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가수 정은교가 10월 19일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WBA 슈퍼패더급 10차 방어전 타이틀매치 축하공연에 초청가수로 출연하게 됐다. 가수 정은교는 충북 영동군 군의원출신으로 그간 바쁜 의정활동에도 활발하게 가수생활을 병행해왔으며, 훤칠한 키에 자신만의 음색을 겸비한 가수로 그간 여러 행사에서 초청가수로 활동해왔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간호법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통과를 위해 국회 앞 1인 시위를 비롯해 전국 15개 주요 도시 도심 전광판에 간호법 제정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간호법 알리기에 나섰다. 4일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과 곽월희 제1부회장은 각각 국회 앞 정문 1문과 2문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신경림 회장과 곽월희 제1부회장은 이날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어 조문숙 부회장(병원간호사회장)과 전화연 이사(경기도간호사회장)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유재선 이사와 윤원숙 이사도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1인 시위에 나섰다. 1인 시위용 대형보드에는 ‘국민건강과 환자안전을 위한 간호법 제정’ 문구와 ‘간호법을 제정하겠다는 약속 지켜달라’는 호소의 글을 담았다.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여야 공통대선공약인 간호법 제정 국민의힘도 즉각 이행해야 한다”면서 “정쟁 중단과 민생개혁의 시작인 간호법 제정을 국회 법사위는 즉각 심사하라”고 요구했다. 간호법 제정 촉구 1인 시위는 지난해 12월 10일 국회 정문 앞에서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국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본지가 후원하는 개천절 기념식이 10월 3일 서울 중구 환구단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우속에서 개최되어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정부 행사는 폭우관계로 정부종합청사 별관 강당으로 옮겨 거행되고, 올해 윤석열 대통령 취임 첫해로 참석이 기대됐지만 불참하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관하며 실내행사로 변경되어 의미가 많이 축소됐지만, 이번 환구단에서 개최된 민간주도의 개천절 야외행사는 폭우속에서도 누구하나 불평불만 없이 경건하게 의식이 진행되어 개천절의 의미가 더욱 확실하게 느껴지는 행사가 됐다. 고두병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개천절 행사에는 특히 우룡스님이 첫번째로 참석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우룡스님은 그간 개천절행사때는 백두산에 가서 참석해왔고, 음력개천절을 중요시했는데 이날만큼은 양력 10월 3일 개천절 기념식에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식전행사로 율려춤으로 잘 알려진 율려교수가 한편으로는 분위기를 경건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다이내믹한 리듬감을 보여주는 춤을 몸을 사리지 않고 폭우속에서 보여줘서 참석자들도 폭우속에서 아무 거리낌없이 행사를 진행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제례의식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9월 29일 유승윤 충남본부장을 임명했다. 유승윤 충남본부장은 시민단체에서 그동안 우리 사회를 위해 억울한 사람들의 입장에서 열심히 일해왔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더프리덤타임즈(발행인 김두천)은 9월 29일 서울 종로5가에 위치한 한국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창간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회선언은 정창옥 공동대표가 개회선언을 했으며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이 축사를 했다. 김두천 발행인은 창간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눈부신 경제발전으로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며 자유민주주의를 구가하는 세계 10대 강국으로 우뚝 서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3년간 우리 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선진국 문턱에서 대한민국호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이 시대에 정론직필의 언론 <더프리덤타임즈>가 어둠 속에 한 줄기 빛을 밝히는 제2 건국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세계 열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한페렴’의 날벼락에 사람이 먼저라고 내세운 정권에 의해 존엄한 생명이 개돼지로 취급되어 참혹하게 죽임을 당한 코로나19 희생자 2만9천여명과 안전성이 의심되는 백신에 의해 희생된 2천4백여명의 영혼을 추모하고 유족들을 위로하면서 2천 5백만 코로나19 확진피해자와 47만 백신부작용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하고, 이른바 ‘K방역’이라는 정치방역 피해자에 대한 적절한 보상과 재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9월 28일부로 자랑스러운한국인회 이준상 회장을 본지 광고국장으로 임명했다. 