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자유민주당은 1기 정치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기 아카데미를 출범한다. 대안정당으로 발돋움하는 자유민주당은 2024년 4월 10일 총선을 준비하는 정치역량이 있는 인재 육성을 위한 정치 아카데미를 개설하고있다. 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는 공안검사 출신이다.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지키는 공안검사는 사전적인 의미처럼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사회와 체제를 수호하는 임무를 맡은 검사다. 공안검사는 1990년대 중반까지 엘리트 검사의 대명사였다. 1978년 청주지방검찰청 검사로 임용돼 검사 생활 동안 공안 이론가로 유명했다. 1980년대 부산 지역 최대의 용공 사건인 ‘부림 사건’을 수사한 검사였다. 1996년에는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사형·무기징역을 각각 구형한 검사였다. 27년여 동안 검사로 지방검찰청·법무부·대검찰청 등에서 요직을 거쳐 2006년 1월 서울남부지검장을 끝으로 검사복을 벗었다. 그는 당시 검찰 인트라넷 ‘e-프로스’에 “소신에 반해 행동하지 않고 비굴하게 굴지 않았어도 27년간 검사직을 수행할 수 있게 해 준 검찰 조직에 감사드립니다. 큰 허물없이 떠날 수 있는 걸 축하해 주면 고맙겠습니다”란 담담한 인사말을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제작사 평화발전소 김영호 대표는 “메밀꽃 필 무렵”은 2023년 연극으로 먼저 한국과 일본 관객에게 선보인다. 영화는 메밀꽃이 피는 9월 중 영화의 사전 촬영을 시작으로 2024년 각종 영화제에 출품과 동시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대표는 한일 관계 문화교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메가폰을 놓지 않는 체력을 과시한다. 코로나가 창궐하기전 한.중.일 역사속 2차 세계대전 후 일본과 중국과 한국의 민초들의 삶을 조명한 영화를 일본인 배우와 합작으로 추진하기도 하였다. 일본패전 후 중국에서 일본으로 귀환 하려는 민초들의 애환을 담은 인간애 깊은 순애보 영화로 휴머니스트의 감동이 진한 영화로 기억된다. 이번에도 메밀꽃 필 무렵이라는 영화로 메가폰을 잡은 김대표의 활약에 한일 관계가 순풍을 타는 시점에서 양국 국민들의 기대가 크다. 일본인의 감성으로 한국인의 정서를 공감 있게 연기하여 한국의 관객들은 물론 일본 관객들의 감동까지 끌어내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히며, “한국어로 연기해야 하는 어려움도 잘 극복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100년 전 한국을 배경으로 삼는 ‘메밀꽃 필 무렵’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의미하는 바가 있다고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강화에 삼국지 박물관이 생긴다. 박물관 설립자 김갑용대표는 흐려진 세상 도덕이 무너진 세상 이런 혼탁한 세월속에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보며 안타 까운 마음이 앞선다고 한다. 김 대표는 정신문화가 살아야 사회가 유지된다고 한다. 중국 고서 중 우리사회에서 많이 알고 있는 사람간 도원결의를 하여야 한다고 한다. 김대표의 생각과 정신이 작은 메아리가 되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신뢰가 싹트고 이루어가는 건전한 신뢰문화가 펼쳐지고 육성되어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도원결의 카페를 준비한다고 하였다. 유비, 관우, 장비의 조각상을 중국에서 공수해와 잔듸공원에 전시하고 볼거리가 풍성한 삼국지 카페를 조성하였다. 도원결의는 의형제를 맺음. 유비(劉備), 관우(關羽), 장비(張飛)가 도원에서 의형제를 맺은 고사에서 유래한 말로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에 나온다. 이는 '복숭아 나무 아래에서 맺은 형제 관계'라는 의미로, 강한 우정과 협력, 믿음과 충성을 상징합니다. 이 성어는 사람들 사이에 깊은 우정과 협력이 필요한 모든 상황에서 사용될 수 있으며, 진정한 협력과 믿음을 바탕으로 한 관계를 묘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어떤 때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역사에 대통령이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자의든 타의든 직을 그만두게 된 두 사람이 있다. 