으로 보인다. 서울시청 정기간행물 담당자는 본지 기자와의 통화를 통해 "올해안에는 다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언론사로써 '법(法)'을 먼저 지켜가야 할 일이다. 남을 비판하는 '언론'의 역할을 하려면 최소한 자신부터 '법(法)'을 지켜야 하는게 중요한 일이다. 유사한 주간지인 토요신문은 현재 파악한 바로는 '인터넷신문' 미등록 상황이고, 비슷한 '일요서울'은 인터넷신문을 'ilyoseouli(영어)'로 표시하고 있어 이 부분은 정확한 표시가 필요한 부분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제408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집회공고를 4월 13일 공고했다. 「지방자치법」 제54조에 따라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2023년 4월 19일 오후 2시에 개회하고 회기는 2023년 4월 19일~28일까지 10일간 예정인데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임시회 일정중인 하루전에 일본 공무국외 출장이 4월 18일부터 잡혀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