이준상 광고국장은 과거 흥인신문 광고국장으로 본지 대표와 같이 업무를 했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강화군 선원사 연승성원 주지스님은 27일 선원사를 출발해서 현재 마송까지 도보로 이동중인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주지스님 천리길 여정을 배웅하기위해 한화갑 한반도 평화재단 총재를 비롯해 지구촌평화통일한류연맹 한계은 총재 등이 모였다. 한화갑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강화군 선원사를 출발해서 경남 합천 해인사까지 천리길을 가는 연승성원 주지스님의 여정에 몸은 같이 못하지만, 마음만으로라도 같이 하고 싶어서 강화도를 찾았습니다"라며, "끝까지 무사히 천리길 여정을 마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천리길 여정에는 여신도 한명이 강화대교까지 동행했으며, 선원사 주지스님은 현재 경기도 마송에 총 24,263보를 걸어서 숙소에 도착해 성공적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라고 알려왔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사단법인 충효예문화운동본부(대표총재 박홍엽)은 9월 25일 서울시 중구구민회관에서 '2022년 충효예문화운동 모범자 표창 및 영 실버 노래자랑'을 통해 충효예대상, 충상, 효행상, 예절상, 장한어버이상, 사회봉사상, 특별상 등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 20일까지 학교장, 도.시.군.구 각 사회단체장, 선출직 의원들의 추천을 받아 공적 조서 등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행정안전부와 (주)새용산신문의 후원을 받아 진행했다. 이번 수상자 가운데 남정태씨는 유학자집안에서 출생하여 정규교육대신 서당을 다니다가 27세에 고교검정고시를 통해 서울대학교와 국민대학교에서 석.박사과정을 수료하는 등 자수성가형으로 유명한데, 특히 홀로되신 부친이 75세 되던 해에는 아버지가 재혼하실수 있도록 백방으로 노력, 신문광고에 3회를 내는 등 해서 새 어머니를 맞이하는 등 효성이 지극하여 이번에 충효예문화운동본부 창립 제21주년을 맞아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됐다. 남정태씨는 "이런 과분한 상을 받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저를 추천해주신 분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너무 감사드린다"며, "새 어머니도 친어머니처럼 모시고 두분이 백년해로하실때까지 모실것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2022년 9월 21 충남 당진시 용무치 해변에서는 '백강해전희생자 '막무덤' 진혼 위령식'이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1부 '역사-저 바다로 사라져간 사람들'이란 주제로 갈매기예술단의 풍물길라잡이를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박윤영 명인이 천고-대북을 올리고 개회사는 함기철 공동대회장, 달아 우송스님 (덕숭총림 수덕사 방장스님)의 증명법어 이후에 위령 제의식을 거행한다. 이날 헌향, 헌화는 당진시민, 장고항 어민들이 하게되고, 헌주는 초헌관으로 이재실 당진향교 전교, 아헌관에는 천기영 당진시 개발위원장, 종헌관에는 김기용 장고항 어촌계장이 나선다. 이어서 김은진 명지대 스포츠예술학과 교수, 아트젠 대표의 위령무를 시작으로 천지공사가는 최홍영과 단원, 우룡스님의 천부경 천무가 벌어질 예정이다. 이날 사회는 김의경 (사) 늘사랑행복나눔 회장이 맡게된다. 한편 2부 행사로는 존재1-평화를 갈망하는 우리의 말, 3부 행사는 존재2-다시, 이 바다로 남은 사람들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하일라이트인 '1400년전 전쟁희생자 위령 천도의식'에서는 넋건짐-진혼무에 김정(춤), 김진수 (대금), 영현, 위패 봉안은 우룡스님 (용수선원장), 기도 독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주최로 21일 동국대학교 경영대 CEO룸에서 강화 선원사 연승성원(주지스님)이 연근과 연잎, 연꽃을 이용한 단위 사찰의 모범 경영사례 강연이 개최됐다. 이날 연승성원은 고려 2대 사찰이었던 선원사의 역사적 의미와 연과의 관계 및 그동안 실험했던 연잎차 사료의 효능실험 등을 통해 선원사의 발전과정 등을 설명했다. 연승성원은 '연 재배 현황과 이용 증대'라는 논문을 통해 고려대학교 석사 과정을 취득했고, '노계육의 사료효율과 계육 패티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연잎의 효능' 논문발표를 통해 건국대학교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저서로는 '좋은 연 이야기', '강화 연요리', '연 재배현황과 이용증대' 등이 있으며, 특허 및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