한 사람은 박근혜 전대통령이 그 사람 아직까지 있느냐고 물어 공직을 그만둔 노태강 전 국장과 한 사람은 문재인 전 대통령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하다 파면된 한민호 전 국장이다. 두 사람의 시간은 극과 극으로 달랐다. 노태강 전 국장은 정권이 바뀌자 보란 듯 차관으로 발탁하어 진보진영의 체재 결집을 과시했다. 반면 한민호 전 국장은 정권이 바뀌어도 챙기는 사람 없이 소송에서 승소하였음 에도 불구하고 현 정권하 소청 심사위에서 조차 공무원에게 최고 수위인 파면 철회를 하지 않는 행정 사형을 집행하였다. 우리시대 무었을 위해 정권을 바꾸자고 했는지 기가 막힐 노릇이다. 노태강은 1983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을 시작했다.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국장이 되었고, 승마협회 감사 보고서에 최순실의 측근인 박원오 승마협회 전무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을 담았다. 2013년 태권도 선수 아버지 자살사건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장으로 좌천되었다. 2016년 3월 박근혜가 "그 사람이 아직까지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인사동 마루 아트세터 3층에 가면 아리니크 이아린 작가의 작품이 특별 초대전으로 전시되고 있다.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수 있는 시간은 2023년 07월 19일 부터 30일 까지 전시되고 있어 특별한 작품을 접할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이아린 작가는 작가만의 특별한 기법으로 세월을 축적 시키듯 덧 인쇄하거나 유화나 수채화로 작품을 창작하는 작가이다. 나로 충분하다 라는 슬로건은 작가의 시각이 세상 만물의 본질은 하나이다라는 철학적 의미에서 출발하는 톡특한 시각으로 표현 해낸 작품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특히 전통한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안치용 선생의 한지에 표현된 작품은 섬세하여 표현되는 색감과 느낌은 일반 미술용지나 캔버스에서 느낄수 없는 특별한 질감이 나타나며 작품을 감상하면 평안한 마음으로 힐링이 되는 순간을 느낄수 있다. 이아린 작가의 한지사랑은 남다른 열정과 적극적인 성품으로 한지의 우수성과 한지 무형문화재의 열악한 현실을 함께 극복하고자 하며 세계 미술시장에 한지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고 했다. 작가만의 특별한 기법과 질감으로 자연과 자연이 중첩되어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하는 작품표현이 많은 사람에게 마음의 평안함과
[한국자유총연맹 ’국민소통·회복분과위원회‘ 위촉식 모습]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국민소통·회복분과위원회‘ 는 각 계 각 층의 국민의 목소리를 듣어 국민들과의 소통을 회복하기 위해100명 이상의 가장 큰 한국자유총연맹의 자문위원회로 발족 되었으며, 이 날 각 분야의 국민 대표들 107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 되었다. 강석호 총재는 이 날 위촉식에서 “우리 사회가 소통이 안 되서 여러 가지 문제가 야기 되었었다. 그래서 국민 소통에 역행 되는 부분들을 우리가 회복을 시켜야 할 것이다. 이것이 ’국민소통·회복분과위원회‘의 자문위원님들이 각 전문 분야에서 해 줘야 할 역할일 것이라 감히 말씀 드린다. 이렇게 이 사회의 휼륭하신자문위워님들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고 같이 국민들과 소통하면서 한국자유총연맹이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많은 지도 편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와 ’국민소통·회복분과위원회‘ 조수경 위원장] ’국민소통·회복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는 ’한국인사교육협의회‘ 회장이자 ’대한민국회복연합‘ 조직위원장인 조수경 위원장이 맡게 되었다. 조위원장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하고 경제 현장에서 20년 이상, 인사교육, 마케팅,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자유민주당 정치 아카데미는 2023년05월 25일 시작하여 2023년 07월27일 까지 10주간 대한민국 헌법의 목적과 정치.국회 개혁,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의 부국전략 , 북한김씨왕조와 핵위협, 중국의 통일 선전술, 공자학원, 동아시아 안보환경 변화와 한.