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69세 김순희씨는 지난 1995년 4월 4일 서울고등법원 제2민사 합의부(사건번호 95재나47, 재판장 이상현. 판사 박병대. 이강진)가 재심 결정문에서 1심 원고 이씨를 재심 피고인으로, 그리고 피고 김씨를 재심 원고로 명시하고 수원지방법원으로 사건을 이송했는데 수원지방법원이 그 재심 서류를 분실한 어처구니 없는 사건의 주인공이다. 그당시 한두 페이지도 아닌 서류 전체를 법원에서 도난당했다는 것은 사법부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 범죄인데 그당시 이를 두고 법조인들은 “절대로 일어나서도, 일어날 수도 없는 일“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그렇다면 재심 결정 서류 분실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그 책임은 단연코 국가에 있다. 지금이라도 국가가 나서 재심 서류를 잃어버린 일을 김순희씨에게 사과하고 재수사 등 그 피해보상에 나서야 한다. 그것이 국가가 국민에게 할 수 있는 지극히 상식적인 방법이자 도의이다. 최초 이 사건의 보도는 1995년 중부일보에서 6월 9일자 신문에 보도했다. 이후 2010년 위클리why에서 3월 29일자 신문('도장·서류 위조, 경찰이 못 밝히는 이유 분명히 있다')에 기사가 나갔다. 사건의 시작은 69세 김순희씨(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성범죄자 공인중개소를 '행복나눔중개사무소' 227곳중에 한곳으로 선정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강서구 테마지도 플랫폼 확인 결과 해당 성범죄자 공인중개소가 버젓이 행복나눔중개사무소로 표기가 되어있는데 과연 강서구청은 어떤 이유로 해당 공인중개소를 '행복나눔중개사무소'로 선정했는지 본지는 담당 공무원과 강서구청장 면담을 할 예정이다. 강서구 주민 A씨에 따르면 "성범죄자 확정 판결을 받아 벌금 800만원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받은 해당 성범죄자 공인중개소를 강서구청이 '행복나눔중개사무소'로 선정했다면 도대체 그 '행복나눔'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강서구청은 밝혀야 할것이다"라고 분개했다. 한편 강서구 테마지도 플랫폼에는 부동산중개사무소가 총 1305곳으로 표시가 되어있고, 청년임차인 중개보수 감면중개사무소는 150곳, 행복나눔중개사무소는 227곳, 우리동네 부동산 상담소는 52곳이 되어있으며 해당 성범죄자 공인중개소는 9월 5일 확인 결과 행복나눔중개사무소에만 등록이 되어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현대자동차 3차 협력사로 김해지역의 유망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엘엠에이티(LMAT)가 '사기회생죄' 혐의로 수사기관에서 재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여 경남 김해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사기회생죄란 채무자가 자기의 이익을 도모하거나 채권자를 해할 목적으로 채무자의 재산을 은닉하거나 법률의 규정에 의하여 작성하여야 하는 상업장부를 작성하지 아니하거나, 그 상업장부에 재산의 현황을 알 수 있는 정도의 기재를 하지 아니하거나, 그 상업장부에 부정의 기재를 하거나, 그 상업장부를 손괴 또는 은닉하는 행위를 할 경우 성립한다. 2019년 12월 19일 엘엠에이티(LMAT)가 회생신청서를 창원법원에 제출할 당시 2019년 법인결산일이 10여일 남은 상황에서 2014년~2018년까지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는 법원에 제출하고, 2019년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는 교묘하게 법원에 제출 안 한 채, 회생개시에 들어가면서, 상업장부를 은닉하여 회생재판부를 속이는 수법을 사용한 의혹이 있다. 회생재판부를 속여 상업장부를 은닉하는 행위는 사기회생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서울회생법원 등 정상적인 회생절차 원칙을 엄격히 준수하는 회생 재판부라면 반드시 보정명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국자연보호중앙회(회장 유명준)는 2025년 9월 27일 안산가 연수원 대강당에서 2025년 기후자연환경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1부 개회식에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및 묵념에 이어 시인 신다회씨의 시낭송, 내빈소개, 김혜정 교수의 축가, 표창식, 인사말슴, 축사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 2부 워크샵에서는 단체 사진 촬영 및 배병호 생태 전문가의 '자연환경 오염으로 인한 지구 위기'라는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만찬 및 폐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명준 회장은 "최근 기상 이변 등으로 낮에는 햇볕이 쨍쨍하다가 밤에는 비가 집중적으로 오는 등 기상이변으로 온 국민이 기후자연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기후자연환경에 대한 대국민 워크삽을 진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워크샵은 차량 및 장소 관계로 사전에 입금확인된 분들만 참석이 가능하며, 현장회비 납입은 안되는 점을 유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발은 천도교 수운회관 앞에서 정확하게 오전 7시 30분에 출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행사 담당자(010-3722-0248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단법인 전국언론미디어협회가 9월 11일 여의도 이룸센터 B1 이룸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언론인들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언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단법인 설립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언론인 스스로가 뜻을 모아 한 목소리를 낼 때, 우리 언론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 확신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뉴스랭키와 뉴스코리아, 동아오츠카, 금강제화, 오쎄(OSSE)가 후원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 기자회견이 2025년 9월 11일 오전 10시에 '회복을 위한 100일, 미래를 위한 성장'이란 주제로 유튜브 이재명TV·KTV 생중계로 개최된다. 또한 사단법인 전국언론미디어협회 창립총회가 2025년 9월 11일 오후 10시에 여의도 이룸센터 B1 이룸홀(9호선 국회의사당 4번출구)에서 개최된다. 마자믹으로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9월 11일 화성행궁 광장에서 저녁 7시30분에 개최된다. 이날 열린음악회에는 송가인.김장훈.박상민밴드.박서진.HYNN(박혜원).H1-KEY(하이키).서도밴드(sEODo BAND)가 출연하며 박소현 아나운서가 MC로 나온다.
