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울산지방법원 제11형사부 KOK 관련 재판이 지난 4월 28일 첫 공판기일을 시작으로 두번째 5월 12일 속행됐다. 다음번 재판은 5월 26일과 6월 9일로 이어진다. 5월 12일 속행된 재판에서는 KOK의 실질적인 모집책인 송갑용씨에 대한 5시간에 걸친 증인 심문이 진행됐다. 오후2시에 시작한 재판은 결국 저녁 7시까지 진행된 셈이다. 5월 9일에는 피해자 엄벌 탄원서가 접수됐고, 5월 12일에는 피해자측에서 열람복사를 신청했고, 증인 정00씨는 불출석을 통보해왔다. KOK비대위측 관계자에 따르면 "울산지방법원 재판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니 새벽2시에 도착했다"며, "이번 대선을 통해 당선된 대통령은 이런 사기극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위해 두번다시 대한민국에 사기가 발붙이지 못하게 해달라"고 울분을 토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청악 이홍화 서예가는 2025년 5월 11일 우리투데이 휘호(揮毫)를 보내면서, 정론편주(正論編珠)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악 이홍화 서예가는 세계 최초 순금활용 15만자 법화삼부경 완성기록으로 세계최고기록 인증을 받았으며 대한명인 제146호로 현재 경상북도 김천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예술학 박사로 한국 서가협회(국전) 초대, 심사를 햇으며 개인전만 35회에 달한다. 국제서법연맹 대구.경북 부회장과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 심사를 했으며 홍제 미술대전 대상과 윤동주 문학상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밖에도 2006년 김천시 문화상 수상을 비롯해 예총의 예술대상, 전국신문기자협회 문화예술대상, 김천시 자랑스런 시민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전각협회 이사와 김천향토장인회 회장, 상록수장학재단 홍보대사 등 폭넓은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7명의 대선후보중에 단연 화제의 인물은 '무소속 송진호 대선후보'이다. 1968년생으로 전주해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단법인 글로벌데이터자산공제회 이사장이란 직함을 가졌을뿐이다.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허경영이 사라지고, 무소속 송진호 후보가 등장했다. 가장 특이한 이력은 전화 17범이다.또한 전과의 내용 또한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내용들이다. 본지는 지속적으로 수소문해서 연락을 해보고있는데 현재까지 무소속 송진호 후보는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한편 무소속 송진호 후보와 동명이인으로 송진호 KR선물 대표가 있는데, 현재 확인 결과 '한자'가 다른 사람이라고 한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장미축제 장미혁명을 시작한다. 우리가문화다. 문화가답이다. 우리는 2025년 6월 3일 대통령선거를 뿕은장미 숲에서 위대한 대한민국을 선언하는 문화축제로 정의했다. 사랑하는 여인에게 장미 한송이를 헌증한다. 우리는 우리 가슴속에 꿈틀거리는 사랑과 희망, 아픔과 용서, 저 푸른 하늘에 쓰여질 새로운 자유대한민국의 원대함을 위하여 <장미축제, 장미혁명, 장미헌장>을 서사한다. 우리는 푸른하늘과 저 푸른 대지위에 우뚝 서있는 깃발을 본다. 우리는 도도함과 명백함으로 담아낸 자유대한민국의 자유정신에 대하여 끝없는 경의를 품고 있다. 우리는 켜켜히 쌓아논 우리문화의 정수를 맞이하며 반지성주의 <독이든 설탕>을 분명히 직시하며 온전함을 위하여 문화, ART, 철학의 바탕위에서 대통령선거를 한걸음 내딪기로 하였다. [장미축제다] 푸른하늘 저 푸른 대지 우뚝솟아 흐르는 금수강산의 깃발 위대한 대한민국의 깃발이다. 우리의 깃발은 치유다. 우리는 영혼의 미술관 책방을 위하여 분연히 준비하였다. 반지성주의와 하이브리드전쟁의 <백신>은 치유임을 알고 있기에 <하얀나비 문화제>, <대한민국 Roll-Call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삼보사 유지재단 고려불가유가종 옥불사(주지 청담 스님)는 5월 24일 오후 2시 점안식 및 낙성법회를 봉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복장식을 거행하고 1부 점안식에 이어 현판식과 낙성법회 순으로 진행한다. 옥불사 큰법전은 실내 108평 규모 7량 7포 구조로 큰법당에는 대형 옥불(가로 2m 높이 4미터 무게 14톤)을 모셨다. 법당 아래 층에는 옥으로 조성한 원불 4만기가 봉안된다. 옥불사 주지 청담 스님은 큰법전을 시작으로 세계 각 나라 불교를 대표하는 만국 법당 등을 계획 중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롯데손해보험이 설계사에게 1,290% 수당을 지급했다는 제보가 5월 16일 본지에 접수되어 그 제보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최근 MG손해보험 사건으로 전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설계사 수당’과 관련된 이번 제보로 인해 손해보험 업계에 대한 자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제보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보에 따르면 제보자는 2024년 1월경 평소 알고지내든 지인의 소개로 롯데손해보험 영등포지점 전○준 본부장을 소개를 받아 보험에 대한 설명과 계약에 따른 수당 설명을 들었다고 한다.