미.일 안보협력의 역활, 역사왜곡 법이념 형성과 전개, 간첩 민노총 등 암약 반국가 세력 척결대책 ,대한민국 교육 무었이 문제 인가, 노동.연금.교육 공공분야 개혁과 고용절벽 .저출산 복합위기의 한국 대책,자유와 정의가 살아 숨쉬는 경제 경제민주화 비판, 재산권 침해 소습입법, 삼성 생명법 반대, 언론 방송 여론조사 개혁과제와 대책, 빅데이터 선거전략,22대 총선 선거법과,선거운동,공천쇄신, 총선 전략과 공천기준에 대한 강좌를 10주간에 걸쳐 아카데미를 개최 하고 성대한 자축연을 가졌다.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는 새롭고 신선한 자유대한민국의 기준을 만들어 가는 보수 정당의 대안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성명서] 평화를 구걸하면 전쟁을 부른다 - 2023. 7.27.(목) 13:00/ 서울글로벌센터 앞(종각역 6번출구) 온 나라를 지옥으로 만들고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과 극한의 고통 속으로 몰아넣은 6.25전쟁의 포성이 멎은 지 70년이 지난 오늘, 한반도와 동북아에는 다시금 짙은 전운이 깔리고 있다. 70여 년 전에는 소련공산당의 지휘 하에 중국공산당과 북한괴뢰, 그리고 남로당이 합작하여 대한민국을 짓밟았다. 소련이 망해 없어진 오늘날, 중국공산당이 북한괴뢰와 주사파 빨갱이들을 조종하며 다시금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 중국공산당은 인류 역사상 가장 악랄하고 가장 강력한 마피아 집단이다.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야욕을 갖고, 전인류를 상대로 도둑질, 간첩질, 깡패질을 일삼는다. 남의 나라 영토와 영해를 제것이라 우기며 주먹을 휘두른다. 심지어 남의 나라 역사와 문화까지도 제것이라 떼를 쓰며 강짜를 부린다. 최소한의 윤리, 도덕, 국제법과 모든 한계를 짓밟고 마약까지 동원하는 소위 초한전이라는 악랄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중국공산당은 공공연하게 대한민국의 독립과 주권을 무시하고 복종을 강요한다. 우리의 주권적 결정에 대해 사사건건 시비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자유대한민국 유권자총연합 위명순대표는 28일 오후 KBS본사 앞에서 김의철 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수십명의 우파 유투브 방송 관계자들과 연사로 나선 전직 KBS 보도본부장 이연풍기자등이 참석하는 시위를 주도 하였다. KBS사장퇴진시위는 KBS의 수신료 분리 징수 사태와 관련하여 김의철 KBS 사장과 이사진의 책임을 묻는 시위다. KBS 내부에서는 1080명의 직원이 실명으로 사퇴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고PD협회와 기자협회도 투표를 통해 사퇴 여부를 물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KBS 수신료 분리 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으나, KBS는 헌법재판소에 개정 절차 정지를 요구하는 가처분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위 이유는 KBS 김의철 사장의 퇴진을 촉구하는 것이다. KBS 구성원들은 김 사장이 수신료 분리 징수를 강행하려고 하고,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해치고 있다고 비판하고있다. 김 사장은 수신료 분리 징수가 공영방송의 투명성과 선택권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주장하고, 시청료 분리가 이뤄지면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KBS 구성원들은 김 사장의 조건부 사퇴 의사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즉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2023년 06월 27일 19시 국악 전용극장 잔치마당에서 "춤의 오금" 공연을 펼칩니다. 일본에서 나고 자란 오금선생은 한국의 팔일무, 승무,등 한국의 춤을 일본에 전수하는 열정으로 숨은 실력자 입니다. 그동안 갈고 연마해온 실력을 바탕으로 처음 한국에서 개인 발표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금선생은 국가무형문화재 전수자, 나고야 김묘선 승므 전수소 대표, 평양음악무용대학 전통예술공연학과 졸업, 원광 디지털대학 전통예술공연학과 졸업, 금강산 가극단 역임하였습니다. 전석 무료초대석으로 펼쳐지는 오금선생 공연장은 인천 부평구 마장로 24(십정동) 만월빌딩 지하1층에서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