9월 6일 뉴탐사 '신(辛)암행어사' 유튜브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2YFVYMtJdiA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본지가 2025년 7월 29일 최초 단독보도한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 본사 직원, "죽여버리겠다. 부산연산동에 애들 대기시켜놨다. 위대한이가 내동생이다. 너는 내가정리한다"라고 밝혀 충격적'이란 기사가 나간 이후 수많은 언론이 보도를 이어갔는데, 그 가맹점주가 드디어 9월 6일 뉴탐사 '신(辛)암행어사' 유튜브방송에 출연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가맹점주인 청년창업가는 최초로 간판문제로 BBQ본사직원과 갈등이 벌어졌고, 그 처리과정에서 BBQ 본사직원이 의자를 들어 내리치려는 상황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겨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BBQ 본사와 싸움이 벌어졌다"고 한다. 이번 BBQ 사건의 가장 큰 쟁점은 결국 "BBQ 가맹점 간판이 불법이냐?"는 것이다. 가맹점주의 확인 결과 경북 칠곡군의 다른 BBQ 가맹점의 간판 또한 불법이라는 것인데, 이 경우 전국의 BBQ 가맹점의 간판까지도 불법이냐는 논란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이것은 이번 제22대 국회에서 밝혀내야 할 '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취업제한법이 2017년 이언주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남인순ㆍ임종성ㆍ정성호ㆍ노웅래ㆍ박선숙ㆍ김상희ㆍ최운열ㆍ이 훈ㆍ권칠승 의원 등이 참여했으나 법안개정이 이뤄지지 않아 이번 제22대 국회에서 재발의되어 처리될지 초미의 관심사이다. 그당시 입법취지에 따르면 "현행법에서는 공인중개사가 중개사무소를 개설등록함에 있어 결격사유를 규정하고 있음. 그러나 이러한 결격사유에 성범죄자를 포함하는 규정이 없어 문제가 제기되고 있음. 최근 성폭력 등 성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공인중개사 및 중개보조원의 경우 중개행위를 하면서 집이나 상가와 같은 개인의 사생활적인 공간을 합법적으로 방문하는데, 이에 따른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임. 이에 「공인중개사법」상의 결격사유에 성범죄자를 추가함으로써 성범죄의 가능성 및 성범죄에 대한 우려와 불안감을 줄이고자 함"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다. 이어 2023년에는 박상혁 의원이 대표발의해서 김남국ㆍ민형배ㆍ허 영ㆍ김성주ㆍ이동주ㆍ김병욱ㆍ임오경ㆍ김윤덕ㆍ조오섭ㆍ어기구ㆍ김정호ㆍ정성호ㆍ최인호ㆍ김민기ㆍ이해식ㆍ최종윤ㆍ홍성국ㆍ김수흥ㆍ진성준 의원 등이 발의했으나 이 역시도 법안개정이 이뤄지지 않았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콜트악기 지회(지회장 방종운)는 9월 9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콜트악기 자본은 위장폐업 철회하라!”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콜트지회에 따르면 “성수에서 200만원 시작으로 콜트악기는 2006년 기준 자료에서 보면, 금용비용 "0"원, 부자순위 120위, 기업평가 AA(우수), CF1(현금창출능력 우수) 기업”이었다면서, 이는 “저임금 장시간 노동으로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 해온 콜트악기 노동자들의 일군 성과”라고 했다. 1987년 콜트악기 노동자들은, 회사의 발전과 성장에, 요즘 이재명정부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산재 없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조를 설립했지만, 회사의 회유와 협박에 깨지고 88년 4월 5일 노동조합을 다시 세웠다. 콜트악기 노동자는 사고성 산재와 천식, 기관지염 등 질환성 산재에 시달렸기에, “산재 없는 일터 · 산재보호기구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파업했고, 오죽하면 콜트악기는, 부평공단에 노동부에서 “산재관리기업”이었고, “노검 현장조사 1400만원 벌금” 받은 사례도 있으며, 노동자 황경수씨는 모세기관지염으로 병에 시달리다 2012년 사망했고, 노동자 60%가 천식 등 산재 보유군이었다. 노
우리투데이 설수연 기자 | 일붕신문사는 9월 1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후문 앞에 위치한 본사에서 상호공동 발전을 위한 교보생명과 업무제휴(MOU)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일붕신문사 서병열 대표는 "일붕신문사는 40여년전 1984년 7월 14일 일붕 서경보 존자님께서 창간하셨는데, 일붕 존자님은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장, 대학원장 교수, 대한불교 조계종 원로의원, 경주불국사주지, 국가보위 입법의원, 통일주최 국민회의대의원, 세계불교 법왕청 초대법왕, 미8군명예사령관(20지원사),유엔 전권대사(N.G.O), 한일 불교 문화교류협회회장, 미국 캘리포니아국제대학교 명예총장 등 수많은 직책을 역임 하였으며, 철학박사(미국 템풀대학에서 최초로 논문 박사학위), 문학박사, 종교학박사 등 126개 박사(명예박사)학위를 세계 각국 유명 대학교에서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건국대학교(정치학), 충남대학교(철학박사), 대구 영남대학교(철학박사)에서 받아 영국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으며, 불교 포교를위해 불교 교양사상 전집 등 1040 종류를 저술하여 세계 최다 저술가로 영국 기네스북에 수록되어 있으며, 남북 7천만 동포의 염원인 평화통일 기원 시비를 한반도 최남단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