그당시 전○준 본부장은 “이번달 보험 계약금 대비 익월에 1,290%를 설계사에게 지급해 준다”고 했으며 “예를들면 이번달 보험계약을 백만원(1,000,000원)을 하면 익월 20일에 천이백구십만원(12,900,000원) 수령한다는 것이다. 이에 제보자는 설명을 듣고 이해가 잘되지않아 “어떻게 수당을 그렇게 많이 줄 수 있냐”고 질문을 했는데 이에 대해 전○준 본부장은 “롯데손해보험은 롯데그룹과는 별개의 회사이고 사모펀드에서 약8천억에 인수하여 3조원에 매각을 하기 위해서 준비 중이며, 3조원에 매각을 하기위해서는 설계사 인원수와 보험계약건수가 많아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인 7년전 '성남 김사랑'의 정신병원 감금 사실을 폭로한 동영상이 5월 16일 SNS상에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본지 이승일 대표는 지난 7년전 '성남 김사랑' 관련 재판 소식을 전했었다. 관련 기사 링크 : https://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0037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경찰청이 12일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를 압수수색하고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는 소식으로 '윤석열 탄핵 반대'를 외치는 세이브코리아를 이끌었던 손현보 목사를 향한 '표적 수사'가 아니냐는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부산경찰청 반부패수사1계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부산 강서구 세계로교회 손 목사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에 나섰는데 공직선거법을 준용하는 지방교육자치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은것으로 확인된다. 하지만 이번 경찰의 압수 수색을 바라보는 보수 진영의 시각은 단순히 공직선거법을 준용하는 지방교육자치법을 위반한 혐의가 아니라 '윤석열 탄핵 반대'를 외치는 세이브코리아를 이끌었던 것을 문제삼기위한 사전 포석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손현보 목사는 "이번 대선에서 망하면 저와 같이 이런 일을 다 국민이 당할 수밖에 없다. 이런 것들을 생각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모든 사람이 우파를, 다 한마음이 돼서 정권을 재창출 해야 한다"라고 목청을 키웠다라고 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가 5월 중순 개봉을 앞두고 전국 대학생 서포터즈의 조직적 관람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영돈 PD와 전한길 강사가 30여 년간 KBS·SBS·채널A 등에서 탐사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제작한 본 작품은 6.3 대선을 앞두고 부정선거 의혹의 전모를 규명한다. 서울대·연세대·경북대·부산대·충남대 소속 YEFF(Youth Election Fraud Fighters) 서포터즈는 캠퍼스 앞 극장 다섯 곳에 단체 관람을 신청했다. 서포터즈 대표 이서진(서울대)과 조용균(경북대) 학생은 “투표권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직접 나섰다”고 말했다. 단체 관람 신청과 함께 각 대학에서는 포스터 부착·SNS 홍보·토론회 개최를 계획 중이다. 학생들은 “부정선거 근절 메시지를 전 국민으로 확산하는 출발점”이라며 “대학생이 먼저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영돈 PD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제작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전한길 강사는 “대학생과 직접 소통하며 대한민국 정상화 의지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상영 후 간담회에서는 부정선거 의혹 사실관계와 여론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인천 서구청에서 검단방향으로 200여미터를 가다보면 '한국불교조계종 지용정사'라는 간판이 있는 상가건물이 나온다. 그곳에 가면 3층에 아담한 크기의 작은 법당을 만나볼수가 있다. 처음 방문했으나 서울에 가셨다는 얘기를 듣고 만나지 못하고 돌아왔다. 다음날 경기도 양평 옥불사에 계시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가 만난 법운 스님(김안석)은 자동차에서 돌돌 말아서 가지고 다니는 족좌를 펼치셨다. 길이가 13미터에 달하는 '호랑이 그림'을 보면서 그림속에 그려진 호랑이 총 마리수를 세보니 32마리였다. 또한 그외에도 12개월을 의미하는 12명의 각각 마른 모습의 달마 그림, 청룡 그림, 등을 접하면서 법운 스님(김안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우선 스님 소개를 하신다면? A. 서울 동국대 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승가 불교대학교, 동산불교대학교 범음. 범패, 해동불교대학교 범음. 범패, 미국로스앤젤레스 칼빈미센대학대학원(명예동양철학박사), 미국캘리포니아롬비니불교대학원(동양철학, 교사,자격증취득), 한국심리,가정복지,브레인심리, 도형심리(상담사 자격증취득) 등의 학력입니다. 군대