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는 2023년 1월부터 '월간 우리' 신년호를 시작으로 매달 월간지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월간 우리' 신년호는 우리투데이 '지면신문'(1월 6일자/1월 27일자)를 묶어서 잡지 형태로 만드는 것이다. 이승일 대표는 "인터넷신문, 종이신문, 월간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방송까지만 시스템이 갖춰지면 언론으로써 모든 플랫폼이 완성이 된다"며, "언론의 플랫폼 완성이 드디어 20년만에 구축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투데이는 2023년 비전선포식을 통해 우리투데이, 월간 우리, 우리방송 등을 만들어간다고 밝힌바 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사단법인 녹색환경보전협회 외 33개 단체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녹색환경보전협회이 주관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시 이관' 기자회견이 17일 인천시청앞에서 열려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우리는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환경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300만 인천시민들과 함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즉각 조건 없이 모든 권한을 인천시로 이관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사단법인 녹색환경보전협회는 인천시민운동연합 등 30여개 시민환경단체들과 함께 인천 전역에서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미래가치, 수도권 광역 소각시설 조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대면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3년 2월까지 설문을 받아 3월 달에 尹대통령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해 6월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정책공약집 시·도 공약'을 살펴보면 유 시장은 수도권매립지 문제해결을 위해 수도권매립지 종료 선언 및 대체매립지 조성 공약을 내걸었다. 그러나 시는 민선 8기 공약실천계획에 선언이라는 단어를 뺀 수도권 매립지 종료 및 대체매립지 조성으로만 표기해서 논란이 빚고 있다. 유 시장은 오해를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1. 들어가며 (감사 인사, 6개월간 활동, 다짐) <제2의 도약>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 검은 토끼의 지혜를 받아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취임하던 날 시민의 꿈, 인천의 꿈을 꼭 이루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어느덧 6개월이 흘렀습니다. 저에게는 모든 순간이 너무나 소중했습니다. 첫 결재부터 지금까지 시민을 위해 이동한 거리 지구 두 바퀴, 업무정책회의만 1,400건이 넘었습니다.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주문하신 인천시민들의 말씀에 오직 일과 성과로 보답하고 싶었습니다. 우리에겐 지난 6개월보다 현재와 미래가 더 중요합니다. 오늘, 지금이 인천시 제2 도약의 출발점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내일의 희망을 위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인천(仁川)이라는 단 하나의 이름으로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인천시 공직자 여러분! 우리는 지난 6개월간 균형, 창조, 소통 3대 가치를 바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정책과 행정을 살펴보고, 세심한 검토와 치열한 논의를 통해 미래 도약을 준비했습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강화군 선원면에 사는 이모씨가 2023년 1월 3일 강화경찰서 민원실에 '강화군 지역언론 P편집국장'을 사기죄로 고발했다고 알려왔다. 고발장에 따르면 "지난 지방선거 3개월전에 언론사 발행인이 사퇴했다"는 허위기사를 작성해 7만 군민을 속이고, 강화군선관위도 속이더니 본지 기사가 나간 이후인 28일 인천시청 정기간행물 관계자에게 등기서류를 보내 29일 언론사 발행인/편집인 변경등록을 하는 등 증거인멸을 하고 있어 사기죄로 고발하게 됐다"고 적혀있다. 한편 강화군 지역언론 K뉴스 P편집국장은 해당 강화군민에게 "꼴갑 떤다"라고 카톡을 보낸 상태이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이해준, 한양대학교 ERICA 교수)가 주최하는 ‘2022 한국현대무용인의 밤(CODAKO AWARDS 2022)’이 지난 12월 22일 오후 7시,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2022 한국현대무용인의 밤(CODAKO AWARDS 2022)은 한 해 동안 대한민국 현대무용계 발전에 기여한 무용예술인의 노력과 활동에 대한 공로를 기리는 자리를 마련하여 신인상부터 현대무용 대상까지 총 22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2022 한국현대무용인의 밤 대상이라 할 수 있는 ‘현대무용 무용예술상’과 ‘현대무용 최고무용가상’에는 각각 이연수(동덕여자대학교 무용과 교수), 강경모(국민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무용전공 교수)가 수상하였다. 수상자 선정위원회는 “이연수는 창조적인 삶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한국 현대무용의 발전을 위해 주도하는 예술가”, “강경모는 우수한 무용 인재를 양성한 교육자로서 현대무용 예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한 예술가”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연수(동덕여자대학교 무용과 교수)는 (사)메이드인댄스예술원 예술감독으로 “꿈을 향해 걸어오며 모든 꿈이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꿈을 향해 걸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4천여 양평군민 여러분! 희망과 기대가 가득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번영과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띠의 해입니다. 우리 양평군민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군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기대 속에 제9대 양평군의회가 힘차게 첫 발걸음을 내딛은 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났습니다. 양평군의회는 군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양평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동안 양평군의회에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양평군의회는 2번의 정례회와 4번의 임시회 등 총 6번의 회기 운영과 함께 행정사무감사,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군정질문, 정책협의회 운영 그리고 의정자문단 운영 등을 통해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행복하고 더 나은 군민의 삶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오며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 기록적인 폭우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양평군의회는 슬기롭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긴급하게 원 포인트(one-point)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군민의 뜻을 한데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4천여 군민 여러분, 그리고 1천 7백여 모든 직원 여러분! 새로운 양평을 향한 희망과 도약을 이룰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해를 넘어 용문산과 두물머리에 힘차게 떠오른 태양의 기운을 받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 집중호우 수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선 8기 지방정부의 성공적 출범 및 조기 정착을 위해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심에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비전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양평을 만들고 잘 보전된 양평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기회로 만들기 위해 5대 군정 방향 및 29개 공약 117개의 공약 사항들은 올 계묘년 새해를 원년의 해로 삼아 하나하나 연차별로 군민과 함께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4천여 군민 여러분! 저를 비롯한 1천 7백여 모든 직원은 군민을 섬기는 봉사자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으뜸 양평!」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바쳐 초심을 잃지 않고 오늘도 내일도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또한, 양평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변화와 혁신을 실천해 나아가야 하는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주식회사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는 12월 29일 정기총회를 통해 대표이사 교체 건을 비롯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대표이사로는 현재 이승일 대표에서 오춘식 회장으로 변경할 예정이며, 이승일 대표이사는 언론사 우리투데이 편집인으로만 남을것이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손인영)은 명절 기획공연 '새날'을 2023년 1월 20일~24일까지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2018년부터 시작한 '새날'은 설 연휴 기간 다양한 전통춤 레퍼토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명절맞이 기획공연이다. 지금까지 6천여 명의 관객을 만나며 “항상 기대되는 공연, 올해도 역시나 신명 나고 아름답다”, “현생의 걱정도 잊게 한 시간” 등의 호평을 받았다. 다가오는 2023년 계묘년에는 한 해를 기운차게 열고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풍성한 우리 춤 잔치를 펼친다. 2023년 '새날'은 총 6개 소품으로 구성된다. 공연의 시작은 한 해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태평무’(원작 강선영, 재구성 양성옥)가 연다.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전통무용의 하나로 한성준(1875~1941)에 의해 1938년 초연했고, 강선영에 의해 무대화된 작품이다. 나라의 풍년을 축원하는 의미를 담아 왕과 왕비의 우아한 발디딤새에 정중동의 미학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지는 ‘품’(안무 배정혜, 재구성 윤성철)은 왕을 받들고 나랏일을 맡아 정세를 바로 잡는 대신들의 춤이다. 남성 군무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주)BFCC(대표 최영희)는 12월 27일 창립2주년 및 '원더브이크림 서지오크림' 런칭쇼를 부산 해운대구 그린나래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BFCC(Beautiful Friend Cosmetic Company)는 '아름다운친구'라는 뜻으로 이번 원더브이크림 서지오크림 런칭쇼에는 최영희 대표와 가수 서지오가 나란히 등장한다. 이번 원더브이 서지오크림런칭쇼에서는 CF모델인 서지오가수의 촬영후기도 공개되며, 송도초등학교때부터 40년 지기인 최영희 대표도 함께 광고촬영한 영상도 공개된다고 한다. (주)BFCC가 야심차게 개발한 이번 신제품 원더브이크림은 잠자기전에 바르면 자는 동안 주름이 지워지는 일명 주름지우개 최강 동안리프팅크림으로 벌써 세간에 반응이 뜨겁다. 최영희 대표는 "이제 2년된 신생기업이지만, 제 주변에서 묵묵히 도와주는 많은 사람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며,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항상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는 그런 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BFCC는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위치한 동아대학교내에 입주해서 동아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연구소기업으로 친환경화장품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